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오픈한 식당을 찾다가 두루두루님도 투자를 하신것 같다는 냄새가 나서 퍼와 봤습니다.
출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kookha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23
가수 박진영, 뉴욕 맨해튼에 한식당 오픈
2012년 03월 27일 (화) 18:24:32 전은경 기자 ekjeon@kookhaknews.com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 씨가
2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한식당을 오픈했다.
박진영 씨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밤 JYP의 첫 레스토랑 겸 라운지 크리스탈밸리(Kristalbelli)
뉴욕점 그랜드오픈 행사에 왔어요"라며 글을 남겼다.
박진영은 이날 식당 공식 오픈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류 바람이 세계 각국에서 불고, 외국 사람이 한국 음식을 소개해달라는 요구가 많지만 정작 추천할만한 식당이 없어 직접 식당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둥그런 수정(크리스털)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게 특징이다. 박진영은 “이 불판은 연기가 위로 올라오지 않고 아래쪽에서 빨아들인다”면서 “불판 자체도 볼록해 기름도 잘 빠진다”고 말했다. 또 수정으로 돼 있어 불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잘 통과시켜 고기가 빨리 두루 익는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새로 개발한 불판을 상표권 등록하고 디자인 특허출원도 냈다.
박진영은 "한국에서 고깃집을 다니다보니 고기를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냄새가 옷에 배며,
그릴도 구식이어서 아예 불판을 새로 제작했다"면서 "처음에는 JYP 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의 반대가 심해 개인돈
3천만원을 들여
3개월에 걸쳐 불판을 연구해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박진영은 이 식당을 체인점화해 한류가 불고 있는 각국 주요 도시에 낼 계획이다.
뉴욕의 1호점을 시작으로 LA와 도쿄, 베이징, 상하이, 서울 등에 유사한 식당을 준비하고 있다.
고기는 미국서 키운 일본산 와규를 주로 이용한다. 인공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고기값은 일반 뉴욕의 한식당에 비해 비싼 편이다.
다른 메뉴 가격은 인근 코리아타운의 한식당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하탄 예전 우리집 앞이 JYP 사무실이었어요. 31st Park and Lex. 길가에 주차하는 것도 봤는데 진짜 화면 그대로더라고요.
써빙은 누가...?.....
이거 소프트 오프닝 (개장하기전에 임시로 메뉴 내서 반응 살피고 머 이런거)할때 엄청 까여서..많이 바꼈다고 하던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잘 될거예요. 맨하탄을 비롯한 플러싱등 한국식당에서 밥 먹을려면 주말은 1-2시간 기본으로 줄 서야되요. 한류 붐에 난리에요. 대장금까지
LA도 보니까 한국 식당 앞에 하올리(haole) 애들까지 줄 서서 기다리더라고요
오오....그정도에요?
LA는 어때요? 거기도 붐인가요??
SF만 조용해요. 네 LA도 소문난 집은 줄 서서 기다려요.
정말 여기는 조용하죠.....흠...
회사의 다른 동양인들 (베트남 중국 타이완 태국)은 자기 자식들이 한국노래 듣고 한국드라마 보고 한국음식 먹을라구해서 죽겠다고 그러던데....이동네 한국식당은 그닥 별루....ㅎ
아마 저런 젊은 친구들이 가보고 싶을만한 식당이 없는거 가터요....일단 대부분 인테리어 허접하고 바닥 좀 지저분 하고....음....
그나마 Santa Clara쪽은 조금 나은 것 같아요 마당쇠? 장수장은 깨끗하더라고요.서비스도 괜찮고.
그리고 Fremont쪽 중국애들이 많이 사는 지역 한국 식당은 허름해도 정신없이 바쁘더라고요.
붐 정도 레벨 연예인이 LA에 차리면 망할걸요.
이거 투자 어떻게 하죠? 두루두루님 비법을 알려주세요 한 1만불만 투자할수 있나요?
(고만고만한 싸이즈 식당이) 주방 세팅에 미니멈 10만 든다고 하던데.....인테리어까지 하면 못잡아도 20만.....
만불 투자자를 20명 찾으면 되겠네요 ㅋ
잘못 걸려 주방쪽에 chimney 세워야된다면 그것만도 4-5만불 날라가죠.
다씨님이 펀드 한번 모으셔요...장소는 프리몬트 쪽이 이쪽 저쪽에서 애들이 오기 좋을것 같고 ...
젊은 애들 모일만한 컨셉으루다가..
저도 Fremont쪽이면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쪽은 그나마 Santa Clara까지 갈려면 기름값 들어가니까요. ㅋㅋㅋ
Great Mall 쪽이면 왕대박이 날거라는 생각도 했죠 ㅋㅋ 그런데 식당해보면 마모인생 끝, Kiss Seafood 절대 갈 시간 없죠, 내 자유는 망가져서 Credit limit zero가 될 듯
에이.....그렇게 하면 인생 너무 우울해지구여....
일단 궤도에 올려놓고.....똑똑한 매니저 키워놓은 다음에...2호점을 산 라몬 쪽에 하나 내구요....
그렇게 한 2개만 궤도에 올라가서 .....어느정도 규모가 생기면 매니저가 굴리게끔...하지만 고삐는 놓지않고.
3호점 물색해본다는 핑계로 시카고 마적단 알현하러 가구요 ㅎㅎㅎ
아틀란타도 가고......머 그렇게....ㅋ
제가 한식 일식 가능한 쉐프도 섭외하겠습니다...ㅋ
벌써 땡입니다. 한식만 특별히 잘 하는 사람을 고르세요. ㅁㅁㅁ
저 컨셉은 zagat 평가 받을것도 아니고....어느정도 맛에
다양한 타파스를 내놓으려면......ㅎㅎㅎㅎ
그리고 일식을 가미하면 한식에서 나올수 없는 플레이팅과 다양한 요리기법으로 ㅎㅎㅎ
그거는 두번째 부터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한쪽에서 나오는 여유자금으로 하고 싶은 것 해보기 ㅁㅁㅁㅁ
돈이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한쪽에서 깨져도 여유롭거든요. 물론 caution money가 많으면야 하고 싶은 것 다 해도 되죠
기존의 한국식당들이 컨셉이 너무 밥만 먹는 컨셉이라.....이자카야 스타일루....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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