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자랑질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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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쯤의 일입니다.
시티 프레스티지 연간 3라운드를 어디서 잘 쓰고 싶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각각 한장씩 작년 10월쯤 만들었구요.
시카고 겨울이 끝나가는 3월쯤에 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모에 올라온 코스중 가장 비싼 코스를 고릅니다.
TPC Sawgrass : 3월중 495불 로 나오더군요. (막상 예약하니 506불로 나왔습니다.)
막상 둘이 가려니 심심할것 같아 친구 부부를 부릅니다. 밥 사주면서 설명을 했더니
한방에 오케이 합니다. 그날로 카드 두 장 만들고 스팬딩 채우고, 항공 크레딧도 금방 받습니다.
제 수제자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ㅋㅋ (나중에 프리미어카드 까지도 결국 만들게 됩니다...ㅎㅎ)
2016년에 들어와서 뱅기표, 호텔을 예약합니다.
가까운 공항을 찾습니다. Jacksonville,
인당 왕복 400불 가량 나옵니다. 2015년 / 2016년 항공 크레딧이 500불이니 커버 됩니다.
그리하여 4박5일간의 골프여행이 진행되었는데....ㅋㅋ
뱅기표 $400/인 : 시티카드 제공후 100불 남음
호텔비 : 부부당 TYP 78000 으로, TPC Sawgrass marriott 2박,(약 500불), World Golf village 르네상스 2박 (약500불) : 시티카드 제공 (프레스티지 TYP)
골프비 : TPC Sawgrass 2 round (506X2=1012)
World Golf Village Slammer and squire : 150 (?)
인당 총 1160불정도 : 시티카드 제공
4인 기준으로
뱅기표 : 1600불
호텔비 : 2000불
골프비 : 46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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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200불을 시티프레스티지 카드 네장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맛있는것도 사먹고 오랫만에 따뜻한 동네에서 햇살을 즐기며
바닷바람도 쐬고 했는데 일인당 총 경비가 300불이 안들었네요.
연회비 450불 감안하면 인당 700불 정도? ㅎㅎㅎ
경비의 60프로가 렌트카 였다는....ㅋㅋ
역시 프레스티지 완소카드 입니다! 특히나 골퍼들에게는 대박이고요, 이렇게 좋은 예제로 4장이 모이는 경우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내내요!!
정말이지 달달한 여행 하셨습니다!! 감축드립니다 원팔옹!
근데 뒤에 옹은 뭐래용?
카드가 네 장이니 네 계정에서 같은 시간을 일인분씩 request 했구요. 확정된 시간은 원래 요청시간과 10분씩 차이는 났는데, 네 명 모두 같은 시간으로 되었습니다.
세 라운드 한꺼번에 예약 가능합니다. 저도 3일전에 예약해야 하고, 한번에 한 개 이상의 예약을 홀드못한다는 글 읽은것 같은데요.... 그런제약 없었습니다. 다만 TPC course 는 연간 2회로 제한이 있습니다.
본인 확인은 없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ㅎ
부부+부부 함께 마적단이 되실 수 있는 환경이 부럽습니다 ^^
독고다이라 프리스티지 못 만들고 있어요 ㅠ.ㅠ
제 친구는 원래 이런쪽에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됐습니다.
여자분들은 이런거 한 방이면 훅 하고 넘어 오십니다.
다음부터는 기대치가 높아져서 탈이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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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스캇츠데일로 갈까 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일등석 없는 비행기도 있냐하시고,
150불짜리 골프장에서 (500불 짜리 두 번 친후) 골프장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한 말씀 하시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ㅋㅋ
자랑하시는 레벨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시지 말입니다.^^
곧 탈지구....도?
ㅋㅋㅋㅋㅋㅋ
Prestige card 를 제대로 뽑아드셨군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전 골프 이용권 한번도 사용못해 보았네요 쩝...
근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일인당 $400 비행기 표를 2015년에 사신 것 같은데 2015년 크레딧이야 당연히 적용되는거고, 2016년 크레딧도 작년도에 산 항공권에 적용이 되나요?
2016년에 샀다고 적었는데...ㅋ
자랑은 그만 하시고, 스코어를 알려 주셔야지 말입니다.... (태후 말투!! ㅎㅎ)
두 초보를 데리고 라운딩도 힘든데 스코어는 무신.....ㅎㅎ
골프광 애아범 덕에 돈 다 주고 친 저희도 있습니다. 호텔은 다녀 오신 곳이 카테고리 5일때 예약을 잡아서 메리엇 패키지로 일주일 있었어요.
여기 다녀오고 프레스티지 카드 반드시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했었답니다. 그런데 여기 프레스티지 골프 리스트에서 빠졌다는 말이 있던데 아닌가요?
저희는 카우아이 잡아 볼라고 했더니만 여기는 한명씩 예약이 안되어서 결국은 한 사람은 돈을 내는 사태가...
아무래도 제대로 못쓰고 있는 듯 합니다.
카우아이 꺼는 말씀하신 대로 2명 이상 예약이 가능하지만 이미 다른 사람 2명이 예약된 티타임에 한해서 1명씩 예약을 허용하는 거 같던데요? ^^
아, 그런가요? 그런데 저희는 나중에 주니어 골퍼 두 놈을 넣어야 해서, 어짜피 다른 분들이 계시면 치기가 힘들 거예요. 골치 아픕니다. 여기 다녀오셨나요? 좋다고 말해 주세요. :)
내년 초에 가 볼까 하고요. :)
네 그런듯 합니다.
제가 갔던 World Golf Village 의 두 코스도 그랬는데요.
이게 2명을 예약해 놓고 세번째 네번째 선수를 예약하고, 첨 두명을 캔슬하고 이 빈 자리를 다시 예약하면 될듯 합니다.
전 마침 지인 4명을 만나서 같이 치는 자리여서 그쪽 팀에다 2 + 2 예약을 해 달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 시간에는 1명씩 예약이 가능했습니ㅏㄷ.
TPC Sawgrass 아직 리스트에 있습니다. 여전히 그린피는 $506.09 이구요. The players championship 이 다가오니까 러프는 점점 길어질 테고 그린도 여전히 느린 상태로 있겠네요. 끝나고 다음주에 쳐 보면 상황이 많이 다르지 싶습니다....ㅎ
시티 프레스티지 혜택 정말 제대로 쓰셨네요. 저희 부부도 각각 한 장 씩 가지고 잘 쓰는 중 인데요, 다음 달이면 만든지 18개월 되어서 처닝하려고 했는데 24개월 룰로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 ㅠㅠ 그나마 금년 말에 다시 만들 수 있어서 24개월 룰에 따른 연회비/혜택에 따른 손실 (?) 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울다가 웃으면...?
저희는 아무래도 일인당 2장씩 쭉 가져가게 될듯합니다. 3라운드는 넘 아쉬워요. 한번 뱅기타고 가면 5-6 라운드는 해야죠....ㅋㅋ
와! 짝짝짝! 프레스티지 카드 받고 나니 골프 배우고 싶어요... 학생땐 눈돌리지 않는거라고 배워서 참고 있습니다.
제 3자가 사용할 수 있으면 부모님이나 다른 분들 보내드리면 정말 좋을텐데- 골프장마다 다르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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