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학회 참석을 하게 되어 시카고행 국내선을 발권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발권하고 나중에 일정금액을 펀딩으로 받는 시스템이라
최대한 편리한 시간에 저렴한 금액으로 가고자 해서
몇일 검색을 해봤는데요,
제 상식과는 좀 달라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경유편이 싼 가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딱히 그런거 같지 않고요,
왕복과 편도의 가격차이도 없고요.
오히려 편리한 시간을 고려했을 때
가는 편을 UA, 돌아오는 편은 AA 를 선택하는게 가격도 좋고 시간도 좋더라고요.
미국 국내선의 룰이 따로 있을까요?
그리고 6월 10일 학회라면 지금 발권을 해야하는지, 아님 좀 더 기다려서 발권을 해야할지요?
국내선 가격도 변동이 많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그리 영양가 없는 답변인것 같은데요.
미국 국내선은 경유라고 할인이 없더라고요. 편도+편도를 경유로 묶는 시스템인것 같아요. 직항이 없는 경우 아니라면 굳이 경유를 사용할 이유는 없었어요.
왕복을 한 항공사로 이용하는 것보다 편도+편도가 더 저렴한 경우도 많고요. 그게 더 시간에 적합한 경우도 많았어요.
미국 국내선의 왕복은 각각 편도 금액을 합산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다만 각 항공사에 따로 가격 확인을 다시 해봐야 한다는 귀찮음이 좀 있을 뿐이죠. 또 큰 도시의 경우에는 공항이 여러군데인 경우가 있으니, 출발공항과 도착공항을 달리했을 때 가격도 또 확인을 해봐야 하더라고요.
발권 시점에 대해서는 저도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6월 초는 지역에 따라서 방학이 시작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이건 다른 전문가분들께서 대답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미국 국내선은 비행 3~8주 전쯤에 구입하기 좋은것 같아서 지금쯤 구입하시면 적당할겁니다.
가격은 sale 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요.
보통 3주 이내로 들어서면 오르기만 합니다.
이건 케바케라 발품 파시는 수 밖에 없고 표 가격 추이를 보샤야 합니다.
(1) 항공사의 허브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유가 싸냐 직항이 싸냐는 반반 갈리는 듯합니다.
(2) 대부분 왕복가격=편도가격+편도가격 이긴한데 또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저의 경우 EWR-MEM 은 편도+편도 로 하면 훨씬 비쌌습니다.
(3) 표를 사는 적당한 시기는 노선마다 다릅니다. 현재 잔여좌석수에도 영향을 받으니까요. 저는 단거리 국내선은 4주 정도전에, 장거리 국내선은 3달 전쯤 예약하는 편입니다. 구글플라이트 같은 곳에서 항공편 track price 보시고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되시면 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4) 구글플라잍, 스카이스캐너 같은 곳들은 첵백 요금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잊지 마시구요.
어디서 본 건데 국내선의 경우 평균 6주전에 구매하는게 가장 싸다고 합니다. 왕복으로 끊는게 편도로 각각 끊는 거 보다 쌀 떼도 있고 거의 차이가 없을 데도 있으니 검색하셨을 때 젤 싼 옵션으로 그냥 구매하시는 게 속편할 겁니다. 비지니스로 타고 가시는거 아니라면 학교측에서는 어느 항공을타고 가던지 상관 안할 것입니다.
출발지 공항을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저는 국내선은 우선 싸웨로 알아봐요.
예약, 변경, 취소가 쉽고, 차액이 생기면 크레딧으로 받게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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