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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 의향은 없지만 여러가지 테크놀로지가 들어있내요. 관심있으신분이 계실꺼 같은데… ^^
배터리 들어간 부분이 가장 맘에 드네요. :)
공항에서 전화기나 태블릿 쓰다 보면 충전이 필요할 때가 종종 생기는데, 아이디어가 좋아 보입니다. 특히 아이폰 등등 배터리 일체형 기기에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더 발전하면 모바일 기기들을 다 때려넣을것 같은데, 재미있네요.. :)
잘은 모르겠지만, 수화물로 배터리를 넣지 못할것 같은데요..
그러면 배터리 달린 가방도 못들어갈 것 같다는.
예전에 제 동료가 노트북의 여분 배터리를 수화물로 넣었다가, 나중에 불려가서 가방열고 배터리 받아왔었는데..
대박인데요? 근데 이 가방은 꾹꾹 눌러담지는 못하겠네요...
얼리버드는 다 나갔군요. GPS달려면 40불 더 내라 하고...
GPS부분은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짐이 어디있는지를 알고 싶은 경우는 수하물이 분실된 경우인데..
1) 다른 공항에 있을경우: 수하물이 실내에 있을텐데 GPS가 될지 의심스럽고.. 무엇보다 이 가방 기내용으로 제작된듯 하고 수하물로 보내면 아까울듯하네요..
2) 도둑 맞은 경우: 찾을 때 도움이 되겠지만 가방은 뜯겨지고 중요물품은 이미 없어져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것같네요.
GPS가 어떻게 동작하려나요... 통신기능 없이 GPS만 있으면 이동경로를 자기가 가지고 있을뿐, 분실했을때 인터넷으로 추적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셀룰러 네트워크를 쓸리 만무하고, 공항 무료 wifi도 그냥 접속은 안되는데 추적기능이 어떻게 동작할지 궁금합니다 ㅎㅎ
어쩌면 나의 여행경로 기록용밖에 안될지도...
배터리가 들어있다고 하니 무겁지 않을까해요, 0.1g 의 여유도 없이 꽉꽉 짐을 채워 싣는 저로서는 배터리 무게가 제일먼저 고려되네요. 가격은 껌값이네요! ㅋ
작년 1월에 주문했던 요 캐리어.. 몇일전에 받았습니다. ㅋㅋ
원래 작년 8월이 배송예정이었는데 딱 1년 더 걸렸네요. 이 캐리온과 함께 하려고 했던 아홉번의 여행도 모두 과거로 지나갔고..ㅜㅜ
여튼 캐리온이라서 GPS는 따로 추가하지 않았지만 디자인도 아주 슬릭하고 USB charging 기능이랑 속에 내장된 digital scale이 아주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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