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도 좀 가라앉고 해서 서치 하던중 Big Spenders 라는 글귀가 보였습니다.
에어라인이나 호텔의 최상급 티어가 카드로 되는게 몇개 있더구요.
1. Delta $280,000 일년안에 써주시면 최상급 티어 다이아몬드 되어주시겠습니다.
자신이 카드 네개 열고 믿을수있는 분의 카드도 열고 해서 총 28만 쓰시면 130,000MQM 과 쓰실수 있는 41 만 마일 가질실 수 있습니다. ㅎㅎ
2. 힐튼 리저브 $40,000 쓰시면 다이아 다시고 서울 콘라드 사우나 공짜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란운지도 넓직하고 ,사우나 하시고 시원한 오렌지 쥬스 한 잔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3. 메이엇 $180,000쓰시면 플랫 다십니다.
전 , 이런 스펜딩 보단 $1 불당 적립 확실하게 할 수 있는거가 좋습니다.
에어라인, 호텔, 외식, 게스, 등등 포함 안되는 순수한 1 포인트짜리 말이죠.
근데 마일모아님이 언젠가 지나가시면서 하신 말씀 1.5 포인트 !
네 UNITED CLUB CARD 입니다!
그때는 그냥 스쳐 지나갔는데, 카드 만들고 나서는 어떻게 쓰는게 효용적인가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물론 뒷북이긴 하지만 저같이 비지니스 스펜딩이 있을때는 이게 꽤 괜찮습니다.
10만 써주시면 15만 되니까요. 100만이면 150 만! ㅋㅋㅋ
395 불의 연회비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카드 쫌 쓰셔야 하는 BBS 님께는 아주 적격이죠, 아마 이미 있으실수도......
마일모아님의 유나이티드 클럽카드 소개글 끌어옵니다.
https://www.milemoa.com/2012/05/21/chase-united-club-plus-card/
하옇든 저의 작은 발견 나눔이었습니다.
오만불 이상은 써야 본전 찾는데 한 카드로 오만불 쓰실 수 있는 분은 많지는 않겠네요. 옛날 아시아나 카드가 그리워집니다.
그렇긴해요. 말그대로 big spenders 들을 위한 카드죠.
저두요. 비지니스 바잉으로 비지니스좀 타볼려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그래도 이게 젤 나은거 같더라구요. 직항없는 촌 구석에서 사는 저에겐 유나이티드가 정답이죠.
네! 유나이티드로 적립요.
club 카드는 자세히 보질 않았는데요---> 이제라도 자세히 보셔야죠 ^^ 마모님의 United 엘리트가 아쉬울 때 : Chase - UA Club Plus 카드 https://www.milemoa.com/2012/05/21/chase-united-club-plus-card/
그러지 않아도 수정중이었는데....ㅎㅎ
감사해요. 글 하나쓰면 이렇게 댓글로 보충해서 완성이 되지요.
오잉? 메리엇 18000불은 어디서 보신건가요? 그런거 첨 듣는데요.. 18000불에 플래티늄이면 너도나도 할듯한데요..
역시 예리하세요. million mile 에서 봤구요. $180,000 되겠습니다. 수정했어요.
메리엇만큼 상위 티어에 혜택 없는 호텔 체인도 드물거 같아요.
테이스트 오브 플레티늄 하고 있는데요 그냥 별루 입니다. 차라리 기대를 안하는게 낫지 기대했다가 아침 밥도 못먹고 업글도 안되고. 별루 특별한게 없습니다.
힐튼 다이아 달아 보려고 하는데 뭐가 틀린지 봐야겠네요.
한국 에서도 밥안줄까요? 9 스테이 하시고 플랫 다시면 대우가 달라질지도....
힐튼 다이아는 하실수만 있다면 강추요. 일단 업그레이드로 클럽룸이 가능하시고, 골드로 들어갈수 없는 라운지가 아주 좋더라구요. 제가 사우나도 얘기했죠. 제가 워낙 사우나를 좋아해서리....
콘라드 서울 사우나 마일모아님이 일인당 3만구천원 정도 한데요.
골드 달아도 콘라드는 라운지 혜택 안 준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가 보네요.
전 사우나 안 좋아합니다 뭐.....쳇! ㅎㅎ
좋은 화두 던져주셨네요. 덕분에 어제 밤에 자는 내내 차기 카드 고민했습니다. 잉크냐 UA 클럽이냐 (빅 스펜딩이 다가오고 있어요)
UA 클럽은 사파이어처럼 생겼어요! (카드 생김새가...) 도움이 되셨나요? ㅎㅎ PHX님이 골드가 골드색 카드라서 좋아하신다는 말에 ... ㅎㅎ
잉크는 비지니스고 UA 클럽은 개인이니... 둘다 하시죠??
와우~! @_@
그렇긴 합니다만...ㅋㅋㅋㅋㅋㅋ 지금 상황에서 잉크가 끌리는 가장 큰 이유는 차지카드이기 때문이거든요. 적은 한도를 가지고 빅 스펜딩을 쓰고갚고 하다가 계정 다 닫힐까봐요. 그렇다고 플랫티넘으로 MR 쌓기엔 MR 이 UR에 비해 매력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차지 카드이지만 .... 보이지 않는 리밋이 있을 겁니다... ㅋㅋ 카드 오픈하시고 나서 액티베이션 할때나 리컨시 승인받으실 때 확인한 번 해 보세요... 제 경우에는 만불이 안 넘었던것 같아요...
이게 차후에 더 풀릴 수 있는 것인지?? 제가 기억력이 똥통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
아.. 글고 빅스펜딩에 괜챦은 카드로.... 싸웨카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싸웨 포인트가 자체적으로 항공권 구입시 1.5 센트 이상의 효과를 냅니다.
대략 1.6 ~ 2 cpm 정도요... 11만 정도를 쓰면 다음해까지 Companion 혜택까지 주니... 국내선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대박이죠...
어제 집에 갔더니, 타겟오퍼가 와있더군요. 첫해 연회비 ($395) 면제와 함께요. 제가 카드만들때가 아니라서 참았습니다.
아아아아아 연회비 면제 타겟오퍼~ ㅠㅠ
저도 받았는데 원래 그냥 다 면제 해주는건줄로 알고 그냥 쓰렉통으로 고고싱 했는데.. 이런..
아아아아 쓰렉통
나름 자세히 봤는데, 카드 신청시에 MileagePlus 넘버만 입력하면 된다고 하던데요. 저의 경우는 5/31일까지. 유추해보면, 쓰레기통으로 고고했어도 데드라인이 안지났으면 그냥 넘버 넣고 신청하면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급행은 무료인데요... 변경시에 혜택있는 카드는 없나요?? 올 가을이나 내년 초에 부모님 오시는 것을 좀 살려고 하는데요...
마음이 안 편합니다.... 올 봄에도 오실려고 하셨다가 취소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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