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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밖 by wonpal

wonpal, 2012-05-14 09:29:40

조회 수
2560
추천 수
2

ㅎㅎ

20120511_110121 (1) (1).jpg

67 댓글

사리

2012-05-14 09:33:03

여기 스팸 신고 버튼 하나 만들어주세요!!! 

(18시간째 물만 먹고 쫄쫄 굶고 있는데 ㅠ.ㅠ)

마일모아

2012-05-14 09:35:24

본문글 바로 아래에 비추천 버튼 보이시죠? Thumb down 가볍게 눌러주세요. 


그나저나 오전 11시부터 참 거하게 드셨네요. :)

스크래치

2012-05-14 09:38:22

서부 11시가 시카고 1시니까 배고프시겠죠. ㅋ

MultiGrain

2012-05-14 19:21:03

그리고 그나마 11시에 가야 줄 안서고 주문 덜 밀려 빨리 먹고 나오죠. ㅎ

사리

2012-05-14 09:44:27

두번 이상은 안눌러지나봐요? 지금 막 백번 눌렀는데... 한개밖에 카운팅 안돼서..

익스플로어, 크롬 등등 다른 브라우져 틀어 놓고, 네방치기 다섯방치기 하면 될까요?

wonpal

2012-05-14 10:09:25

참나....

마일모아님께서 비추천을 추천하세요?....ㅠㅠ

저 삐짐~~

BBS

2012-05-14 10:12:47

왜 비추천은 한번 밖에 못하는거야....우이쒸......

wonpal

2012-05-14 10:14:30

저도 눌렀는데 전 안된다네요.....ㅋ

BBS

2012-05-14 10:15:12

더 얄미운거 아시죵~~~~~ㅋ

마일모아

2012-05-14 10:41:38

오...노노.. 전 비추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렸을 뿐이지, 실제로 누르지는 않았습니다. 

wonpal

2012-05-14 11:24:08

ㅎㅎ

BBS

2012-05-14 09:33:32

이 양반이...................................

청솔모

2012-05-14 09:50:54

우왕..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파이브가이즈보다 맛있나요? 

Noyes

2012-05-16 00:34:07

신선한 재료 뭐 다 좋은데, 결정적으로 패티가 맛없어요. -.-

타키온

2012-05-14 10:02:10

후루룹.... 저절로 침이.... 서부에 놀러가서 안과밖 햄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환상적이었습니다. 햄버거 무척 싫어하는 제가 놀랠 지경이었습니다. 동부에 안오는 이유가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쩝... 게다가 통감자를 바로 튀겨서 주는 프라이는 더더욱 따봉이었습니다. 서부에 사시는 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wonpal

2012-05-14 10:13:06

스크래치님의 tip을 받아서 가기전에 구글 열심히해서 secret menu공부좀 하고 갔지요...

제가 시킨건요..

double double with grilled onion on extra toasted bun (cut in half : 잘 짤라서 봉지 두개에 나누어 담아 주더군요) 

+ well done fries

울 딸은 animal fries + double double with grilled onion

 

반쪽 먹으니 딱 좋던데요...

RSM

2012-05-27 06:16:22

애니멀 스타일로 시키셔야죠...고칼로리이지만 맛은 환상인데요...

wonpal

2012-05-14 10:13:49

폰에 저거 그리느라고 한 10분은 걸렸다는....

MultiGrain

2012-05-14 19:18:48

설마 그거 그리시느라 안드시고 다들 기다리신 것은 아니죠? ㅎㅎ

근데 사진에 번이 빨리 안먹어 줘서 좀 풀이 죽은 것 같기도 해요ㅠㅠ

wonpal

2012-05-15 03:55:25

제가 well done fries를 시켜서 그랬는지 꽤 오래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기다림

2012-05-14 10:30:50

저도 비추천 하나 꾹~~~~~~~~~~~~눌렀어요.
그래도 이 시골 알칸사에서 파이브 가이스 들어왔는데 그것이라도 먹어보러 주말에 가야겠습니다.

MultiGrain

2012-05-14 19:25:54

장모님 7월에 가실 때 꼭 Dallas에서 밑에 제 댓글 링크 참조하셔서 가족 다 드셔보세요.

우왕좌왕

2012-05-14 11:24:43

저도 베가스가서 먹어봤는데요 ㅋ 파이브 가이즈 보다 맛있어요!!!!!

생각보다 너무싸서 깜짝놀랐습니다;;

우왕좌왕

2012-05-14 11:29:26

다시 댓글읽어보고 비추천 누르고 갑니다 ㅋ

offtheglass

2012-05-14 11:48:38

(혼자만 점수따기위해) 전 추천했어요. 이번에 서부가면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MultiGrain

2012-05-15 05:10:08

저도 점수따기위해  offtheglass님 그 유명한 여행기 1-5까지  추천수 모두 1인데 그거 제가 다 한거라고 몰래 밝혀 봅니다. 알려드립니다. ㅎㅎ

모르쇠1

2012-05-14 11:50:58

저도 어제 저녁에 먹었는데 ㅎㅎㅎ

darkbull

2012-05-14 13:57:21

개인적으로 파이브가이즈는 오바마 아니었으면, 그렇게 클 수 있었을까 싶구요.

LAX 레이오버를 해서, 인앤아웃런을 다시 한번 계획해봅니다.

http://www.sumoftheweb.com/2012/05/08/layover-at-lax-in-n-out-is-only-a-shuttle-bus-away/#.T7GbXlKd58E

스크래치

2012-05-14 14:11:16

비추천 -6. ㅋㅋ 원팔님 비추천 최다 명예를 얻으신 듯 합니다.

MultiGrain

2012-05-14 15:10:21

Texas까지 들어갔으니까 조금 더 기다리면 동부까지 오겠네요.

http://www.in-n-out.com/pdf/locations_printable.pdf


오! 그러니보니 비추천 7이네요. 역시 음식 사진은 공적이 되는 군요.


duruduru

2012-05-14 15:11:24

분위기상 저도 뭐 하나는 눌러야 할 것 같긴 한데요....

MultiGrain

2012-05-14 18:49:48

그럼 저도 두루님 따라 (비추천이 9가 되도록) 하나 더 눌러도(기다림님 저 아직 한번도 안눌렀습니다 ㅎ) 될 것 같은데. 먼저 누르고 댓글 달아주셈~~ 따라 꾸-욱~ 누를께요. 

제 댓글이 끝없이 비추천을 누르고 싶어하시는 기다림님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괄호를 넣어 수정했습니다.

기다림

2012-05-14 18:53:03

비추천은 한번만 되나요? 한번 더 눌렀더니 않된다네요...

이 밤에 정말 참기 힘드네요.

MultiGrain

2012-05-14 18:57:29

알만한 분이 왜 이러시냐고요?~~ ㅎ 마모 5월 최고히트댓글

기다림

2012-05-14 19:14:08

이 밤에 먹을것이 눈앞에 어른거려서요......... 레디슨 등록했으니 자야죠..

밤에 인엔아웃이 보일지도 몰아요... 비추 다시한번 눌러봅니다.

사리

2012-05-14 18:30:44

비추천이 몇개 늘었나 보러 잠깐 들렀다 갑니다. 흐뭇해지네요...

만마일

2012-05-14 19:02:20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인앤아웃 보다 파이브가이즈 햄버거가 더 맛있던데요...

기다리면서 무제한 제공 되는 땅콩 까먹는 재미도 쏠쏠 하다는... ~~


wonpal

2012-05-15 03:54:25

이왕 가는거 비추100 갑시다...

BBS

2012-05-15 03:56:57

주인장께서 "멀티 비추" 기능을 주셔야 할듯한데요....

사리

2012-05-15 04:02:38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신 것 같은데요 ? ㅎ

밤새안녕

2012-05-15 03:55:43

생각보다 비추천이 적은데요.

여기서는 체인으로는 파이브가이에 만족하는 중인데, 서부가면 꼭 한번 먹어봐야 겠군요.

덴버사는 제 거래처 아줌마랑 아자씨가 강력 추천했었는데, 전 아직 한번도.

 

duruduru

2012-05-15 04:46:41

그러게요. 비추가 겨우 9개뿐이라니.....

MultiGrain

2012-05-15 05:14:27

누르셨어요? 두루님 알려주세요 그래야 아마 모두 폭풍 비추 달릴 것 같습니다. 마모에 두루님 팬이 제일 많잖아요. 이 불경기에 조회수 1000 가뿐히 넘기시던데요.

duruduru

2012-05-15 14:23:04

비추천 또 눌렀더니 "비추천하실 수 없습니다" 이렇게 뜨네요. 이미 눌렀기 때문이겠죠?

아우토반

2012-05-15 14:25:00

추천 1명에 비추천 -9

원팔님은 여러가지로 기록을 세우시는군요.

MultiGrain

2012-05-15 14:50:12

두루님 손가락으로 비추천 했다는 이야기 들을려고 계속 유도했습니다. 원팔님 보셨죠?

약속대로 저도  "비추천했습니다"를 마모오고 처음 봤습니다.

wonpal

2012-05-15 15:15:10

잡곡님의 승리 맞습니다.....

Jay

2012-05-15 05:16:09

저는 동부라..어쩔수 없이 jack's 라도 가서 먹는수밖에....저도 이제 사진 올리는법 배웠으니 저도 올릴렴니다

MultiGrain

2012-05-15 15:14:55

10 비추  Jay님 글처럼 숫자가 계속 내려갔으면.ㅋㅋ

duruduru

2012-05-15 15:18:00

실험정신을 발휘하여 이번에는 추천을 또 눌렀더니 "추천하실 수 없습니다" 이렇게 뜨네요. 무엇이 됐든 이미 한번 눌렀기 때문이겠죠?

wonpal

2012-05-15 15:41:37

이렇게 물타기를 하십니까?

duruduru

2012-05-15 15:52:28

케첩과 머스터드 타기입니다.

duruduru

2012-05-15 15:44:51

그러고 보니 저도 2008년 여름에 LA 파사데나에서 안팎버거 한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분위기가 맥도날드 패러디 또는 조롱이라는 느낌이었고, 맛은 훨씬 나아서 당연히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지금 사는 뉴저지 동네에 독수리오형제 버거집이 있어서 아이들과 가끔 들른다는... 얼마 전부터는 오형제집이 5마일 거리를 두고 하나 더 생겼습니다.

미국인들 중에는 느끼한 스매쉬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결국 제 "비추"는 안팎버거의 품질에 대한 것이 아니라 기아문턱 마적단을 향한 원팔님의 염장질에 대한 겁니다!!!!!

MultiGrain

2012-05-15 16:00:33

두루님 물타기로 삐딱선 타시지 마시고 글 앞에 숫자를 넣어주세요 제발 please どうぞ도조

이왕 버리고 배신한 손가락과 마음 비추 100까지 가는데 도움을 주세요 제발 please どうぞ도조

아님 말씀하신 파이브 가이스를 근거로 근거지 신상 털겠습니다. ㅋㅋ

금방 검색해보니 진짜 많이 생겼네요. 무섭게 퍼지네요. 예전 브루클린 하이츠쪽에 처음 생겨서 간 것이 얼마 안되었던 것 같은데


허~억 다 쓰고 뒤돌아보니 만담 트라우마가 급습하네요 ㅠㅠ



사리

2012-05-15 16:11:33

비추의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롱텅

2012-05-15 17:29:28

이런건 같이 해야 제맛인데...
비추 꾸욱 하나 눌러 봅니다.

MultiGrain

2012-05-15 17:39:49

롱텅님 龍騰? 어제 누르셨는데 이제 자수 하시는 거죠? 숫자가 안변했는데요 ㅋㅋ

롱텅

2012-05-15 18:32:54

눌렀는데 잘못된 요청이래요.

그래서 '확인' 꾸욱~ 눌러줬어요.

아우토반

2012-05-15 18:37:38

호기심 발동!!

비추천 누르고 추천 누르면 어떻게 되나 보고 싶었는데요.

 

"다시 추천은 할수 없습니다"로 뜨네요. ㅎㅎ

원팔님 저는 호기심 차원에서 한번 눌러 봤SU

duruduru

2012-05-15 18:45:49

호기심이 토끼도 죽이고 티거도 죽이고?

wonpal

2012-05-16 03:47:46

세번 죽습니다.

duruduru

2012-05-16 04:25:25

이번 안팎스캔들로 wonpal님의 이력에 정말 새롭고 참신한 스크래치가 또 하나 나네요. 삽질 씨리즈 시즌2에 꼭 포함시키셔야 될 듯!

키아

2012-05-16 04:35:32

4시간동안 LAX에서 레이오버했는데 저는 뭐했을까요. 후회 막심이네요. ㅜ.ㅜ


밤새안녕

2012-05-27 05:25:47

이거 시카고엔 없는거죠 ? ㅜㅜ.

스크래치

2012-05-27 10:38:45

네 없습니다. ㅠㅠ

밤새안녕

2012-05-27 14:42:25

찾아보지도 않고 원팔님 글이라 시카고도 생겼다고 믿었다는.

어제 시카고 가신 우리 이사님께 이소식을 전한후에야 찾아보고 땅을 쳤습니다.

사리

2012-05-27 05:35:10

헉! 잊고 있었는데..... 진짜 이 글은 고전이 되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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