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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기는 한데요. 제가 추천을 드리지 않은 이유가 2개가 있습니다.
1. 포인트를 처음에 다 주는게 아니라 처음에 반 주고, 6개월 후에 나머지 반을 줍니다.
2. Flyertalk에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9개월간 계좌를 유지해야 하고 그 9개월간 최저 잔고액을 맞춰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전에 취소를 하면 포인트를 빼가거나 아니면 포인트에 해당되는 금액을 돈으로 물린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링크를 바로 못 찾겠는데, 실제 이런 사례들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건 좀 애매하니 100% 믿지는 마시구요.)
여튼 조건이 여러가지로 애매해서 Fidelity가 더 좋지 않나 싶네요.
해당 약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Account must remain open with minimum funding required for participating in the offer for 9 months, or TD Ameritrade may charge the account for the cost of the Starpoints. Allow 6 weeks from account funding for the first half of Starpoints to appear in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account. To qualify for the second half, TD Ameritrade account must remain open with minimum funding required for participating in the offer for 6 months from the first Starpoints posting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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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모션으로 또 등록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큰 금액을 오래 묵혀두실 수 있으면 매달 monthly maintenance fee가 있긴 하지만 BankDirect의 AA checking이 좋다고 합니다.
살아있어요. 저도 그래서 했답니다.
https://www.tdameritrade.com/offer/partner/starwood/starwood.html
투자 손실로 인해서 미니멈 발란스 이하로 떨어진것은 상관없어요. TD의 최대 단점이 Fidelity처럼 돈을 넣었다 뺐다해서 funding requirement를 충족시킬수는 없구요, 정말 얄짤없이 예치시키고 9개월동안 놔둬야해요. 그나마 좀 좋은 점이라면, 이미 TD고객도, 이거 프로모션 하고싶다고 이멜보내면 바로 해주구요, 개인구좌, 공동구좌, 와이프구좌, IRA등 여러가지로 여러번 타먹을수 있어요.
TDAMERITRADE 는 1만불을 9개월 놔두면 SPG POINT 1만을 득템하고.
FIDELITY 는 2만5천 불을 3개월 놔두면 1만5천(UA/CO/DELTA/AA) 마일을 득템하고 재탕 해먹을수 있고
BANKDIRECT는 1만불 1년 놔두면 1만2천(AA) 마일을 득템하는 대신 매달 12불씩 총 144불의 일년 수수료를 내야 하네요.
어떤게 더 나은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현제 뱅크디렉트에서 매달 마일 따박 따박 잘 받아 먹었는데 수수료 덜어 가길래 이제 옮길까 하는데 티디가 젤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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