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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에바 항공 비지니스 탑승 후기: IAH-TPE (BR 051), TPE-ICN (BR 160)

바다 | 2023.04.06 18:50: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 휴스턴에서 대만 가는 BR051과 대만에서 한국들어가는 BR160 비즈니스 클래스 탔습니다. 

  이제껏 거의 대부분의 메이저 항공사를 타봤는데 EVA AIR는 어찌된 일인지 이제껏 한번도 못타보고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우선 휴스턴에서 라운지들은 9시까지만 합니다.  비행기는 새벽 12시 보딩인데.....흑.  그래서 몇시간은 게이트 앞에서 시간을 떼워야했는데, 거기다 비행기까지 연착되어서 기다림이 너무 길었네요.  

 

  탑승하고 나서 근처에 앉으신 대만분이 자기 사진 좀 풀샷으로 찍어달라고 ㅎㅎㅎ 그래서 열심히 비즈니스클래스 티나도록ㅎㅎ 풀샷으로 이리저리 찍어드렸더니 아주 만족하시더라구요.   뒤늦게 탑승하신 분이 셀카를 이리 저리 힘들게 찍으시길래, 내가 찍어줄께 하고는 카메라 건네받아 또 열심히 찍어드렸네요.  

 

  BR 051은 배열이 요렇게 되어있는데, 전 이렇게 다리 공간이 좁아지는 쉐입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다리 공간이 넉넉하지 못하니 다리를 쭉 펴고 누워도 움직임의 제약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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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까지 비행시간은 14시간이 넘는데, 혼자만의 비행에 영화들이 너무 볼게 없어서좀 많이 지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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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서 레이오버가 길어서 반나절 시내 나갔다왔습니다.  이제 별도의 규제없이 입국가능했구요,  공항철도는 애플페이로 찍고 나갈 수 있어서 현금없이 애플페이로 내고 탑승했고, 일반 지하철은 현금 결제만 가능해서 나중에  ATM에서 해외여행의 단짝 schwab 데빗카드로 현금 조금 뽑아서 구입했습니다.  

 

 반나절 대만 시내에서 시간보내고 공항으로 돌아와서 EVA LOUNGE가서 샤워하고 한국가는 BR160탑승했습니다.  

 

 BR160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리공간 아주 넉넉하고, 좌석에 마사지기능도 있네요? 오~   그리고 좌석 특성상 어깨쪽에 숄더 스트랩이 있어서 기종 안전벨트에 숄더스트랩까지 걸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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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허접한 에바항공 탑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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