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아빠입니다.
오늘 잠시 짬을 내어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시카고 맛집 정보들을 가지고 장난을 좀 쳐 봤습니다....^^
구글의 지도를 다운 받아서 표시를 해 보았는데...
혹시나 저같이 시카고 첨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조잡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3번 삭제 요청요..
그리고 12번 차 없으면 안되고 밤에는 가지 마셔요. 동네가 좀 그래요..
3번 삭제 이유를 좀 알려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뭐 진지하게 들으실건 없는데요.. 단순해요. 그냥 그래요. 음식맛 그냥 그냥 서비스 그냥도 안되고 가격 뭐 그냥그냥. 청결? 음..
그리고 저기 위치가 관광객들은 그리 갈만한 곳이 아닌 같아요. 위험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근처에 암것도 없으니 갈일 없고 그렇다고 저 집 먹을려고 저기까지?
Thai 이런 데로 가뱝게 싼 맛에 한끼 하실려면 오히려 silver spoon 이 나을듯요. 여기도 그냥 그렇습니다만 위치가 훨 좋죠. Water tower 앞에 있는 지오다노 피자 바로 옆입니다.
여기 Portillo's요... 저는 1500 Busse Road, Elk Grove Village, IL 지점에 갑니다.
조금 외곽이지만, ORD 공항에서 멀지 않고, 공항가기전에 먹기 편하고, 깨끗하고, 밥먹고, 길건너 주유소에서 렌트카 개스 채우고 그리고 갑니다.
근데 저렇게 보니 시카고 생각보다 맛집 없는 듯요.
다른 major 도시엔 여행 가보면 유명한 데가 참 많던데 시카고는 그 이름에 비해 많이 아쉬운듯요.
그런가요? 아틀란타도 만만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래도 짧은 시간안에 시카고를 가면서 어디서 먹을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는 것도 재밌네요.
감사드려요~
와우 근래에 시카고 갈일 있는데 잘 써먹겠습니다.
Star of Siam (11 E Illinois St #1, Chicago, IL 60611)도 추천합니다 (Thai). 개인적으로 시내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듯 합니다.
시카고 마적단 분들이 슬슬 출동하시네요.
이거 이러다가 지도가 작아서 다 표시를 못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 곳도 시간나는데로 지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시내라면 Le Colloniel이라고 French-Vietnamese가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무난하고 맛도 좋습니다. 다만, 메뉴를 잘골라야합니다. 만두 비슷하게 생긴거나 해물이 들어간 것은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애피타이저로 있는 Pho가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브런치 집으로는 Bongo Room과 Yolk가 유명하고요. 그리고 Balckbird라고 미슐랭 가이드 1-star 받은 집이 있는데요. 홈피 가서 확인 필요하겠지만 평일 런치메류가 늘 Prix fix로 3코스인가에 22불입니다. 물론 맛납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