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한국을 들릴 일이 생겼는데 저는 왕복 티켓, P2와 아기는 편도로 끊으려고 합니다 (CLE-MSP-ICN, 레비뉴).
델타 비행기로 운행하는 라인인데 P2와 아기(2살) 편도 티켓은 대한항공이 더 싸더라고요. 아마 소아할인 때문이겠죠?
대한항공 사이트에서는 일반석 옵션이 세이버, 스탠다드, 플렉스로 나누어지던데 이게 델타의 Main, Comfort+ 와 관련이 있나요? 관련해서 프리스티지 옵션은 델타원이 가격이 매우 다른 두개의 델타원이 있던데 이건 premium select 와 찐 델타원인지. 이름은 같은데 가격이 2배 차이나서 이건 뭔가 했어요 ㅋㅋ
맘편하게 델타에서 예매하자니 가격차이가 나고, 댄공에서 예매하자니 혹 main 캐빈으로만 제한당하면 슬플 것 같아 질문글 올려봅니다.
같은 좌석 등급 내 예약 클래스 차이라서 좌석의 차이는 없습니다. 보통 업그레이드하시거나 수수료 없이 flexible한 변경을 원하시면 선택하는 옵션이에요
아 감사합니다. 그럼 일반석 스탠다드로 예약하고 델타 comfort+ 좌석을 (추가요금없이) 지정할 수 있다는 거네요?
comfort+좌석 지정은 불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좌석선택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듯 해요
그게 결제전까진 알 수가 없어서 마모에 여쭤봤어요 ㅎ (아니면 방법이 있나요? ㄷㄷ)
좌석지정에 가셔서 한번 컴플러스 좌석 눌러보세요
그럼 얼마인지 알수 있어요
보통 델타기준 한국가는건 $89정도 해요
비상구 좌석은 $39
델타 웹사이트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궁금했던건 댄공 일반석으로 예매하면 델타 메인 케빈으로 예약이 되는지, 아니면 컴플러스도 포함한(더 광범위한) 일반석 좌석 지정이 가능한지였어요. 다른 분들 댓글 달아주신거 보니 댄공에서 예매하면 그냥 가장 기본인 메인으로 예약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댄공 사이트에서도 나중에 추가금액 지불하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가 보네요!
컴포트 자리 지정은 추가금액 붙을듯 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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