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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근처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후기 (첫신청자)

제라툴A | 2023.04.07 23:05: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이런 후기는 처음이라... 일단 영주권받은후 가장 하고 싶었던것이 글로벌 엔트리 입니다.

한국은 나갈 계획이 없지만 미국내 여행도 좋아해서 TSA만 되도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고

2022년 4월말 신청하고 2~3주만에 허가가 났지만 인터뷰 자리가 없어서 계속 대기하고

p2 는 9개월꽉 채워서 2023년 3월이나 되서도 펜딩이라 이메일 보내보니 9개월 기다려야 한다고 답장 받고

바로 답장으로 9개월이 지났다고 하니 그럼 우선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후 일주일뒤 바로 승인났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자리는 없었고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보는데 토요일 갑자기

4월, 5월 전체가 다 오픈되었길래 바로 4월 7일 오늘 오전 10시로 잡았습니다.

 

9시 20분쯤 주차하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작은 오피스라서 놀라고) 10시 예약했다고 하니깐 기다리라고 해서 앉는 순간 바로 이름 불러서

각각 따로 인터뷰 봤습니다.

 

p2 는 2분도 안걸렸습니다. 여권이 그 사이 갱신해서 갱신된걸 주려했는데 화장실이 급해서 그냥 바로 빨리 넘기고 4주안에 갈꺼라고 하고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하라고 하고 보내고 (기본 질문도 안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름, 생년월일, 출신지, 태어난 도시등 여권의 기본 질문하고

범죄 기록 및 체포 되었는지 질문하고 지문찍고 바로 4주뒤 받을꺼야 하고 나왔습니다. 인터뷰는 3분? 5분도 안걸릴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어요

 

그리고 9시 38분쯤 밖으로 나오니깐 그 순간 바로 이메일로 안내가 왔고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없었고 9시 20분에 들어가서 체크인하니깐 9시 30분 예약자가 바로 왔음에도 먼저 그냥 인터뷰 보도록 해주었습니다~

 

약 10개월간의 기다림이 막을 내려서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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