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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베가스가면 하루정도는 레드락 혹은 Valley of Fire 방문해요. 가깝기도 하고 편하게 트레일하기도 좋구요. 무엇보다 베가스의 화려함을 잠시 떠나서 릴렉스하는데도 좋고요^^
시너리가 바뀌는게 참 좋은거같아요. 베가스갈때마다 가고싶네요. :)
벌써 2 queen이 편해지시면 안되는데요.
스티어링 휠 포지션이 8시 3시.
좀 독특하네요.
ㅋㅋ 침대에서 같이자긴하는데
겨울에는 외투 던져놓고하기 좋더라구요.
휠포지션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렌트카 운전한다고 살짝 쫄았나봐요.
안그래도 업그레이드해줄 때 물어보더라고요.
King bed에서 2 queen suite로 업그레이드해주려고 하는데, 괜찮으냐고요.
더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긴 하겠다 싶더군요.
한쪽에 짐만 올려도 엄청나게 올라가죠.
요즘은 에어백 부상때문에 3시 9시가 표준이라고 하더군요.
초보일수록 위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고, 느긋할수록 아래로 내려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아랫쪽은 저는 불편해서 안쓰고요.
전 보통 10시 아니면 9시네요. 8시가 아니었어요.
코너링 연속 나오면 3시-9시가 편하긴 합니다.
저는 3-9시 자주하는거같아요. 한손운전할때는 12시..
레드락캐년은 코비드영향으로 예약제가 된것일까요?
그렇다는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왠만한 국립공원들은 다 그렇게된거같아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레드락 캐년 방문했습니다 사전예약 하는지도 방문해서 알았는데 매표서에서 예약안했다고 하니까 추가로 2불 차지하고 그자리에서 매표서 직원이 예약 후 입장 가능했어요 .
오 희소식이네요. 제 지인분은 1월달에 다녀오셨는데 예약을 못하셨다고 돌려보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마 방문자가 많으면 통제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국립공원도 예약제를 실시해도 새벽에 직원 출근하기 전이면 그냥 통과잖아요.
요세미티도 예약 안해도 몇시간 안에 다른 출구로 나가면 통과된다고 하더군요.
반대쪽 출구로 나간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어디로 나갈지는 알 방법이 없을 것 같기는 하네요.
나갈때는 확인 안하니까요.
예약을 하더라도 줄서기 싫어서 아침 일찍 들어가는 것이 편하긴 하더군요.
이번 주말에 레드락에 드라이브 가볼라고 생각중이었는데 덕분에 예약을 해야한다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여행기도 재밌게 잘 봤구요.
웹사이트 들어가니 애뉴얼 패스 있으면 2불에 예약할 수 있네요.
타이밍이 잘 맞았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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