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잘 알려진 방주교회와 좀 덜 알려진 세미은총의 동산을 다녀왔습니다.
방주교회
방주교회는 예전 스누피님이 올려주셨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4612736
다른 분들께서도 다녀오셔서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방주교회 예배드리는 곳은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미 은총의 동산
여기는 이시돌 목장과 아주 가까운 곳인데 무료로 오픈해 놓은 테마 파크처럼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부터 3년 동안의 공생애, 그리고 고난의 여정과 십자가에 달리심 부활까지의 여정을
스토리처럼 만들어 놓은 곳이었습니다.
성금요일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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