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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쿠알라 룸풀 과 랑카위) 싱가폴 여행15.

만남usa, 2013-02-19 02:36:11

조회 수
2151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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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6일(2)  랑카위 2일차.
정겨운 랑카위 사람들을 만나러 야시장을 가다..


스노클링도 하고 상어에게 먹이 주기도 좀하다 보니 어느듯 4시가 다 되어 가네요...
돌아갈때는 저희가 타고 온 배가 아닌 배 밑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다 속에 있는 고기들이 다 보이는 그런 배를 탔습니다..

괌 이나 다른곳들도 관광객들을 위해서 이런배를 운항을 하더군요..
배가 떠나기 전에 잠시 배 아래에 설치된 유리창 사이로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구경하면 있다가 보니
배가 출발 하네요...
배가 아주 알맞게 진동을 하니 스르르 잠이 옵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비몽 사몽간에 배 뒷쪽으로 보이는 일몰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는데...

아! 여기가 천국인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기도합니다....

자다깨다 일몰에 취하다를  계속하다를 반복하다

어느듯 배가 항구에 도착을 하고, 같이 갔던 그 신혼부부랑도 이별을 하고
랑항구1.jpg 랑항구2.jpg 

여기가 ZETTY 항구 선착장입니다..   아까 그 160인승 배가 세워져 잇는곳입니다                                                  여긴 ZETTY항구 입구 표 파는 곳입니다..


저희는 호텔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호텔로 가는 버스는 올떄 탔던 버스가 아닙니다..
여러대의 15인승 밴중에 그쪽으로 가는 편을 타면 되는것입니다..

버스에 가서 기사분에게 물어 봐야 합니다..
저희는 어제 저희가 잠시 지나쳤던 야시장이 열린다는 그곳에 내리려고 합니다..
토요일인 오늘 그곳에서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그곳에서 저녁도 먹고 구경도 한후에
호텔로  들어 가려고 합니다..

랑야시장옆A.jpg
 


저기 마을 중간에 있는 통로사이에 시장이 형성 됩니다...빨간 줄친 부분,,,,

그 T자 모양의 빨간 줄앞 오른쪽 호텔이 있는데 그 맞은편에 어제 저희가 잠시 들어 갔던  PC방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은 택시 타는곳이구요

야시장이 있는날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택시가 많이 주차해있더군요..


랑야시장2.jpg 랑야시장4.jpg
걸어가면 한참인 거리인데 버스로 오니 금방이네요...
버스에서 내려서 야시장으로 들어 섭니다..
여기 저기 천막 사이로 맛있는 냄새도 나고 흥겨운 노래 소리도 들려옵니다..
시골 장터처럼 아주  기분좋은 웃음소리도 들리는것이
아주 고향에 온것 처럼 제 기분도 따라 좋아 집니다..(ㅎㅎㅎ 그러고 보니 제 고향은 시골이 아니라 완전 도시군요...)
우리 시골장터에서 엿 장수가 가위질로 사람을 모으는것 처럼
여긴 말레이시아 호떡(로띠)을 예술적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엄청 손도 빠르고 거기다 초코렛 까지 부려주는데...

그 손놀림이 너무나 신기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참을 넋을 놓고 구경을 합니다...
1.5링깃($0.4) 짜리 그 빈대떡을 하나 들고서 먹어 가면서 장터를 어슬렁 거리면서 구경을 하다가 보니.
우리 장터 처럼 중간에 국수집 같은곳이 있습니다..
부 사장의 손을 끌고 한번 들어 가봅니다..
쿠알라룸풀의 식당 상황이 또 재현이 됩니다..
갑자기 시골 장터 식당에 들이민 이 정체 불명의 외국인 두명에게 시선이 집중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진 연예인 모드에...시선이 따갑긴 하지만 ...

그냥 태연하게 만남이 열려 있는 주방쪽으로 걸어가서 아줌마에게 티타렉 과 또 맛있어 보이는 음료수를 물어보니

쌀같은것으로 만든것이라고 바디랭기지로 설명을 하시는군요..

그래서 이것도 주문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음식들이 보이긴 하는데 주로 생선으로 만든것이라서 쉽게 접근해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스쿠바 다이빙을  수십년간 조아라 하지만..

제가 생선을 별로 조아 안해서리...
옛날부터 잡아만 주고 잘 먹지는 않는 스타일입니다..ㅎㅎㅎ
하물며 멍게 나 헤삼 종류도 안 먹는다는...


오랫만에 장터에 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유로운 여행자의 자세가 되어봅니다..

사람구경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하는 취미 생활이..버스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것이 제 취미의 하나입니다..

이거 은근히 재밌습니다...

암튼 음료수가 나왔습니다..

티타렉은 부사장이 그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 쌀 음료 비슷한것은 제가 마셨습니다..

두잔에 2링깃...정도로 기억하구요..

티타랙은 뭐 커티에 설탕 많이 + 연유 탄 맛이라는걸 한번 애기 했으니 아실거구요..

이 쌀 음료같은것은 뭐랄까???

멕시코 음료중에 호차타 라는 음료수 아시나요..그맛과 좀 흡사합니다..

달달하니 얘들 입맛인 제가 마시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이렇게 적고 있지만 이런 음료수 마실떄 조심하셔여 합니다.

저희 처럼 여행자는 내성이 없어서 현지 음료수 특히나 이렇게 얼음 넣어주는 음료수를 마실떄는 진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뭐 위험해도한번  체험해보는  스타일인지라..ㅎㅎㅎ

하지만 여행 하시는분들은 꼭 이런 음료수랑 물 조심 하셔야 합니다...꼭..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같이 다이빙 했던 그 신혼부부가 저희를 보고 손짓을 합니다..

손짓으로 들어오라고 불러 봅니다..

뭐 오늘 야시장을 하니까 여행자가 밤에  갈데가 여기 밖에 없으니 만나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그래도 또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잠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중에 찍은 사진을 보내줄거니 E-MAIL주소를 알려 달라고 하고

서로 헤어집니다...

랑야시장9.JPG 랑야시장3.jpg 랑야시장5.jpg 


다시 나와서 길거리 노정삼에 있는 어묵 종류라 뽁음밥이랑 사태(꼬치 구이)를  몇점 집어 먹었더니 배가 불러 옵니다..

배도 부르고 하니 슬슬 다시 시장 구경을 해봅니다..

여러가지 기념품들도 보이고 이쁜 비치용 여자옷들도 많이 보입니다..

다니다 보니 어제 pc 방에서 알려준 상점인것으로 추정이 되는곳에서  "I LOVE LANGKAWI"가 새겨진 T셔츠를 팔길래

두장을 샀습니다..한장에 $3정도 두장에 $5로 깍아서 샀습니다...

여기 랑카위분들이 쿠알라룸풀분들보다는 더 순수하고 오히려 붙임성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여자분들께 얘기도 몇마디 걸어 봅니다...(아시죠 왜?? 위험한지???ㅎㅎㅎ..)

티 셔츠는 저 하나 입고 ,와이프를 한장 줄려고 샀는데 아마 안 조아 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ㅎㅎㅎ

대충 시장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듯 9시..이제 그만 가야 할듯 합니다..

몸도 피곤하고 해서 큰길가로 가서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갑니다.택시비 20링깃($6.5)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드는데 아무래도 오늘밤에는 꿈을 꿀것 같습니다..

낮에 들어 갔던 그 랑카위의 바다랑 그리고 야시장에 나왔던 많은 사람들도 왠지 꿈에서 나올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봐온것 같은 아주 익숙하고 친근한 분위기 ..

이 랑카위에는 그런 순수한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랑kuah_town.jpg 

여긴 저기가 묵고 있는 호텔 뒤쪽 도로입니다..이도로 맞은편

그러니까 이 사진을 찍은 쪽편이 바로 시 푸트 전문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음식..게뽁음,새우 뽁음, 강추,강추)

사진으로 보니 엄청 꺠긋해 보이는데 실제 보시면 엄청 낡은 건물들입니다..

페인트도 군데 군데 벗겨져 있구요..


참고 사항

아래 동영상보다는 더 상점도 많고,사람도 많아서 왁작지껄하니 실제로 가보시면 훨씬 볼만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9La9o1OFYLA   야시장 동영상 입니다 한번 보시면 대충 분위기 파악이 되실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tamkHij7iU   야시장

http://www.theislanddrum.com/langkawi-night-markets/   랑카위 나이트 마켙 정보  수,토요일은 투아 타운이고 다른날은 다른곳에서 열립니다..

29 댓글

ocean

2013-02-19 03:45:15

만남유사님 글에 첫 댓글을 달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오는군요.^ ^


잘 읽고 있어요.  시리지 14를 읽고 유트브를 통해 바다 속을 보니....  감사해요~~~

만남usa

2013-02-19 08:15:29

ㅎㅎㅎ  조금이나마 즐거우셨으면 저도 고맙구요..

김미형

2013-02-19 03:54:12

저도 저런 야시장이나 길거리음식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자칫 잘못되서 여행을 망칠까봐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출장이라고하셨는데 계속 놀아도 되나요? 부사장과 같이? ㅎ

스크래치

2013-02-19 04:13:50

ㅎㅎ 유사만남님...출장기도 가끔 섞어 주세요.

Heesohn

2013-02-19 08:17:50

여행기 쭉 쓰시고. 후미에 "열심히 1시간 업무를 보았습니다"로 맺어주세요. ㅎㅎ 

만남usa

2013-02-19 08:20:41

아니 막판 뒤집기라고 귀국 바로 전날에  문제 터져서 밤샘을 하게 되더군요...ㅎㅎㅎ

만남usa

2013-02-19 08:19:14

이것도 출장기 맞습니다..

나름 이동네 감시 카메라 상황이 어떤지도 다 파악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미래 고객분들이라서리...ㅎㅎㅎ

Heesohn

2013-02-19 08:21:50

저도 출장 겸 여행(?) 나가서 "환경 영향 평가중"입니다라고 해야겠어요. ㅋㅋ

만남usa

2013-02-19 08:25:26

그 참 출장 맞다니까요..

왜 자꾸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그러시는지???  ㅎㅎㅎ

김미형

2013-02-19 11:28:30

물론 출장이겠죠@?!$

만남usa

2013-02-19 08:17:15

김미형님

음료수(물 종류) 종류만 조심하시면 음식물에서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주로 뽁은것이라서 그리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구요...

그렇다구 저 행복을 눈 감고 지나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ㅎㅎㅎ

예..출장 맞습니다...ㅎㅎㅎ

지금은 저 부사장 공식 휴가기간입니다...

김미형

2013-02-19 11:27:27

물이 아무래도 문제겠죠. 그런데 어떤곳은 사먹는물도 먹었던병에 다시 채워서 판다는 얘기도...

기돌

2013-02-19 08:21:10

제가 태국 가자마자 장염 걸려서 무지 고생한 기억이... 생전 처음 장염을 경험했는데 배무지 아프더라구요. 처음 가면 물갈이 해야하나봐요.

만남usa

2013-02-19 08:22:53

예...기돌님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물 갈이 인거 같더군요..

저도 가능한 음료수 나 물은 좀 조심을 하는 편입니다만..

눈 앞에 보이면 못 참고서리,,저렇게 마십니다..ㅎㅎㅎ

밤새안녕

2013-02-19 04:17:32

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비율이 안맞군요. ^^

기존의 여행기들이 미니시리즈라면 이건 주말 연속극인데요 ? 6개월 보장..

만남usa

2013-02-19 08:20:02

저 계란을 하나 더 올리면 가격이 올라가서인지 ,,,

몇개가 팔리면 다시 구워서 올리고 하더군요,.ㅎㅎㅎ

기돌

2013-02-19 08:21:56

사람 구경 잼나지요.ㅎㅎㅎ 여유로운 기분도 들구요. 볶음밥도 꽤 그럴듯 해보여요. 

만남usa

2013-02-19 08:30:32

뽁음밥이 쌀이 그래서 좀 날리기는 하지만..

어쩜 저 쌀이 뽁음밥에는 저희가 먹는 쌀 보다 딱 맞는 쌀인거 같더군요..


똥칠이

2013-02-19 08:24:10

재밌게 잘봤습니다~ 

야시장 재밌어보여요~~~ 

만남usa

2013-02-19 08:28:04

사진 보다,그리고 링크한 동영상 보다 훨씬사람도 많고 상점도 많고

왈짝지껄하게 정말 활기찬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이런 분위기 좋아하거든요...

벼룩 시장 구경 같은거...

NY99

2013-02-19 11:37:17

동남아분위기가 물씬나네요..음식도 맛있고 ..<br />
저도 가보고 싶네요..^^

MultiGrain

2013-02-19 11:48:36

지금까지 쭈-욱 읽었는데 언제까지 연재하실 겁니까? 마모 최장여행후기로 남겠네요.~~

박카스라도 한 상자 보내드려야하는 것 아닌 지? ^^;;

아마 후기여사님은 이런 장편연재물을 매일 기다리시겠지만.


말레이시아 음식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이 로티 카나이인데 뉴욕에서도 Nyonya 빼고는 찾기 힘들어요.

바싹바싹하고 쫄깃쫄깃한 맛에, 치킨과 감자가 들어간 커리에 찍어 먹으면 진짜 좋죠~


apollo

2013-02-19 15:13:02

얼핏 읽으면, 후기가 너무 길어서 데모하시는줄 알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후기라기 보다는 대하 드라마??에 가까운것 같아요..

만남usa

2013-02-19 16:41:18

아폴로님

그러게 말입니다..ㅎㅎㅎ 

저도 이리 가늘고 길게 뽑아 먹을 생각이 아니였는데..(마일모아 구호처럼 이것도 가늘게 길게 인지...ㅎㅎㅎ)

이제 그냥 세울수 없을만큼 많이  또 길게 와 버렸네요..ㅎㅎㅎ

만남usa

2013-02-19 16:39:01

잡곡님 잘 지내시지요..

한동안 잘 안 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일본 가셨다는 얘기만 잠시 들은거 같은데...

지금은 어디신가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신  잡곡님...ㅎㅎㅎ

MultiGrain

2013-02-19 16:47:05

동쪽에서 비 내리는데 운전하고 여기 저기 헤집고 다녔어요.

열심히 벌어먹고 살아야죠 ㅎㅎ

만남usa

2013-02-19 16:53:14

그럼요 ..벌어먹고 살아야 마적질도 할수 있지요...ㅎㅎㅎ

Heesohn

2013-02-19 15:17:21

여행기를 메모하시면서 다니시나요?
정말 상세하게 다 기억하셔서 놀랍습니다.

만남usa

2013-02-19 16:43:33

보통 여행이 끝나는 시점에서 중요한것들은 비행기에서 잠이 안오면 그냥 끌적이면서 적어 두거든요...

그 기록들이 이렇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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