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 중순 한국행을 앞두고 카드 하나 열려고 합니다.
먼저 제 카드 히스토리 보여드릴께요.
DATE | CREDIT CARD NAME | |
1 | 2/2/17 | Chase Reserve |
2 | 3/1/18 | Amex Bonvoy |
3 | 5/29/18 | Chase Bus. Ink preferred |
4 | 10/7/18 | Amex Gold |
5 | 11/22/18 | Chase Hyatt |
6 | 2/16/19 | Chase Bus. Ink Unlimited |
7 | ||
8 | 6/3/19 | US Bank SkyPass |
9 | 7/7/19 | Citi Premier Card |
10 | 7/23/19 | Amex Hilton Surpass -> Honors |
11 | 10/29/19 | Amex Delta Gold -> Blue |
12 | 11/18/19 | United gateway |
13 | 2/4/21 | Hilton Honors |
14 | 7/10/21 | Chase Sapphire Preferred |
15 | 10/27/21 | Chase Southwest Premier ($99) |
16 | 6/11/22 | Chase Bus. Ink Cash |
17 | 10/10/22 | Chase Bus. United |
18 | 11/6/22 | Chase Bus. Ink Unlimited |
빨간색은 2년 킾하고 닫은 카드들이고 주황색은 비즈니스카드들 표시한거예요.
보시다시피 저는 연회비 저렴이들로만 열어왔습니다. 하하 (아골만 어쩌다 열어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가는길에 잠시 다른 해외도 들리게되서 이왕이면 pp카드도 제공하는 아멕스 힐튼 비즈 연회비 $95을 열까 생각중인데요.
팝업이 뜰수도 있고, 마적단님들께 의견도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개인,비즈 다 열수 있고 스팬딩 오천불이상 가능합니다.
아틀란타 공항이 주 공항이고, 호텔은 하얏/힐튼 계열 주로 갑니다.
메리엇이나 Ihg를 모우지 않는 이유는 한두개 호텔브랜드로만 모우고 싶어서 입니다. 3개이상 되니 챙기기 너무 버거워지더라고요.
비행기는 싸웨, 유나이티드 주로 이용합니다. (델타는 차감율이 안좋아서 델타마일은 안모우고 있습니다.)
일년에 두번 한국이나 가까운 해외로 여행갑니다.
주로 Chase UR 포인트를 잘 쓰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지니스 되시니 스팬딩만 되시면 잉크 프리퍼
아맥스플랫 리퍼럴로 150k+$200
개인적으로 오래 가져갈만하다 생각되는 Venture X
어차피 힐튼 자주 가시니 Hilton Aspire
이정도 괜찮을것 같다 생각드네요.
밴처랑 엉불 연회비 뽑기도 쉽고 좋을것 같아요
벤처는 생각 안해봤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엉불도 언젠간 열어야하긴 하는데 높은 연회비때문에 미루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벤처는 레비뉴로 비행기/렌탈카 일년에 한번이상 쓸일 있으면 아주 좋다고 생각 들어요. 매년 $300 트레블 크레딧 (캡원 사이트에서 부킹해야만 되는) + 만포인트 주니 연회비 ($395) 는 나오고 라운지 pp 카드도 나오고 기본 포인트 2% 이니 무난히 오래 가져갈 괜찮은 카드라 생각됩니다.
엉불은 힐튼 리조트 갈일 있다면 아주 좋다 생각되구요. 연회비 $450에 숙박권 + 리조트피 $250 + 항공 $250 면 너무 좋죠.
낮은 연회비로 라운지 나오는 카드를 찾으신다면 힐튼 surpass 도 괜찮다 생각해요. 일단 surpass 만드시고 나중에 엉불 만드시게 되면 surpass 다운 또는 업글 하시면 되니까요.
여튼 인어 기원합니다!
벤처x 처음나왔을때 베네핏이 이것저것 많아서 참 좋은카드인데 체이스처럼 포인트쓰기가 용이하지 않겠다 싶어서 멀리했었던 기억이 급나네요 왜 이 카드를 안열었지 생각하다보니요 ㅎㅎ 엉불도 열긴 해야하는데 연회비 빼먹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서패스는 제가 열었다 일반으로 다운그래이드를 해서 ㅜㅜ 서패스 열었을때 pp 잘쓰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1. 유알 당장 많이 급하신거 아니면 잉프는 하지 마세요. 석달 만오천불 스펜딩에 십만점인데 만오천불 스펜딩이면 장당 3천불 평균잡아 다섯장치 미니멈스펜딩이에요 그만큼이면 포인트를 유알 십만점어치보다 훨씬 더 버실 수 있으세요. 서패스는 물론 2019년에 여셔서 새로 못하시구요 요새 업글오퍼는 없는걸로 알아요 언제 나올지는 모르고요.
2. 체이스 위주로 연회비 낮게 유지하시면서 차근차근 잘하셨네요 (게이트웨이 빼고요 ㅡ.ㅡ;;;) 지금 2/24여서 오이사카운트 여유 있으시고 7월에 한장 더 빠지고 지난번 체이스카드 여신지 얼추 넉달째 들어가서 체이스 개인 한장 더 하셔도 되겠어요.
3. 피피만 필요하신거면 힐튼비즈 괜찮아요 근데 현재 165000점이 초역대급은 아니구요 가족간에 리퍼해서 여시면 뭐 하실만 하겠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팝업이 제일 복병이에요.
4. 델타 안한다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아틀란타라 꼭 겁나게 좋은 기회가 와요 워낙 뜨는 델타편이 많아서요. 언제고 첫해 연회비 없는 델타개인골드나 델타비즈골드 7만점 이상짜리 하나는 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저희도 보스턴인데도 이번 7월 극성수기 플로리다로 국내선 델타 직항 왕복편 하나 꼴랑 2만6천점에 잘 건졌어요 다른 마일보다 몇배 적게요. 만료도 안되요.
5. 유나이티드는 비즈는 얼마전에 하셨고 개인은 지금 5만점이라 별로에요 얼마 안가 6만점짜리 나오면 하세요. 싸웨는 연말연초에 CP 쉽게 달성하는 좋은 꿀딜 나오면 하시는게 정석이구요.
6. 그외 항공마일카드로 하실만한 카드는 사인업보너스가 거의 변하지 않고 오이사 카운트 여유 있으신데 마땅히 여실게 없으실때 좋은 시티아아 개인이랑 비즈에요 각 3천불 쓰고 6만점 4천불 쓰고 6만5천마일요. 워낙 편수도 많은 대형 항공사고 한국행도 있고 해서요 기회 되실때 부지런히 한해 한장 정도 열어서 모아놓으시면 쓸모가 많아요. 바클리쪽은 지금 오퍼가 안좋구요.
7. 본보이 IHG 안한다 하셨는데요 물론 힐튼도 모으고 쓰기 좋지만 이 두가지도 거의 항상 힐튼계열 호텔 있는데는 있어서요 모아놓으시면 상황따라 같은 위치라도 포인트밸류 좋은데로 골라서 포숙하셔서 redemption optimization하실 수 있으세요. 둘다 체이스 개인카드로 보시면 본보이 바운드리스 10만점 IHG 17만5천점으로 좋은 오퍼에요 둘다 적당해요 며칠 안남았어요. 둘다 2년차부터 숙박권 나오고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옵션 있어서 다음해에 하시고 싶으신대로 숙박권 보고 킵하시거나 다운하시거나 처닝도 하시기 좋아요 처닝 2년남짓마다 자유롭구요.
7. 6번 둘중 하나나 다른 카드 여셔서 PP 없으셔도 노프로불롬. 사프를 사리로 업글하셔서 13개월정도 쓰시는 방법도 있어요. 이건 사인업보너스는 없고 연회비 좀 내시고 그보다 많이 찰지게 뽑으실 수 있으세요 3백불 트래블크레딧 두번, 매달 인스타카드 15불 크레딧, 도어대쉬 크레딧 총 65불 정도, 피피 요정도만 하셔도 몇백불어치 남는 장사에요.
뭐 서너가지 더 옵션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일단 요기까지만 할께요 ^^
visa님에 이어 보처님의 긴 댓글에 감동입니다 ㅜㅜ (소근소근 - 유나이티드 게이트웨이는 익스프로어에서 다운그래이드한거예요. 적는다는걸 깜빡 했네요 ㅎㅎ) 델타는 한국행만 서치하다보니 너무 비싸서 델타마일 모운건 쳐다도 안보고 있었는데 말씀하신것 들어보니 다시 모울만 한것 같아요!
씨티도 한번 열어봤었는데 잘 써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요. 마땅히 열게 없을때 좋은 옵션이 될것같습니다.
체이스 본보이 떙기네요... 제가 아멕스 본보이를 작년 3월에 닫았는데 열어도 싸인업 보너스 받는데 문제 없을까요?
생각보다 열수 있는 카드가 꽤 많이 있네요. 저는 벤처나 힐튼 비즈정도만 있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길이로 보지는 마시고 컨텐츠를 봐주시길요 ㅎㅎ 네 게이트웨이 그러셨지 싶었어요. 저 대부분 오답 나와야 댓글달고요.
본보이 아멕스 - 체이스 상호 제한규정에 이 상황은 30일 규정이에요 아멕스 본보이를 닫고 30일 지나셨어야 돼요 그래서 가능하세요.
위에서 덜 적은거로 한가지는 아골 리텐션오퍼와 AU카드 오퍼를 스택하시면 좋아요 특히 최근 13개월내 리텐션오퍼 하시지 않으셨으면 꼭 연회비 나온 시점 아니라도 챗으로 물어보시면 요새 2천불 쓰고 2만점오퍼 줘요. 이걸 한국 어르신 앞으로 AU카드를 만드셔서 써서 채우시는 걸로 스택하시면 좋아요. 다만 요새 AU오퍼가 별로기는 해요 2천불 쓰고 5천점 이래요 베러댄낫띵. 이리 아멕스 각종 오퍼 부지런히 하셔서 스펜딩을 해주시면 팝업도 덜뜨고 엠알 가치도 최근 급상승해서 금상첨화에요.
본보이도 제마음에 들어오고 있네요.
골드 리텐션오퍼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이건 몰랐네요 ㅎㅎ AU카드는 다른 마적단님들처럼 만들어서 부모님께 드리니 잘 쓰고 다니세요. MR 가치가 요즘 올라서 플레티넘도 마음의 준비? 가 되면 언젠간 열어야습니다.
그런데 힐튼 비즈는 얼마가 역대급인가요?
14만점 + 주말숙박권 오퍼가 있었어요. 이젠 주말 제한이 없어져서요 이정도 나오면 달리는게 정석이겠구요 힐튼은 기본적으로 기다리면 계속 더 높은 오퍼가 나오는게 이제까지 트렌드였어요 코로나 이후 당분간 잠잠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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