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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플 반죽 살짝 문질어 드립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길 참고로 전 참석 못하는것 아시지요???ㅎㅎㅎ
그럼 캘리에서 와플을 잘 밤에 또 먹어야 하나요???
와플 주세요!!!!
네?
축하드립니다.
와플
크크크!!!!
역시 와플에 강자는 따로 있으시군요...ㅎㅎㅎ
역시 와플을 앞두고 쥐포를 굽는게 아닌데 큰 실수를 했네요.
2일 연속 와플에서 좌절을..
그죠...저도 잠시 해이하게 물 한 모금을 마셨어요....
성공적인 모임을 기원합니다. (무슨 선거같으네요 ㅎㅎㅎ)
아틀란타 모임 축하용 와플을 서울에서 대한항공 아틀랜타 직항기에 직접 실어보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 이러시면 안되요!!!
자다 깨서 뭔 일이 있었나 했네요.
이것이군요 페이지 넘겨가며 읽는것.
드뎌 알라나 모임의 날이 밝았습니다..
알라바마 현재 비 죽죽 내리고 있네요.. ㅋ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거 같아 Livingpico님께 쪽지로만 남겼다가 댓글도 남깁니다. 이미 예약을 하셨지만 지금이라도 자리가 된다면 저와 룸메이트인 후배도 함께 참석해도 될까요?
재밌게 모임 잘 하세요.
이거 빨간 제목으로 바꾸는거 마일모아님만 하실수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어??? 다시 일반 글씨로 바뀌었네요???
장수장이라고 하셔서 깜짝놀랐네요!! 베이에도 장수장이 ㅎㅎㅎ
장수장으로 6시까지 오세요!!!ㅎㅎㅎ
비 쪼록쪼록 오고 소주한잔 하면서 식사하시면 딱 좋겠어요요쌀쌀하니 옷 단단히 챙겨입으셔야 겠네요
이차는 어디로 가시는지 무지궁금하다는 ^^
저는 비록 참석 못하지만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
가만!!! 모두 모이셨겠네요!!!즐거운 시간 되세요!!!! ^^
초장님 반가웠습니다. 남아 있던 우리 모두가 초장님, 유민아빠님, 요다님 부부께서 먼저 가셔서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저희는 2차 간 곳에서 문닫아서 나가라고 할 때까지 있었습니다.
낼 중에 간단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담에 오실땐, 저희에게 미리 알려주고 오세요...ㅋ
요다님 부부께서는 빗길에 무사히 가셨겠죠. 매 모임마다 인연이 있었던 사람을 만나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나머지 AL분들은 여기서 주무셨으니까 아직도 침대에 계실테고.
아직도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막 집에 왔네요.. ㅋ
항상 마모 모임이 그랬듯이 어제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장수장에 도착해서 입구에 있는데 부부 마모인 오십니다. 척 보더니 모임오셨나고 하시길래 민들레 홀씨 부부인 줄 알고 민들레님? 했더니 허걱 아니시랍니다. ㅋㅋ
저보다 더 먼 버밍햄에서 오신 요다님 부부이시네요. ㅋㅋ 참여하신다는 말씀이 없으셨다가 정말 깜출 하셔서 더 반가왔습니다.. 인사하고 있는데 식당 안에서 한분이 나오시더니 모임 오셨죠?
문세 형님 안닮으셨지만 리빙피코님? 여쭸더니 아니시랍니다.. ㅋㅋ 연빵 헛다리... 다님이시랍니다.. 일단 들어가니 피코님 자리 잡고 계십니다.. 문세형님 저얼대 안닮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강마에 김명민 닮으셨습니다.. 음악 하시는 분이라 이미지가 그렇게 떠올랐나 봅니다.. ㅋㅋ
잠시후 미모의 두분 나타나십니다.. 한분은 모임에 오시기 위해 전날 가입하셨다는 하루전 전직 간첩 썸머힐님과 후배이자 룸메이트 간첩님... 즉석에서 간첩님 닉넴 정해드립니다.. ㅎㅎ
피코님이 닉넴 룸메이트로 하시라고.. 그래서 제가 부르기 쉽게 룸메로 줄여들였네요.. 룸메님 탈렌트 김지수씨하고 똑 같습니다... 베이에 예지원, 송혜교.. 시카고 김남주에 필적할 알라나에는
김지수가 있었습니다..
두분 얼른 자수하시고 소개 바랍니다... 유자님 두분 손님 받으셔요... ㅋㅋ
그 와중에 다님과 요다님 예전에 식사도 같이 하셨던 사이시랍니다. ㅋㅋ 세상 좁습니다...
또 잠시후 건장한 청년 들어오십니다. 더 멀리 헌츠빌에서 쌩하고 달려오신 중부님이십니다.. 가만히 보니 어디서 뵌 듯 합니다. 맞습니다.. 저희 동네 회사 다니시던 분입니다. ㅋㅋ 세상 좁습니다 +1...
30분 정도 늦으신다던 민들레 + 홀씨 부부님 등장하십니다... 피코님과 다님과는 한번 뵌 적이 있는지라 조금 늦으셨지만 바로 대화에 참여하시고.. 식사 주문 들어갑니다.. ㅋㅋ
장수장 음식 깔끔하다고 익히 들었지만 첨 가봤습니다.. 좋더군요... ㅋㅋ
그리고 드뎌 유민아빠님 오십니다.. 유빈이가 잠이 들어서 혼자 오셨네요.. 유민아빠님의 캔쿤 후기 보시고 요다님 가족 벤치마킹 하셨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ㅋㅋ
이리하여 알라나 마적 5명 + 간첩 1명과 알라바마 마적 5명 이렇게 동남부 지부 모임했네요... ㅋㅋ 카드 얘기, 뱅기 얘기, 호텔 얘기... + 사는 얘기... 분위기는 다들 아실테고...
제가 모임 갈때 준비해 가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작은 선물... 모임 주선하신 지역 대표분들께 전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간단히 전달식도 했습니다... 피코님 선물 아니고 숙제입니다.. ㅋㅋ
그리고는 2차로 진짜 와플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을 잘 먹어서 전혀 언땡길 것 같던 와플 대박입니다.. 다음번 알라나 갈때 양념들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민들레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빵... 예술입니다... 저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달지도 않고 맛있더군요.. 나올 때 하나 집어 온다는게... ㅋㅋ
요다님 부부 버밍햄까지 내려 가셔야해서 먼저 일어나십니다.. 잠시후 유빈이 깼다고 유민아빠님 일어서십니다... 모두들 표정이 아쉬움에 가득하십니다... ㅎ
다음을 기약하고...
한참 말빨 오르고 있는데 후배한테 전화가 오네요.. 알라나에 와 있다고... 그거도 3명이... 저 봤답니다... 길에서...
한잔 사달라고 하네요... 아쉽지만 일어섭니다...ㅋㅋㅋ
비록 제가 러브하는 소주 일잔도 안했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ㅋㅋ
가끔 지나 갈때 시간되면 보자는 인사와 함께 다음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요기까지입니다... ㅋㅋ
알라나 + 알라바마 마적단 여러분 너무 반가왔습니다............
컥ㄱ ㄱ ㄱ
동남부 지부...ㅎㅎㅎ
좋은 시간 감사했습니다. - 김명민 올림 -
ㅋㅋㅋ 초장님. 초장님도 헛짚으셨군요. 그것도 연방으로 ㅎㅎ
근데 알라나 마적,알라바마 마적 ...... "마적" 과 참 잘 어울리며 발음도 입에 착착 붙습니다? ㅎㅎ
리빙피코님 후기에도 썼지만 인연이 참 재밌넸요. 초장님 후배들도 거기까지 가서 "길에서" 초장님을 보고 연락했다는 것도 재밌습니다 ㅎㅎㅎ
동부의 썸머힐님과 룸메 김지수님 자수하여 광명찾읍시다!!!!
반갑습니다 ^^
슬슬 반죽 올립니다...ㅋㅋ
전 어제저녁에 먹은 와플이 아직 소화가 안되어서...또 먹을수있을까 모르겠네요...ㅋㅋㅋ
다 구우면 제가 아이스크림 한 스쿱 올려드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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