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주도행 비행기를 캐피탈원으로 했습니다. Annual $300 크레딧 받을것도 있어서 했습니다.
그런데 예약한지 이주정도 지났는데 이메일이 옵니다.
알아서 가격매치를 하고 부분적인 환불을 진행하는데 이게 너무 편하네요.
덕분에 본의 아니게 (?) 트레블 크레딧을 더 써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ㅋㅋ.
캐피털원 카드도 그렇고 모든게 너무 맘에 드네요.
참고로 수동으로 같은 티켓 더 저렴하게 파는 곳 찾아도 프라이스 매치 해줍니다.
또, 트래블 크레딧으로 커버 받은 트랜잭션에 대해서도 Cover your purchas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 밸류, 즉 1cpp).
저도 카드도 베네핏들도 매우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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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궁금한 점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300 트래블 크레딧이 자동으로 스테잇먼트 크레딧 형식으로 들어오던데,
프라이스 매치로 인해 리펀드를 받으면 리펀드 금액만큼 크레딧을 리버스 하나요?
더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신 말씀으로 유추해 보면 그런 것 같아 확인차 여쭤봅니다.
저 같은 경우 항공권 예약후 탑승 몇일 전에 40불 돌려주겠다며 연락오고 자동으로 statement credit주었습니다.
네 프라이스 매치 크레딧은 어떻게 작동하는 지 알고 있는데,
캡원 트래블 구매한 티켓 가격에 대해 트래블 크레딧(up to $300)을 받고
이후에 가격이 내려가서 프라이스 매치 리펀드로 $40을 받을 경우
트래블 크레딧 받았던 거에서 $40을 클로백 해가는 지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쓴 금액이 300불이 넘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총 $340불 크레딧 받았습니다.
이미 준 트래블 크레딧은 다시 안 빼간다는 얘기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3월 기준 경험 쉐어합니다 캡원 웹사이트 통해서 비행기표 구매후 스테이트먼트 크래딧 들어오고나서 자동 프라이스 매치 받았습니다.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은 클로백 안해가서 본의아니게 머니메이킹을 해버렷습니다 ㅎㅎ
이럴 것으로 예상 했는데 좋네요! DP 감사합니다!
본문에 더 써야하는 상황이라고 하셔서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함 지켜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진짜 좋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네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이해가 잘 안가는 상황 입니다. 어떻게 프라이스 매치를 해주죠? 비행기 티켓 가격은 항상 변동인데, 티켓 가격이 오른다고 다시 돈을 차지 하는것도 아닐테고, 날짜의 기준 같은건 어떻게 되지요?
Throughout the timeframe of monitoring, Capital One Travel will record price updates periodically. After the monitoring timeframe has expired, if there was a price drop of at least a certain threshold identified during one of the periodic monitoring checks, the maximum difference in price will be refunded to the customer, up to a set limit. Price drops smaller than the threshold will not trigger a refund.
자기네들이 정한 기간이 있고 아마 그 기간 동안 떨어진다면 매치해주는 것 같습니다. 결국 그 기간과 매치를 트리거 하는 범위도 캐피탈원만이 알고 있는 기준이 있는 것 같아요. Price "Drop" Protection이니 오르는건 상관 없겠구용.
해당 싸이트 에서 가격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일정기간 동안 매치해주는거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0일정도 표시되었습니다 . 타싸이트 매치는 24시간 안까지 매치 해줍니다 .구글에서 나온 이상한 싸이트 였는데도 매치해줘서 일부 돌려 받았습니다 .타싸이트 매치는 전화하셔야 됩니다
Hooper라는 서비스랑 손잡고 해주는 거라서
아마도 Hooper와 마찬가지로 10일동안 모니터 하는 걸로 예상됩니다.
Hopper will automatically monitor the price of your flight (your exact flight times, cabin class, etc.) 4 times per day for the duration of your 10 day monitoring period.
저도 이거 공부중인데 캡원 사이트에서 구매해도 좋다고 적혀 있는데 구매하면 이후에 자동으로 알고리즘으로 가격찾아서 매칭, 환불해주는 방식인 것 같았어요. 더 확실한 내용을 알게 되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세번 정도 수동 프라이스 매치 시도했었는데요, 두번 성공 한번 실패 했어요. 실패했던 경우는 컨택이 좀 많이 늦어서 였고요. (가능하면 24시간 내에 컨택하는게 안전해요. 늦으면 안해줌 ㅠㅠ)
구글 플라잇에서 검색되는 사이트는 거의 다 매칭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Kiwi.com 인가 하는 드보르잡(?) 회사가 최저가로 검색되길래 매칭 신청했더니 자기들이 사이트 들어가서 가격 확인하고 바로 매칭 해서 차액만큼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으로 돌려받았습니다.
Here are some more things to keep in mind when requesting a price match refund:
- The itinerary has to be an exact match to the booking you made on Capital One Travel.
- You have to submit your claim within 24 hours of making your original reservation.
- The price of the new itinerary must be available to the general public at the time of review without using any coupons, promotions or member discounts.
- The price has to be in U.S. dollars, including all taxes and fees.
가능하면이 아니라 규정상 24시간 안에 연락해야만 합니다.
규정은 24시간이 맞지만 제 경우에 3일 정도 후에 컨택했을 때 그냥 매칭 해준 적도 있고 비슷한 텀으로 약간 늦게 컨택 했는데 안 해준 경우도 있어서 가능하면이라고 썼습니다. (추측으로는 주말이 껴 있어서 주말을 제외했나 싶기도 하지만 매칭 해준다고 했을 때 굳이 더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며칠텀으로 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비행기표가 갑자기 혼자 낮아지면 규정상은 안되도 매칭 시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티겟 구매 전에 가격이 다른 경우만 해봐서 그 경우는 생각 못 했습니다.
며칠 지나고 가격이 떨어진 경우에는 밑져야 본전으로 연락해볼만 하겠네요.
요즘 이런게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매치를 해주니 너무 꿀인거 같아서 ㅋㅋ.
그건 그렇죠 ㅎㅎ 저는 얘네 사이트하고 타 항공권 서비스사의 가격이 $100 가량 차이 나길래 컨택했었습니다 ㅎ
제가 잘 이해가 안되서 질문 드려요.
예를 들면....
캐원 트레블에서 119불, 공홈에서 85불 같은 비행기, 가격이 다른데..
캐원 트레블에서 사고난후 프라이스 매치를 요청하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지요?
네 맞아요. 캐피탈원 트레블 (844-422-6922) 로 전화하셔서 가격이랑 해당 사이트 정보 등을 알려주시면 그쪽 에이전트가 직접 들어가서 확인후 매칭해줍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해봤는데. 두번다 캐피털원 트레블 포탈 직원들 교육 잘되있네요.. 한국의 커스터머서비스 전화에서 느낄수 있었던 극존칭 왕 부담스러운 과잉친절을 영어로 인도인들에게서 받았네요..
밤이 늦어 문열면 해봐야겠구나 해서 낮에 전화를 했는데(커스터머서비스 24시간 운영한다네요.ㅡ.ㅡ) $119가 캐원 트레블통해 산 가격, 매칭가격 $85에서 그사이 $93으로 올라버린 상태였는데
다른사이트에서 본 가격 얼마냐, 텍스 포함가격이냐, 본 시간이 언제냐를 묻더라구요..
전 전화한 시간에 그들이 온라인에 가서 가격본후 전화 통화중인 그 시각의 가격을 매칭해줄줄 알았는데 가격이 오르기전 가격인 제가 본 시간의 가격을 매칭해주더라구요..
현재까지 캐원 벤쳐 X 경험이 아주 좋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전에 제주 항공권으로 예약해보다 보니 freeze 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아니면 그냥 예약하는 거 같더라구요? 위에 가격 자동 매치는 freeze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어도 해당되는 건가요? (Freeze 기능은 뭔지 모르겠어요.)
질문인데 authorized user 가 써도 본 카드홀더가 $300 travel credit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저도 같은 방법으로 $300 travel credit 받았습니다.
저는 캐피탈원 트레블은 아니고, 벤쳐 X로 한국가는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미국 시민권 인터뷰 날에 걸려서 항공권을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300불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더라구요. 혹시 이런경우도 벤처 X에서 커버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전화 연결이 계속 안되서 여기에 여쭙습니다.
안됩니다!
Price Match가 안된 DP 남깁니다 큭.... 롯데호텔 부산 Club 룸으로 방 2개 Capital One에서 포인트 써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당시 PriceLine이 좀 싼것 같았는데 포인트 쓰려고 일단 예약 진행했었구요... 다음날 확인해 보니 PriceLine에서 더 싸졌길래 (방 2개 2박에 총 160불 가량 쌌습니다) 캐피탈 원에 전화를 합니다.. 상담원님이 좀 확인해보겠다고 하시고... 뭐가 좀 다른거같다고 트집잡기 시작하는데... 제가 같은 룸, 같은 베니핏이라고 계속 몇번이나 이해하실때 까지 설명을 드렸어야 됬고... 근데 결국 Cancellation Policy가 다르다고 리젝 먹었습니다. 제가 예약한건 Non-Refundable이고 PriceLine은 Refundable 이라고, 다르다고 안해준다고 합니다. Non-Refundable 가격을 찾아 오랍니다ㅋㅋㅋㅋㅋㅋ;;; 이게 반대의 경우면 이해가 되겠는데...ㅋ프라이스 매칭 하시는분들 참고 바랍니다- 저처럼 호갱되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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