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내년 여름 EVA 항공 비지니스 자리가 엄청 풀렸는데요. 지금 검색을 해보니 TPE-LAX, TPE-JFK 모두 거의 매일 비지니스 4자리 가능하네요. 내년 여름에 한국에서 미국 들어오시는 분들 마일리지 사용하기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마일은 아시아나 마일도 좋고, Lifemiles 마일도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시는 경우 ICN-TPE 구간은 Lifemiles 마일 사용하시는 경우는 Thai 항공 이콘 / 비지니스 자리가 가능한 것 같구요. 아시아나 마일의 경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
TPE-LAX
TPE-JFK
@마일모아 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내년 8월 4일 지인을 미국으로 소환(?)해야했는데
편하게 오게 생겼네요. 그것도 완전 장거리 JFK 까지! ㅎㅎㅎ
첫 비즈 탑승일텐데 좀 오지게 누리라고 얘기해야겠어요. ^^
네. 심지어 파자마도 준다고 합니다.
http://www.evaair.com/en-us/flying-with-us/our-cabin-classes/royal-laurel-class/onboard/
마모님... Royal Laurel Class 와 Business Class가 같은건가요? http://www.evaair.com/en-us/flying-with-us/our-cabin-classes/royal-laurel-class/onboard/ 보니까
- Royal Laurel Class
- Business Class
- Economy Class
- Premium Laurel Class
- Elite Class
로 나뉘어 있는데요... Star alliance Business class 로 예약하면 Royal Laurel Class 로 주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JFK->TPE 나 TPE->JFK 항공편이 amenity에 차별을 두진 않겠죠? 지금 계획으로는 JFK->TPE만 EVA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혹시 리모아 킷 못받을까봐 걱정되어서요...
에바는 퍼스트클래스가 없는걸로 알아요. 대신 비지니스 클래스가 퍼스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의 중간 이에요.
국적기 비지니스 클래스보다 나아요.
4인가족이면 32만 마일이 필요한거죠?
UA 마일이 모자라네요.. ㅠㅠ
ICN-TPE 구간 타이 항공 탑승시 비지니스 좌석은 최대 두자리까지만 풀리구요. 그거 예약하고 나면 한자리가 더 풀리는 것 같습니다. 3인 이상 발권하시는 분들은 2인, 1인 이렇게 나눠서 발권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인으로 바로 검색하시면 ICN-TPE 구간 타이 항공은 이콘으로만 나오거든요.
2 년동안 모은 MR 이번에 방출하네요... ANA 로 끊었습니다.. 700불 가량 유류할증료로 3명 발권완료 했습니다....
언제나 마일이 넘어오나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원하는 스케쥴로 잘 끊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2명 1명 따로 끊었구요... ANA의 좋은 점은 발권시 자리 지정까지 같이 할수 있더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United 마일로 EVA 항공 JFK -> TPE -> BKK 2017/11/09 비행편 비즈니스 좌석 알아보고 있는데
https://goo.gl/2ki8x5, 도착 시간순 정렬
united에서는 BR 31 / BR 211 (10:40am 도착) 조합만 보이고 BR 31 / BR 67 (10:50am 도착) 조합은 보이지 않고
EVA 항공에서는 검색이 되고 자리도 있는데
이럴 경우 해당 비행편을 이용하고 싶다면 united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봐야 할까요?
이건 1) UA가 어워드 블락을 하고 있거나 2) EVA에서 자사 마일리지 이용시 가능한 보너스 좌석이랑 스타얼라이언스에 푸는 좌석이 다르거나 3) UA 웹에서 잘못된 정보를 보여주는건데, 1)이나 2)의 경우는 별로 뾰족한 수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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