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때문에 2+1 까지는 보장이 될테지만 3명 나란히는 보장되지 않을듯합니다. 반드시 세명 같이 앉으시려면 좌석 구매하실수 밖에 없을듯해요.

당일에 체크인을 정말 빨리하시면 가끔 3명을 나란히 앉혀주기도 합니다. 다만, 체크인할 때까지 3명 자리가 남아있어야합니다.

AA에서는 2명도 잘 안해주더라구요.

저는 와이프랑 2살 애기랑 델타 국내선 왕복, 스피릿 국내선 왕복 이렇게 두번 탔었는데요. 운이 좋았었던건지 좌석 구매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두번다 세명 나란히 붙여줬었습니다. 2살 애기를 혼자 태우진 않을테니 2+1은 보장되지 않을까 싶어요

에어캐나다는 구매완료하니 바로 아이가 있어서 미리 지정해준다고 3자리 붙여서 지정해주더군요. 최근 법으로 아기가 있을때는 어른과 붙여서 지정해주도록 한다고 들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2명 1명 따로 지정해주지 않을까요?

이럴때라도 따로 앉아야.. 아차차

AA는 해당항공편 12시간전에 마지막줄 가운데 자리(787-9의 경우 23 & 38 & 39열 DEH)가 열립니다. 그때까지도 자동으로 붙여져있지 않을경우 12시간전 알람설정하시고 막 열리는 자리 중에서 확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혹시 게이트나 체크인시에 붙여야되는 경우라도 녹색 유료자리들은 게이트에서 배정하는 경우가 많으니 공짜로 붙여줄 가능성이 높긴합니다만 붙여달라고 요구하기전에 앱으로 유료자리들이 아직 비어있는지 미리 봐두는게 좋습니다. 

자리를 아예 배정하지마시고, 24시간전에 온라인체크인하시면 셋이 같이 연달아 될가능성 많아요 (지금 유료인곳 까지). 그럴려면 이미 자리선택되어있는곳을 전화하셔서 unassign해달라고 하시구요. 그리고 24시간안에 자리가 많이 바뀌고. 취소도 많이 나오니 계속 체크하시구요.

aa 에 전화 하셔서, 자리 배정 (어린아이랑 같이 앉는) 요청 하시면 노트 남겨 놓는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랑 같이 여행하는 경우 같은예약 번호이면 자동으로 나란히 앉을수 있게 다시 배정해 주더라고요.. Alaska, Hawaiian Airline, AA, Asiana, 좌석은 지정하지 않고 붙여 달라고만 요청 했었습니다. AA, Alaska 는 미국 국내선이었습니다. AA 는 좌석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24 시간 전에 check in  할때 자동으로 좌석이 붙어서 나왔었고요. Alaska 는 공항에서 직원들이 비행기 탑승 전에 좌석 바꾸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