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말레이시아(쿠알라 룸풀 과 랑카위) 싱가폴 여행11.

만남usa, 2013-02-07 02:43:23

조회 수
4639
추천 수
0

출장 4일차(2)

바투 동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차이나 타운(Pasar Seni 역)으로 이동해서

차이나 타운을 구경합니다..

역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 있는 개천을 끼고 가다보면 바로 센트랄 마켙이 나오고

그 맞은편쪽으로 길을 넘어서 건너 가면 차이나 타운입니다..


언제나 어느곳을 가보더라도 차이나 타운은 참 복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입니다...

여긴 3~4시 이후부터 오픈 하는곳이라고 합니다..

제가 간 오전에도 많은 곳이 문을 열었지만.. 또 많은 집들이 아직 오픈을 안했더군요..

차이나 타운의 복잡함을 느껴보실분들은 오후 늦게 가보실길 추천합니다..


말차냐1.JPG 말차이나4.JPG 말챠이나타운.JPG
지나가다 눈길을 끄는 것이 있어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눈에 보이는것은 사탕수수 쥬스입니다...

저맛이 심히 궁금합니다..
역시 궁금한걸 못 참는 만남usa인지라 한잔 마셔봅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1링깃 아니면 1.5링깃($0.5)정도 일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사탕수수를 한국에서 오징어 누르는 기계처럼 생긴 기계에 넣으면

사탕수수가 눌러지면서 그안에 들어 있던 수액이 나오는데..

색깔은 약간 연두색이 나고 맛은 풀 냄새도 나는것이 달달하니 좋습니다.


.말사탕수수.JPG말사탕수수2.JPG

 원래 사탕수수 모양                             다 짜고 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사탕수수 서너개를 짜면 주스 한잔 정도가 나오더군요,..
여기 저기를 걸어서 다니다 보니
참 유명 브랜드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그 유명 브렌드 종류는 이렇습니다...

메이드인 말레이시아 짝퉁 브랜드들...ㅎㅎㅎ
말차가짜1.JPG 말차가짜2.JPG
                                                                                                ...삼싱...ㅎㅎ

대충 구경을 하나가 뭐 살만한 물건도 저는 없어서...

길에서 영어가 좀 되어 보이는 젊은 사람에게 길을  물어서 센트랄 마켙으로 옵니다..

길하나 건너서 맞은편 쪽이 센트랄 마켙입니다.걸어서 한 5분 정도 거리...

영어가 좀 되어 보이는 사람은 어떤 얼굴이냐고 이런 저만의 비장의 노하우를 물어 보시면 곤란합니다....ㅎㅎㅎ


말센트럴 마켙.JPG 말센트럴2.JPG 말센트랄3.JPG 말옷11.JPG

간혹 길을 가다가 보면 저렇게 완전히 가리고 다니는 분들도 좀 봤습니다..
아마 다른 나라분들인지  저렇게 더 많이 몸을 가린분들은 좀더 무슬림 사상이 강한 나라일걸로 생각이 되지만..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더군요...
주로 아랍 근처에 분들이 저렇게 많이 가리고 있더군요...
나중에 저렇게 심하게 가린 유부녀분과도 얘기를 꽤 오래했습니다.
당연히 감옥에 안 갈려고 남편허락하에 남편옆에서..ㅎㅎㅎ

뭐 대충 차이니스 거리랑 파는 물건이 비슷합니다..
이쪽이 질이 좀 더 좋구 가격이 좀더 비싸보입니다..
2층에 가시면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바틱(손으로 직접 그린 옷 종류)를 판매하는데 구경 할만 합니다..

단 가격은 비쌉니다..손으로 만든것들이라서...
그중에 손으로 만들지 않은 좀 저렴한 옷들도 있으니 여성분들은 구경해보시고 이 참에 바닷가에서 입을 만한 옷을 하나 장만 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가격도 싼것 같더군요.. 대충 100링깃 이하(30불 정도)

2층 구경을 하다보니 푸드 코트가 있습니다...

일단은 계획대로 여기서 식사를 합니다..
나시고랭(복음밥)과 그리고 디져트로 이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아이스 카창을 주문합니다..
아이스 카창은 한국의 팥빙수와 비슷한것입니다..말레이시아 이름이 아이스 카창인지는 기억이 안나고

싱가폴에서는 아이스 카창이라고 부릅니다..

가격은 나시고랭이 6링깃, 아이스카창은 5링깃인가로??

말미고랭.JPG 말아이스카창.JPG


센트랄 마켙 까지 구경을 다 하고 바로 kl 타워로 향했습니다...
kl 타워로 올라가는 입구쪽에서 타워쪽까지 올라가는 무료 버스가 있는데 모르고 열심히 땀흘리며 걸어 올라갔더니

중간에 버스를 타고 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ㅎㅎㅎ.

그래서 공부 안하면 손발이 힘들어 진다는 얘기가 나온것 같습니다..
타워 입장료는 여러가지 패캐지로 판매합니다..
전 가장 저렴한 패캐지로 45링깃짜리로..

말타워.JPG 말시내1.JPG
 
kl타워에서 보니 제가 있는 호텔 근처도 보이고 메르테카 광장도 그리고 쌍둥이 빌딩도 다 한눈에 보이는 군요,..
이렇게 보니 관광지들이 다 가까운 거리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오면 간단한 말레이시아 민속 공연을 볼수 있습니다..
공짜라서 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부킷 빈땅으로 갈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 일단 호텔로 다시 돌아 갔습니다..
호텔에서 일단 샤워를 좀 하고 다시 나갈지 결정을 할려구요..
그런데 그 결정으로 인하여 또 좋은 구경을 하게 되더군요..
호텔에 들러서 프로터에 열쇄를 달라고 하는데 메모가 와 있더군요
제 후배가 전화를 부탁하다는...
전화를 했더니 내일 저랑 랑카위를 가고 싶다는 그 회사 부사장이랑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꽤 괜찮은 식당이고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을 한다는 애기에 귀가 솔깃 해서
그러자고 얘길하니 저녁에 저를 데리러 오겠다고 하네요.
시간이 없을듯 해서 부킷 반땅에를 다시 가봅니다.
아마 오늘밤이 쿠알라 룸풀의 마지막 밤이 될것 같아서 다시 한번 둘러 보고 싶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부킷 빈땅 역에 내려서 거리로 나왔더니

어제 한번 본곳이라서 그런지 왠지 느낌이 친근해지는듯 합니다..
한참을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다가 다리가 아프기 시작할 즈음..

눈에 띄는 간판이 하나 있습니다..
가서 보니 마사지 가게의 가격 안내 문구입니다..
발마사지는 1시간에 40링깃,보디는 1시간에60링깃인데 1시에서 5시 사이는 20%할인 이라서 48링깃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다리도 아프고 싼맛에 한번 들어 가 봤는데...
대박 입니다... 피로가 싹 사라졌습니다...ㅎㅎㅎ

이런거 보면 제가 참 겁이 없긴 없나 봅니다..
처음간 도시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이런데를 들어가보는 도전 정신..이런걸 우린 무대포 정신이라고 부르지요,,ㅎㅎㅎ
1시간 마시지 받고 나오는데 언제 다리가 아팠느냐는듯이 시원합니다..
위치나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디
부킷빈땅 뒤쪽으로 덜 번화한 쪽이구요,..옆집인가에 무슨 타이 식당이 있는거로 기억이 됩니다..
길가에 가격을 표시한 간판이 있습니다.

번화 한쪽에 있는 마사지 샵들은 가격이 두배 정도 비싼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런데 엘에이 사시는분들은 어느 나라를 가도 마사지 별로 싸다는걸 못 느끼실수도
엘에이도 바디 1시간에 20불이면 받을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보면 엘에이 물가가 싸도 너무 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ㅎㅎㅎ
암튼 마사지는 제 기대이상으로 괜찮은것 같더군요..피로가 확 풀렸다는..
팁으로 5링깃을 줬는데 너무 작게 준게 아닌지?? 뭐 하긴 안주는 사람도 있는거 같더군요..
후배가 온다고 해서 거리구경을 빨리 끝내고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또 방에 들어와서 샤워를 합니다..
이 넘의 더위는 나갔다만 오면 그냥 사우나입니다..ㅎㅎㅎ
오랫만에 후배를 기다리면서 인터넷을 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이 호텔이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길가로 나오라는군요...
후배가 얘기하는 이 식당이 말레이시아에서 추천하는 식당이라는군요.
뭐 한국으로 치면 먹거리 x파일 같은곳에 외국인과 같이 가도 좋은 식당
뭐 이런곳에도 뽑혔다는 그런 제법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후배가 몰고온 차에 타서 식당앞에 도착한후에 내렸더니
Songket RESTORAN(이런 말레이식 영어 간판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공연을 볼수 있는 야외에 자리를 예약 했습니다..
후배가 얘기를 합니다..
형 미안한데 여기는 술을 안 팔아..
속으로 미안하긴 뭘 미안해.. 난 술 안 마시면 더 좋아...ㅎㅎ
아시는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안 내력탓에 제 주위에 모든분들이 술을 조아라 하시지만.
전 특이 체질인지 집안 내력과 다르게  술을 그리 즐기지 않습니다..
술자리는 사람 만나는걸 원낙 조아라 해서리 자주 하는편이지만
제가 술은 조아라 하지는 않는편입니다..
암튼 그러던 사이 첫번째 음식이 나옵니다.
아마 코스 요리 같은걸 시켰나 봅니다..
에피타이즈로 나온 음식은 바삭한 식감의 롤 과 티김류에 고소한 땅콘 소스에 겨자가 들어간 새콤 달콤
그리고 소맛의소스들을 찍어서 먹어 봅니다.
음! 일단 출발은 아주 좋습니다.. 굿

말송켓1.JPG 말송캣매뉴3.JPG 

말송켓위치.JPG 말송캣댄스.JPG 

말 송컷댄스3.JPG


식사는 카레에 새우가 들어 간것이 나왔구요...(사진에 있는) 

이것도 약간 매운 카메맛에 야자수의 부드러운 향치가 들어가서 맛이 괜찮았구요
그리고 밥이랑.뽁음밥 이랑.매운 치킨 종류가 나온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저기 보이는 아이스크림과 푸딩 같은 디저트로. 마무리까지

무리없이 깨끗한 맛이 더군요..

참 중간에 무슨 야채 뽁음도 나왔는데 음식들은 다 제 입맛에 맞더군요..
제가 이렇게 잘 먹는거 처럼 적지만 은근히 제가 입이 짧아서 못 벅는 음식들이 꽤 많은데
말레이시아 음식들은 향이 별로 진하지 않아서 대부분은 제가 먹기가 편하더군요..
그리고 이 식당의 가격은 코스 요리인 경우는 제가 돈을 안 내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1인당 한 100링깃($32)정도 쯤 들것 같습니다..
공연은 1시간 이상정도 하는것 같구요...볼만하더군요..

가족분들이랑 쿠알라 룸풀에 가시는분들은 꼭 한번 들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떻게 가느냐고??  물어 보시면 후배 차에 그냥 실려 갔다고 얘길 해야 하나요??ㅎㅎㅎ
아래 웹 사이트 가보시면 주소랑 가격도 나와 있네요..
참 점심엔 저렴한 가격으로 부페도 한다고 하니까...그것도 괜찮을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저녁에 공연을 같이 보시는것이..
돈이 아깝지 않을것 같더라는 가격도 싼것 같구..

http://www.songketrestaurant.com/index.html   여기 식당 사이트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Kc4PZvh_9A  여기 동영상도 한번 보세요.
http://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298570-d2085105-Reviews-Songket_Restaurant-Kuala_Lumpur_Wilayah_Persekutuan.html

저녁을 먹은후 내일 같이 가게될 부사장이  호텔로 와서
오후에 같이 비행기를 타고 랑카위로 떠나기로 하고
후배가 태워주는 차를 타고 호텔에 돌아와서 씻고 잠을 청해 봅니다..

전 이번이 20년전에 말레이시아를 와서 두번째라서 그떈 와이프랑 왔으니 아까 적었던 이유로 당연히 퍠캐지...ㅎㅎㅎ
그때 쿠알라룸풀 관광지를 거의 다 봤기때문에 이번에는 생략한곳이 좀 있습니다..
1.국립 모스크
2.주석 공장
3.바틱 공예품 전시장.
뭐 이런곳은 한번 들려 보실만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향후에 여행 아시는분들을 위해서
마직막 편에 쿠알라룸풀,랑카위,싱가폴 여행 정보랑 블러그들만 따로 적어 보겠습니다..

참  이거 여행기가 너무 길어 지는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무슨 대하 소설 분위기로 자꾸 들로,산으로 빠져나가는...
그런데 우짭니까 제 스타일인데...
암튼 오늘 말레이시아는 한편으로 끝내려고 했더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지 많아서  줄인다고 무지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이야기가 엄청 길어 졌다는...
이렇게 다 적고 보니 너무 글들이 많아서 잘 보시기가 어려우실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다시  2편으로 나누었습니다..



내일은 출장 5일차.  가자 전설이 숨쉬고 있다는 랑카위로...

14 댓글

ugowego

2013-02-07 03:27:11

좀전에 10편 읽고 왔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길들여지면 왜 12편은 지금 안올리시냐고 불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시작이 상당히 즐겁습니다.


그런데 이거 출장이 맞으신거지요??? 댁에는 분면 출장이라고 하셨다고 기억하는데, 이 글을 가족분들중에서 한분이라도 읽으신다면 앞으로 출장이라고 말씀하시고 어디가시기가 어렵겠습니다.


만남usa

2013-02-07 12:00:29

뭐 그래도 출장비 받았으니까..

출장일이 빨리 끝나서 할수없이(???)  여행 한거니까요...ㅎㅎㅎ

그리고 또 제가 잘하는게  우기기 신공이니까...ㅎㅎㅎ

유자

2013-02-07 03:53:37

어?10편을 반으로 나누신 거죠?? 분명히 아까 다 읽고 댓글도 남겼는데 이게 두 편이었나요??
한 편이어도 두 편이어도 대단하세요^^

만남usa

2013-02-07 11:55:23

예 한편으로 끝내려고 무리했더니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읽으시는분이 어려울것 같아서 다시 두편으로 나누었습니다..ㅎㅎㅎ

김미형

2013-02-07 05:50:28

스타석스, 삼싱 ㅋㅋㅋ. 

유사님, 나중에 다끝내시고 마지막편은 그전편들의 링크를 걸어주셨스면 합니다. 마지막편만 스크랩하면 다시 다 볼수 있게 말입니다.

만남usa

2013-02-07 12:01:43

예..김미형님 나중에 링크 걸어 보겠습니다..

똥칠이

2013-02-07 11:44:46

스타썩스에서 뿜었어요 ㅋㅋ 

사탕수수 쥬스도 무슨맛인지 궁금하구 음식들도 다 맛나보이네요 츄릅~

만남usa

2013-02-07 12:03:51

약간 풀입 맛이 나면서 아주 달달한 설탕물을 마시는 느낌...하지만 인공의 맛이 가미되지 않아서 더 좋은 느낌...

그리고  향긋한 향기도 좀 나고 풀 냄새 같은  얼음을 같이 넣었으면 금상청화일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얼음은 같이 넣어 주지 않더군요.

Heesohn

2013-02-07 11:54:37

여행기 잘 봤습니다.
예전에 바투동굴과 겐팅하이랜드 두 곳을 안 가봐서 이번에가 볼까 하는데 한 군데 추천해주시겠어요? 시간상 두 곳 다 가기는 어렵겠네요.

만남usa

2013-02-07 11:59:01

바투 동굴은 아주 가까우니까..가시기 쉽습니다..

겐팅 하일랜드는 하루 코스 구요..

차라리 저라면 말레이시아 정글 코스 하루 경험 해보시는것 은 어떠실지요...

그런데 시간이 얼마나 나시는지요???  스탑오버??? 아니면 트렌짓???

장글 투어 이번에 한번 가볼건데...안 가봐서 좀 후회가 되더군요...

살아가면서 극한 환경에 한번쯤은 도전해보심도 좋을듯...ㅎㅎㅎ

사우나 가시는 대신 땀도 한번 쫙 뺴고나면 1년동안 아주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습니다..정글 투어 강력 추천합니다..ㅎㅎㅎ

바투 동굴이랑 그리고 제가 안가본곳중 가고 싶었던 미속 박물관인가 그곳은  나중에 쪽지로 알려 드릴께요..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송켓 식당을 후배랑 가느라고 못가봤습니다..

말레이시아 민속관 같은 이름이였는데 나중에 찾아보고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Heesohn

2013-02-07 14:31:16

지금 생각엔 1박 2일 이나 2박 3일 있을 거 같은데 하루는 말라카에 갔다 오려구요. 나머지 하루는 바투동굴 오전에 보고 오후에 시내구경하면 어떨까 싶네요.<br />
민속박물관 이름 아시게 되면 좀 부탁드릴께요.

만남usa

2013-02-07 20:16:22

예..나중에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쿠알라 룸풀 호텔은 http://doubletree3.hilton.com/en/hotels/malaysia/doubletree-by-hilton-hotel-kuala-lumpur-KULDTDI/index.html   여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아침 밥도 아주 좋구.위치도 좋구...밤에 야경도 좋다는데..

http://blog.daum.net/kmw98/675   여기 블러그 한번 확인 해보시구요..


apollo

2013-02-07 14:19:45

아침에 찜해 놓고, 지금 차분히 즐감했습니다. 아껴서 먹는재미?

덕분에 추운? LA의 온도중에도 속에선 땀이................왠지 샤워라도... 

만남usa

2013-02-07 21:13:45

아폴로님 지금 엘에이 오셨나요???

LA의 온도중에도 속에선 땀이   이거 무슨 말씀이신지??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9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1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7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092
new 3268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61
updated 3267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2
  • file
heesohn 2024-06-09 757
updated 3266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미국형 2024-06-09 1404
updated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2
인슐린 2024-06-09 570
updated 3264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185
  3263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4
  • file
kaidou 2024-06-07 642
  3262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0
삐삐롱~ 2024-06-08 1239
  3261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3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414
  3260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25
  32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187
  3258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543
  3257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42
  • file
Stonehead 2024-06-06 962
  3256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710
  3255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68
  3254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67
  3253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30
  3252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91
  3251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88
  3250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68
  3249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