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뉴욕 구간, 비즈니스 검색해보니, 이제 30-40 만 마일 요구 하네요 ㅜㅜ 얼마전 까지만 해도 12만 - 15 만 사이 였는데 ㅜㅜ
dynamic pricing 곧 시작 할거란 소문은 들었는데, 막상 시작되니, 슬프네요.
이콘은 아직도 35K 자리가 보입니다.
다행히 파트너 항공 Jal 은 변화가 없는데, 곧 변하지 않을까요??
이거 가지고 있는 AA 마일이 X 된 기분이네요..
검색해보니, 어제 시작을 했군요 ㅠㅠ
그렇게 꼭 다 가져가야만...
파트너까지 이게 시행되면 완전 망하는건데요.. ㅋㅋ 제가 이래서 필요보다 한 2배많이 마일을 쌓아놓죠...ㅠㅠ
알래스카 친구 아니랠까봐 "from"의 응용버전......
"Starting at" "Starting at" "Starting at" "Starting at"
이미 이런식으로 흘러가고 있었다고 봅니다. UA도 비즈표 어워드 발권은 이미 차감률이 사악해졌고 델타는 뭐 국제선은 이콘 차감률도 눈뜨고 못봐줄 수준. 남은건 AA 하나인데 돈되는 비즈표를 마일로 발권하게 둘 일이 없겠죠.
저도 내년 초 AA 어워드차트 몇번 시험삼아 돌려봤는데, 사실 35K 이콘도 언제까지 35K일까 심히 걱정되긴 합니다. 요즘 AA카드 잘 고르면 카드한장에 7만도 받는데 그럼 이론상 카드한장으로 한국왕복표가 나오는거죠. 이걸 그냥 둘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가지 우회로, 가령 버진이나 아나로 파트너항공 딱 "한장" 비즈발권하는 경로 외에 일반적인 비즈발권은 거의 어렵다고 봐요. 이렇게 보면 오히려 대한항공이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어워드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이게 aa 메탈은 무조건 dfw 경유인데, 이미 dfw-icn 비즈 60k가 씨가 마른지는 한참 되었습니다.. 2022년 중순까지만해도 며칠전 혹은 2주전에 풀리기도했는데 그 후로는 전멸이었습니다. 좋은 시절 다갔네요 에효ㅠㅠㅋㅋ
dfw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대한항공도 waitlist 여러개 해놔도 절대로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넹, 어제 OMAAT 에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직 파트너는 괜찮다는데 이것도 언제 없어질지 모르지요. 난리에요 ㅜㅜ
10월에 104,500이 비즈 최저네요. 11월에도 하루만 보이고요. 이젠 프리미엄 이콘이 예전 비즈 마일 차감이네요. ㅠㅠ
이제는 JAL 비지니스, 일등석이랑 AA 직항 이콘 3.5만, 요거 딱 2개 보고 가야하는거네요.
팍팍하네요 ;;
제발 JAL은 안 건들이길....ㅠㅠㅠ
비즈니스는 이미 다이내믹 프라이싱이 적용된 줄 알았는데, 마지막 보류도 이렇게 사라지나 봅니다. 마일리지 적립도 그렇고 델타항공이 선두주자로 변경하면 UA, AA도 자연스럽게 따라하나 봅니다. 제발 파트너사는 변경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궁굼해서 내년 2-3월 돌려보니 dfw-icn 비즈 자리는 다 100k가 넘네요. 이러면 처음부터 60k짜리는 안푼다고 봐야하는거죠? 아님 이것도 초 단위로 풀리는 시간에 다 나가는 걸까요? 혹시 aa자리가 몇시에 풀리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로운 차트 보시면, 60k는 아에 없습니다 ㅠㅠ
최소 95k 같은데.. 이것도 없을거 같아요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