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파랑새에 대해서 며칠간을 열심히 공부한 후

바닐라로 충전한후 파랑새 카드로 아파트 렌트비를 ACH를 통하여서 결재하였으나, 바로 PAID 메시지를 받은 후 5일 째 되는 날 

Reversed (R20) Non transaction Account 메시지를 받고 아파트 관리소에서 35불을 returned check fee로 내라고 합니다 ㅠㅠ

파랑새에대해서 덜 공부한 결과죠. Automated Clearing House (ACH) transaction으로는 파랑새가 날지 못한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문제는 35불 차지된 fee를 어떡하면 waive받을 수 있을가요.

아파트 매니져를 찾아가서 새로운 account를 만들었는데 무슨 문제가 생겨 reversed되었는데 나는 돈도 계좌에 충분히 있었고, 15개월 동안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 않냐.

한번만 봐달라고 했더니..

이것은 자기랑 거래하는 은행에서 물린 fee기 때문에 자기도 안타깝지만 절대 waive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답답하면 니 은행으로 가서 한번 얘기해봐라라고 하는데..

고수님들 훈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MEX Bluebird로 전화해도 왠지.. 이건 니 실수다 라고 할 것 같고,

아파트 관리소의 거래 은행으로 전화해도 사실 딱히 안된다라고 하면 할말 없을 것 같구요..

게시판에 글 올리신 분들 몇분 관리소 매니져에게서 waive 받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은행에서 fee를 charge했는데도 아파트 측에서 그 fee를 대신 내주기도 하나요?

아님 은행에서 fee가 charge안되었는데 fee내라고 하는 건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