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사프 카드로 며칠전에 $1.35 Amazon Prime 으로 결제가 되고
6시간 뒤에 $18.97 Amazon.com으로 결제가 되더라구요
우선 바로 lock 걸고 좀 찾아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한 6개월전부터는 그 카드는 삭제해서 안쓰는데 결제가 된거라
바로 fraud department에 전화해서 펜딩 결제 확인 후 번호 바뀐 카드를 보내준다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1.35만 우선 찍혔습니다.
그러고 오늘 amazon에서 옷이 왔네요
근데 영수증은 없고 tracking number가 맞는지도 애매한 숫자들이 있어서
우선 아마존에 리포트는 했는데.. 딱히 확인 메일도 안오고 잘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걸 brushing scam이라 하더라구요 근데 제이름으로 제카드로 제주소로 온거라 ..
이거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ㅠ
체이스에선 아직 pending이라 dispute도 못하고 우선 기다려야할까봐요
그리고 오늘 Nielsen survey로 $1가 첨부된 편지도 왔더라구요
뭐 이런건 이상한게 많다고 들어서 우선 안뜯고 찾아보니 진짜는 맞는거같은데
좀 찝찝한 일 연속이네요 ..ㅎㅎ
본인의 아마존 계정에서 주문 내역이 없으면 계정이 털린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할 것 같고요.
범인이 카드 번호에 이름, 주소까지 알고 있다는 것이 좀 걸리기는 하네요.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니 $18.97 결재된 제품이 맞는지 한 번 체크해보실 필요는 있으실 듯 합니다.
카드 번호는 요즘 많이 털리는 듯 합니다.
설문조사는 무심코 했는데 1불 주는 건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뭐가 털린건지 감도 안오네요
환불이나 제대로 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바로 락도 걸었고 fraud department랑 전화해서
펜딩 하나하나 확인 다 했는데.. 기다려 봐야죠
저도 $1 현금이 동봉된 survey 업체 편지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특정한 survey에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고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저는 현금만 빼서 옆에 있던 아들 주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추후에 전에 보낸 우편은 잘 받았냐는 확인편지가 한번 더 오긴 했습니다.
네 진짜고 종종 있는일 같더라구요
Nielsen Survey 여러번 했습니다. 서베이 보내고 나면 나중에 써 있는대로 현금이 오더라고요.
네 그냥 해서 보내는데 추가정보들은 안쓸려구요 나중에 5달러는 뭐...
Nielsen은 Authentic한 회사입니다. 미디어 리서치 전문회사이고요. 상장도 되어 있습니다.
네 진짜라고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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