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피지는 어떠려나 했더니만... 비즈니스로 깔끔하게 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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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이랑 호주가 가보고 싶어 알라스카에서 돌리다 보니... 이런 루트가 나오네요. ㅋㅋㅋ
비즈니스로 되는 날짜만 골라도, 이상하게 조합하고 나면 이코노미만 나옵니다.
전화해서 비즈니스 (125K)로 하고 싶다고 하면, 혹시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럼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으헉.. 멋진 여정이네요. 알라스카 마일이 다시 보이네요.
호주갈때 이렇게 해서 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우왕굿 알라스카가 갑입니다요. 모을수 있는 방법만 좀 다양해지면 좋을 텐데요.
오... 이런거 좋아요 ㅎㅎ ^^
설마 이게 아틀란타만 되는 건 아니겠죠? 뉴욕, 시카고, 엘에이, 샌프란.....?????
@duruduru 님. 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어제 발권놀이할때 보니까 댄공 취항지면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 루트로 뉴욕에서 댄공타고 서울 2번 다녀오는 것 가능하고요.
서울 2번 가기 싫으시면, 돌아오는 길에 LA 스탑해서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LA 사시는 분들은 표가 정말 많더군요. 마찬가지로 댄공으로 다 타실 수도 있고요.
아니면 시드니에서 바로 돌아오실 수도 있고, 뒤에 뉴욕 붙여서 나중에 놀러가실 수도 있고요.
오 알라스카 마일을 이용해서 이렇게 하신거지요? 우왕..신기...
대한항공이 편도만 됐어도 좋았을텐데.. ㅎㅎ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엄청난 정보입니다. 아쉽게도 대한항공 취항지가 아닌 곳(멤피스)라서 아틀란타로 가는 왕복권이 따로 필요할 거 같아 아쉽지만요.
중간에 서울이나 LA 들려서 오는 방법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대단하십니다. 아직 초보라 맞는 지 모르겠지만 AS는 SPG로만 전환이 가능해서 모으기가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호텔 포인트로 쓸 것도 예상해서 앞으로 빨강새 모이는 SPG로 몰빵을 해야되나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최근에 빨강새를 입양했는데. 그 모이를 아멕스로 주어도 문제가 없는지요. 스펜딩으로 잘 잡히고, 포인트도 문제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as 마일 모으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요.
1. 말씀하신대로 spg에서 옮기기.
2. 처닝이 쉬운 boa alaska 카드 오픈해서 사인업 보너스 받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1809873
사인업 5만 나온적도 있기는 한데, 25K가 일반적입니다. 제 경우에는 알라스카 마일이 좀 쌓이니까, 3만 오퍼가 오기는 하더라고요.
3. 메리엇 Air & hotel package 이용하기.
보통 1,2번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전 이렇게 한국을 들려 일본을 가고, 일본에서 아틀란타로 aa마일을 이용해 jal로 편도 발권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이 가능한 일인지요.
가능합니다. 막씨님 후기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161692
링크 해주신 글 잘 보고,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각 자료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 호주에서 소고기 장사하는 고향친구 보고 싶네요 ^^
호주에서 소고기 사업하실 정도면 어마 어마 하시겠네요. @@
아 늘푸르게님... 마모 장학생... 대박입니다. 알라스카 올인해야 되겠습니다.
혹시 BOA 알라스카 처닝 주기는 어느 정도 되나요?
멋집니다. 갈 때 올 때 각각 스탑오버 훌륭하네요.
다만 이건 단점이...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발권시 이코노미 2자리, 비즈니스 1자리만 가능하다는거죠. 4인가족에는 그림의 떡 (...)
그러게말입니다. 댄공이랑 aa때문에 알라스카 마일 디벨류된 것 같아요. ㅠㅠ
정말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AS마일로 장거리 구간 발권할 때 한 도시 똑딱으로 끊으면 밑지는 거군요 ㅎㅎ
UA랑 라이프 마일즈 효도관광 노선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참으로 신선한 발상의 전환입니다.
알라스카에서 아시아 구간 루팅 더 허용해 주면, 효도관광으로 최고일텐데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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