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하는 애플 세이빙 어카운트가 있네요.
애플이 금융관련해서 만들겠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애플주가나 다른 세이빙 어카운트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새로운 소식이라 전합니다.
https://www.apple.com/newsroom/2023/04/apple-cards-new-high-yield-savings-account-is-now-available-offering-a-4-point-15-percent-apy/
오 이자율 좋네요!!
기존에 애플 카드 신청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될 것 같기는 한데요.
리워드가 자동적으로 들어가고, 추가적으로 현금도 넣을 수 있는 것 같이 보이네요.
그래서, 역시 골드만 삭스에서 운영하는데 이자율은 Marcus보다 높게 주긴 하네요.
이러다가 애플 카드 없이도 개설이 가능하면 애플 발 핀테크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세이빙 어카운트 만드려고 했는데, 앱과 인터페이스도 아름답고(?) 이자율도 높다니 바로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ios 16.4 업데이트 해야 가능하네요!
iOS 16.3 인데 업데이트 하러 갑니다!
이자율이 거의 MMF (FDLXX) 급이네요. 정말 엄청난데요.
이걸 위해서 애플 카드를 만들어야하나?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524 관리도 멈칫하게 만드는 애플만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연동성 그리고 매력적인 이자율 때문에요. 이머전시 펀드용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요즘 이자율 정말 좋네요, Fidelity SPAXX도 지난달 부터 계속 4.5x 이상 이라서 저는 여기에 일단 파킹? 하고있는데, 골드만과 애플이 제대로 뛰어드네요. ㅎㅎ
일단 만들고 Apple cash자체가 Apple saving account에 deposit되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참고로 Apple wallet에서 Apple card 선택하고 우측상단에 3 dots클릭하면 어카운트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흠..저는 왜 만들수 있는 옵션이 안보일까요..ㅠ_ㅠ
Ios 업데이트 하셨나요?
아.. 일단 업데이트를 최신버전으로 싹 해보고 다시 트라이해볼께요 ㅎㅎ
iOS16.4까지 업데이트 하시고 애플카드 가지고 계시면 다음 스텝만 따르시면 되요. 몇 초 안에 셋업이 끝납니다..ㅜ_ㅜ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아, 애플카드 여태까지는 안부러웠는데요;;
https://www.goldmansachs.com/terms-and-conditions/Deposits-Account-Agreement.pdf
디파짓 관련 약관이니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얼마 되지는 않지만 마커스에 있는 돈 옮겼습니다. 같은 은행인데 (Goldman Sachs Bank) 이율 차이가 크네요.
저도 옮겨야될거같네요, 웬만한 아는 은행중 제일 큰 세이빙 이율인거같아요.ㅎㅎ
조만간 BoA로 바뀌겠군요.. ㅎㅎㅎ
열흘 지나서야 쌤킴님 유모를 이해했습니다.. ㅎㅎㅎ
요즈음 세이빙 어카운트 ㄱ경쟁이 심한가봐요. US Bank에서도 4.70 주네요.
돈 있으면 어디에 세이빙 해야할지 고민 되겠어요.
Us bank 어떤 세이빙어카운트가 4.7%인가요?
로그인하니까 "Earn up to 4.70% APY. Earn interest at a guaranteed rate of return on a U.S. Bank Certificate of Deposit. Rates up to 4.70% APY are now available to grow your money. Rates dependent on location and term." 라고 뜨고, 제 페이지 가보니까 저는 CD special rate 4.35% (15months) 4.45% (19months) 떠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가봅니다. location 마다도 다르다고 나오네요.
저 뎃글 달 때만하더라도 4.70% 오퍼가 보였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없어젔네요.
지금은 보이지가 안네요.
오늘 확인해보니깐 Paypal도 4.15% 라고 뜨네요 (몇일 전까지만해도 4% 였습니다). 전 citi에서 3.85% 일때 만들어서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조금 넣어놨는데, 페이팔로 옮길 생각입니다.
오... 아멕스 3.75% 라서 그럭저럭 괜찮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16.4 업데이트 중입니다. OP 님 정보 감사요!
저도 몇년전에 온라인 savings 찾아보다 아멕스랑 Sallie Mae 이 두군데가 이자율도 높은편이고 믿을수 있는 곳 같아서 구좌 오픈해서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서치할 시간이 온것 같네요. 잠깐 찾아보니 높은 이자율 주는곳은 정말 많네요. 꼭 Apple 구좌를 열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이제 이중에서 선별해서 믿을만한 곳을 찾아야 하는데... (듣도 보도 못한 은행들 참 많아졌네요).
기존에 애플 카드로 적립해둔 캐쉬들은 세이빙으로 못옮기나요?
가능해요. 저는 애플카드 소지자여서 세이빙도 이참에 열었는데, 애플페이 앱에서 애플 캐쉬 선택해서 "transfer to savings"하면 바로 옮겨집니다.
Wealthfront 도 현재 4.30%입니다!
https://www.viobank.com/cornerstone-money-market-savings
자세한 조건이나 제약은 모르겠는데, APY 4.77%이라고 뜨네요...
혹시 위 은행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자율이 제일 높아보이는데 처음 들어보는 데라서요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몇년전에 여기가 이자율 거의 제일 높을때 online savings라는 계좌 열어서 한동안 메인 savings 계좌로 썼었어요.
지금도 이 online savings 계좌를 갖고 있긴한데 잔고도 거의 0이고 최근에는 거래한 적이 없네요.
같은 은행인데 이 계좌는 이율이 cornerstone만큼 높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cornerstone을 새로 열까 하다가 귀찮아서 아직..
쓰는 동안 특별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돈이 입금되고 settle 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로그인을 자주 못해서 이제야 댓글 봤네요. 감사합니다!!!
SoFi 4.2%로 올렸네요. 이거 때문에 올린걸까요?
원래 TAB Bank 쓰다가 그쪽으론 돈 안넣은지 쫌 됐는데 어제 4.76%로 올린다고 이메일 왔어요.
요즘 이자율 잘 안주던 은행들도 막 올려주기 시작하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 한 번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으실 듯 합니다.
그만큼 은행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요.
MMF 대비 낮은 이자율을 줘서는 예금 받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은행들 망해도 seamless하게 넘어가니 별 문제는 안되는데 잠시 마음의 불안감은 지우기 힘드시리라 생각되거든요.
저도 WAMU 넘어갈 때 아무 일 없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때 전혀 불안하지 않았다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은행 앞에 줄서던 시기였잖아요.
그 당시 현금 대부분이 WAMU에 있었는데, 아무 일 없이 Chase bank 계좌가 되긴 했습니다.
현금 유치하려고 높은 이자율 주던 savings도 한동안 유지되었고요.
저도 부동산도 그랜트, 클로징 지원도 많이해주고 은행들도 세이빙 이자율이 높아가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면서 그런 기관들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지원을 해주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낙관적으로만 판단하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시점인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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