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에 IAD에서 LAX까지 UA Economy 항공권을 구입했는데요. 티어가 전혀 없는 평민이라 31'에 앉아서 5시간 30분을 가는게 쉽지않을 것 같아 economy plus 좌석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좌석이 비어있는데요 탑승일에 가까워지면 가격이 내려가나요? 아님 가격이 오르니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는게 나은가요? 혹시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코노미 플러스 구입 고려하신다는 거지요? 제 경험상은 무슨 노선이든 최저 가격은 픽스되어있는 것 같고, (예, IAH -> DFW $183) 수요 / fare class에 따라 가격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1주일에서 1일 전까지 조금씩 올라갔다가 (B/M/U $530) 당일이 되면 좌석이 다시 조금 생기면서 가격이 다시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올라갔다가도 한 두시간 전에는 다시 최저 가격으로 내려오는 건 봤는데 그 이하로 내려가는 건 본적이 없구요. 그래서 제 생각엔 좌석 비어있으면 거의 최저가일 확률이 클 것 같은데, 일정이 확실하다면 사도 괜찮을 것 같네요. 플러스 좌석으로 사면 리펀더블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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