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드림스 캔쿤 궁금했는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작년에 캔쿤 지바 갔었는데 돈주고 오션뷰로 업글했는데 리조트뷰도 나쁘지는 않네요.
올해도 포인트 오르기전에 한번 더 가기로 예약했어요.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일것 같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포인트 오르기 전에 내년 봄방학에 가려고 Dreams Vista 예약해 뒀는데, 고민되네요.
오 후기 감사합니다. 역시 지바가 좋군요! 저희도 11월에 예약하려고 보다가 방이 없어서 Dreams Playa Mujeres로 결국 예약했는데 여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ㅠㅠ 어차피 비교군이 없어서 괜찮을지도요... ㅋㅋ
혹시 지바칸쿤 아이들 추가요금 얼마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5살, 1살 있습니다 방예약은 어른2으로 했구요..
저는 아이들 추가요금애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최근에 아이들 추가하신분 댓글좀 부탁드려용~
Dream Vista 다녀오셨군요!!
저는 지바는 몇 번 다녀와서
이번에 저희 가족은 Dream Vista로 정했습니다.
저도 후기를 찾아봤는데 없어서 도전 한다 생각하고
마일 차감이 좋아서 올해 2월 다녀왔습니다.
Dream Vista 2월(2023) 후기 요기에 남겨 놓겠습니다.
장점 - 마일 차감이 좋았음(지금은 ㅜㅜ)
아이 추가 비용이 저렴했음 (한명당 $75 원래는 $125인데 그날만 할인해 준다고 했음-$20불 팁을 먼저 제공함)
- 방1개 어른 2명하고 호텔가서 아이 두명 추가 했음
여러개 식당 중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정말 맛있었음, 화덕 피자 맛있음 (며칠을 여기만 갔음 / 격일로 문 닫음)
kids club이 잘 되어 있어 애들이 재밌게 놀고 왔음
단점 - 물이 너무 차가워서 애들이 오래 못놀았음 ( kids pool 쪽이 응달이라 많이 추웠음 )
이태리 레스토랑 빼고는 음식은 별로 ( 카페 케익,쿠키는 먹을만 함)
동선이 많이 길었음
방 컨디션은 그럭저럭 했습니다.
직원들도 나름 친철했습니다.
지바를 굳이 못가신다면 한번 가볼만 한곳입니다.
칸쿤을 여러번 다녀온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애들이 있는 경우 지바>>> 올인클루시브 힐튼>> Dream Vista
간단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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