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NC에서 하기 두 동네의 치안이 어떤지 혹시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기를 제외하고 치안이 괜찮은 지역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년정도는 혼자 살아야 됩니다. 안타깝게도 H마트 있는 캐리나 뜨는 지역 랄리는 거리상 좀 어렵습니다.
1. Greensboro
2. Jamestown
지역을 천천히 심사숙고하기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다가 도움을 요청드려요.
감사합니다.
전 랄리/캐리 지역이라서 솔직히 이 지역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엘에이 다운타운 저녁시간대처럼 무서운 동네는 아닌걸로 압니다. 제 기억에 High Point가 제법 괜찮았던 동네인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저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네요.
저도 랄리에 몇년 살았었는데 NC가 전반적으로 다른 대도시에 비해 치안은 괜찮을 겁니다. Greensboro에서도 1시간이면 캐리갈 수 있고 한인인프라가 부족하다는것 빼고는 살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Jamestown 보다는 Greensboro 를 추천드립니다. Northwest 지역을 찾아 보시면 되구요, 치안도 괜찮은 편이라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도시 내에 G mart 라는 한인마트가 있어 굳이 h mart를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장보기 편합니다. 한인 인구도 있어서 한인교회도 대략 10개 가량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이곳에 여쭈길 잘 했네요. 전반적으로 NC안전하다 하시니 걱정이 줄어듭니다. G마트 근처 검색 들어갑니다.
주거지는 G mart 인근보다 좀 더 북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Greensboro 에서 1년 6개월 정도 살았는데 둘 다 가까워서 비슷했던것 같아요. Greensboro 동쪽은 북쪽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위험합니다. Greensboro 중심지는 Costco, Target, Sams Club, 등 마켓이랑 몰이 있어서 좀 더 사람이 붐비지만 한인마켓이랑 한국식당들도 많고 공항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만약에 골프랑 산책 좋아하시면 Jamestown 이 더 좋을수도 있어요.
코스코와 G마트 근처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방구하기 건투를 빌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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