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e detector 를 교체해야 할 때가 되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Costco 에서 많이 파는 Kidde로 살지 아님 Google Nest 로 살지 고민이 되네요.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당연히 Google Nest 하려고 했는데..
6개를 교체하려고 하니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요.
둘 다 사용해보셨거나 Google Nest로 교체해보신 분들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스마트 디텍터 - 주인이 집에 있을 때 경보를 앱에서 끌 수 있습니다. 특히 주방에 배기환경이 안좋아서 생선굽다가 자주 삑삑거린다던가. 아니면 스모크 디텍터가 높이 매달려 있어서 소리날때 즉각 반응 (옷으로 덮어버린다거나 ;;;) 하기 어려운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저는 제일 시끄러문 디텍터가 거의 5m 이상 높이에 달려 있어서 구글 네스트로 바꾸고 매우 삶이 평온해졌습니다 ;;;
평상시 집에서 요리때문에 디텍터 울리는 경우가 없다면 비용대비 일반제품이 더 좋은거 같구요. 네스트가 디자인은 Kidde에 비해 훨 좋지만 어차피 붙여놓고 1주일 지나면 별로 눈에 안띄지 않을까 싶네요.
개골개골님이 사셨다고 해서 덮어놓고 따라 샀는데 디자인도 더 좋고 어두울 때 불 켜지니깐 좋더라고요. 그리고 다 연결 되어서 하나에서 울리면 다 같이 울려서 뭔가 확실하게 울리는 것도 좋고요. ㅎㅎㅎ
costco에서 파는 모델은 hardwired가 아니니 주의하세요.
구글 쓰고있어요. 개골개골님 말씀처럼 편하네요.
저도 구글로 했습니다! 앱에서 프로텍트 된다는 말에 안심이 되네요.
저희집은 하나만 nest (거실 hallway) 이고, 나머지 6개는 일반 디텍터입니다.
hall way나 주방에는 nest를 다시면 좋을것 같고 (어두울때 모션이 디텍되면 약한 불이 켜져서 좋습니다.)
방에는 그냥 일반 다시면 되지 않을까요?
원래 6개 있었는데 4개는 네스트로 하고 2개는 일반으로 했습니다! 어두울 때 불 켜지니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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