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일리지 비즈니스 티켓으로 Cancel이라 쓰고 26시간 딜레이가 된 경험을 겪었습니다. 라우트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11시간짜리 비행이었습니다. Takeoff직전에 엔진문제로 인해 3시간동안 기내에 있다 deplane뒤 한 20분 뒤에 갑자기 이메일로 캔슬 됬다 연락이 왔습니다. (바로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직원들도 캔슬된지 몰랐더군요) 일단 약 200불정도 바우처 + 밀 + 호텔 받았고 다음날 쏘리 이메일 또 오면서 25,000마일리지도 받았습니다. 제가 욕심이 많긴하지만 혹시 여기서 뭐 또 받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생각보다 괜찮게 받은것같아요. 일반적으로 따로 요구해서 얻는게 20,000에서 30,000일텐데 그정도를 요구하기도 전에 받았고 바우처에 호텔에 밀까지 대처가 그 항공사 답게 잘했네요.
ㅎㅎㅎ 욕심이신거 같네요.
유럽 출/도착이었다면 EC 261 적용받을수 있는경우일것 같은데요.
26시간 delay (총 38시간 여행) 인가요 아니면 11시간 여행이 26시간 여행이 됐다는 (약 14시간 delay) 말씀인가요?
원래 날짜 ATD에서 딜레이된 다음날 ATD 정확히 계산해보면 27시간 5분 딜레이가 됬습니다. 비행시간은 12시간 조금 넘는거였네요
추리게임인가요...? 그래도 어느 구간인지는 적어주셔야 다른분들이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딜레이에 관한 보상규정이 있을테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인포가 부족해서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루트는 어디고 항공사는 DL인가요? 되게 어렵게 쓰셨네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불편함을 겪으셨겠네요.. 그래도 항공사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거 같아보입니다.
홍길동 항공사 인가요... 호부호형을 못하는 ... 그정도면 항공사에서 해줄만큼 해준거 같습니다.
델타를 델타라 하지 못하고
유튜브에서 본건데 호텔까지 왕복 교통도 추가할수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알쏭달쏭하게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항공사에서 개인이 인터넷에 올린 글도 찾아서 보상할때 반박용으로 쓸까봐 그러신가요?
욕심이 많이 과하시네요. 델타에서는 꽤 챙겨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비즈니스 티켓이면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사에서 고작 일개 승객을 하나하나 외국어로 된 글을 파헤쳐서 뭐 캐낼 정도로 중요한 승객분은 아닌 것 같아요. 정상적으로 글을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엘리트 티어라면 직통 라인으로 전화하시면 좀 더 보상 내용을 들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항공사 높은 엘리트면 웬만하면 더 챙겨주니까요.
신용카드 보험 혜택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마일리지 결재했더라도 혜택 되는경우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재한 것들 커피 밥값 세면도구 로션 등등 커버 되더라구요
네 항공사에서 충분히 해줄만큼 노력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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