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MR포인트를 델타항공 포인트로 8만을 옮겨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수수료같은 것이 있네요. 9,600포인트로 결제 할래, 아니면 48불로 결제 할래 라고 하는데 무엇이 좋은 딜인가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UR로 대한항공 포인트 옮길때에는 이런 수수료가 없었는데...아멕스 MR은 있네요. 원래 있는거죠?
수수료를 내는게 맞다면 포인트로 하는게 좋을지..48불 내는게 좋을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잠시 면제가 되었지만, 델타 항공과 같은 미국 파트너의 경우 수수료가 전에 부터 있었습니다. Excise tax / fee라고 불리는데요.
이 경우 포인트보다는 현금 사용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전에 MR을 반드시 델타로 넘겨서 써야 하는지 그 점을 먼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델타 마일은 요즘 진짜 완전 X값이거든요 ㅠㅠ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델타 마일이 요즘 그렇군요. 좀 더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수수료가 전에 부터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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