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여러분,
저는 이번 여름에 한국에 잠깐 들어갔다가, LA 에서 Washington DC 지역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워싱턴으로 바로 들어가려다 보니, 요즘 8월 ICN-IAD 대한항공 이코노미가 편도 210만원이 낮은 가격이라고 google flights가 알려주는 지경이어서, 어떻게든 2명 이코노미 티켓 할인받으려 아둥바둥 중입니다 ㅎㅎ.
얼마전 Amex Offer "Spend $600 or more on Delta Marketed Flights at AmexTravel.com, get $150 back" 을 추가 하셨다는 분들 댓글을 본것 같아 질문 올립니다. AmexTravel.com 가시면 ICN-IAD 대한항공 운항편이 델타 코드쉐어로, 델타 편명으로도 검색가능 하지 않습니까? 혹시 이렇게 델타 코드쉐어 편명으로 구매하시고도 Amex Offer 적용 받으신 분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이번 아멕스 오퍼가 아니더라도 경험 공유해주시면 도움될듯합니다.
이 질문 올리는 김에 하나더 여쭙을게요. 반대로 델타 운항편을 대한항공 코드쉐어로 파는 티켓 같은경우, 모닝캄 심사에 필요한 "대한항공 탑승" 으로 산정 되나요? 제 기억으론 스카이팀/제휴사로 산정되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아무쪼록 이번 여름 귀국 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미주 비행편 가격좀 하락하길 기원해봅니다ㅠ
DL 편명으로 발권되면 delta marketed flight 입니다. 오퍼 적용여부는 해본 적이 없어서 (저도 그 오퍼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잘 모르겠네요.
델타 기재 탑승 KE 편명 발권의 경우 모닝캄 실적에 반영 됩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대한항공 탑승 탭에서 조회됩니다.
(KE5019/20 편은 실제로는 DL196/197 편으로 운항합니다.)
저도 비행기표 너무 비싸서 한국행으로 편도 마일리지 하나 사고 한국발로 레비뉴를 사고 있네요... 요즘 넘 비쌉니다 흑... 아 그런데 편도를 레비뉴로 사시면 원래 상당히 비싸지 않나요?
오, 확인 감사합니다! 편도 레비뉴가 보통 비싸죠. 올해는 어쩔수가 없었네요. 댄공은 개악한다기에 올해초에 마일리지로 LAX-ICN 프레스티지 편도 발권했지만, 돌아오는 편은 이번 가을부터 일할 곳 과 아파트가 정해진 이제야 가능해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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