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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표 속성 크래딧 만들기

티모 | 2013.11.18 12:12: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지름길이기는 한데, 웬지 다들 나름데로 고민하면서 얻은 정보이고

일하면서 얻은 정보인데 쉽게 속성을 공개해도 될지.. 배도 아프고.....

정보의 공유라는 차원에서 써봅니다.

 

1. 소셜 넘버가 나왔을때. 혹은 ITIN 인가 그게 나왔을때

 

: secured 크래딧 카드를 만듭니다. 큰거 만들필요없습니다. 500 불짜리 나 1000 불 짜리나 같습니다.

혹은 주위에 와이프분이나 남편분 형제분이 크래딧있으신 분은 authorized user 로 올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때 카드회사에 따라서 소셜넘버를 요구하는 회사가 있고 아닌 회사가 있는데 소셜넘버 요구하는 회사(barclay 가 대표적)

에 등록시키는게 확실합니다. 소셜넘버 없이도 크래딧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캐바캐입니다.

 

그리고 6 개월동안 secured 카드의 사용비율을 500불이면 한달에 50불이상 쓰지 마십시오. 안써도 무방합니다.

그냥 가지고만 계십시오.

 

authorized user 로 올라간 카드도 사용비율이 리밋 비 10% 를 넘기면 안됩니다. (해준사람에게 부탁하세요)

 

2. 6 개월이 지나면 아마도 750-790 점 사이의 점수가 나올겁니다.

 

: 이때 체이스 프리덤을 신청하세요. 아마도 특성상 나오기 쉬울겁니다.

프리덤이 나오면 역시 리밋 대비 10% 미만으로 발란스를 유지하면서 또 6 개월을 지냅니다.

이시점에서 amex 를 신청해서 받은 분도 있는데 한번 시도해볼만 하지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3. 다시 6 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5-6 개 정도의 카드를 신청해서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이때 점수도 역시 발란스 관리를 잘했다면 거의 800 점에 도달할텐데, 이때 샷건 뿌리듯이 뿌립니다.

아멕스1장, 체이스1장, barclay1장, Bofa 1장, US bank 1장 이런식으로 뿌립니다. us bank 는 약간 까다로운게

크래딧 히스토리 기준이 약간 더 높거나 할것같은데 나머지 4 개 회사에서는 나올거라고 봅니다.

 

4. 6 개월이 또 지나면 회사당 1 개씩 추가합니다. 이때 비지니스 카드도 한장 정도 신청해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체이스 샤프+프리덤+ink 를 가지시게 될것이며 각회사별로 카드들이 주욱 쌓이게 될겁니다. 이때가 1년6개월 시점입니다.

이시점에서 아마도 현대나 토요타는 리스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자동차가 필요하시면)

 

5. 여기서 스탑. 그리고 1 년단위로 1개 정도씩 추가하는게 안정적입니다.

 

다만 아셔야 할점은, 이시점에서 점수는 750 점 정도로 고득점이 인정되어서 카드신청하면 1만-2만 불 짜리 리밋 카드들이 쏟아지지만

실제로 사람이 리포트를 보면 이건 아주 약한 크래딧입니다. 절대 strong 한 크래딧이 아니라서 크래딧카드 회사의 리뷰팀 직원이

이런 크래딧 리포트를 리뷰하게 되면 불이익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카드 만들때 권유드리는것이 각회사마다 2개정도로

개인카드 발급비율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3개 이상 한회사(예를들어 체이스) 카드들을 보유하게 되면 위험성이 높은 손님으로

인식되어서 체이스에서 장기간 퇴출되실수 있습니다. 아멕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멕스도 2 개까지만 만들고 더이상은 건드리지 마세요.

 

비지니스 카드는 솔직히 생소한 쪽이라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만, 되도록이면 유학생 신분이라면 건드리지 마시고

진짜 비지니스 하는 분이면 (사이드라도) 1년-1년 6개월 시점에서 1개 정도 유지하시다 1 년정도 후에 하나 추가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요. 처닝이요.

처닝이라는걸 하게되면 어카운트 한개가 닫기고 한개가 열립니다. 리포트상으로 닫은 어카운트는 10년동안 기록보존 됩니다.

습관적으로 계속 처닝하게 되면, 그것도 많은 카드들을요.. 리포트상에 closed 어카운트들이 십수개, 이십여개가 쌓이게 되고 컴퓨터

시스템상으로는 괜찮지만 나중에 누가 리포트를 열어보면 이건 카드메니아구나 라고 하는게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모기지 빌릴때는 처닝 기록이 불이익을 줄것 같지는 않지만.. 먼훗날 5-6 년후 스몰비지니스 융자를 받으려고 하는 계획이 있으시면

처닝은 말리고 싶습니다. 돈빌려주는 입장에서 리포트자체가 너무 혼란스럽게 되면 안좋아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커머셜 부동산 융자할때도 또한 좋은 이미지를 주기 힘듭니다. 나중에 빌딩사는데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건 커머셜

부동산 하는 선배형님이 해준 이야기입니다) 빌딩사실분들은 처닝은 안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만약 꼭 하고 싶으시면 최소화 하셔서 1 년에 1-2 개 정도만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드라는게 처음에는 만들고 안쓴다는 생각으로 만들지만 만들고나면 나이어린분들은 많은 유혹에 빠질수 있습니다.

항상 자물쇠와 자물통을 만들어놓고 안에 박아놓고 꺼내지말고 항상 1-2 개만 필요한 카드만 들고 다니세요.

그러나 장기보유할때는 최소한 6 개월에 한번정도 게스라도 넣으면서 모든 카드들을 일괄적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런

사용기록이 없으면 카드회사에 임의로 닫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리밋을 줄이던지.

 

그리고 이런 고득점이지만 약한 크래딧의 경우 리컨전화도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시스템 approved 만 계속 받아먹고

카드회사 직원이 내 리포트 못보게 하는게 키입니다. 얘네들한테 자꾸전화하면 기록 열어봐달라고 request 하는 꼴인데 이런 얕은

크래딧을 가진 사람에게는 결코 유익하지 못합니다.

 

결론은 이런 속성 크래딧의 경우는 사람이 못보게하는게 키입니다. 크래딧카드회사 직원이 들여다보면 이런 속성빌드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카드회사에 리컨이나 여러가지로 자극하지 마시고 조용하게 빌드업하세요.

 

나중에 5-6 년이 흐른다음, 자동차 융자도 생기고 모기지도 추가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강한 크래딧이 되는겁니다(사람이 봐도)

 

이상 제가 아는데로 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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