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나중에 도움이 되실까해서 업댓해 봅니다.
TOKYO to LA 가 UA 가 아니었고 ANA 였어요 ^^;;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자신있게 나 두번째 뱅기는 유에이 탄다.. 하면서 티켓 보여주는데.. 아놔.. ANA
그래서 짐은 엘에이까지 보내줄수 있는데 연결편 보딩패스는 환승구간에 가서 받을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나리타 도착해서 트랜스퍼를 합니다.
환승 구간앞에서 아저씨한테 보딩패스는 없다 그런데 짐보낸 태그는 있다고 보여드리니 친절히 안내해 주십니다~
환승 구간 안에 ANA 카운터에서 보딩패스 발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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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ㅋㅋ 이런건 또 첨해봐서 갑자기 현타가 왔어요. ^^;;
인천에서 댄공으로 도쿄행을 끊었고 도쿄에서 LA 로 UA 이렇게 또 따로 끊었거든요.
아무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자동으로 트렌스퍼가 안되니깐 이 경우 나리타에서 입국했다 다시 들어오는게 맞는거죠?
댄공 전화해보니까 제휴 항공일 경우 가방 부쳐주는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러다 잃어버릴까봐서요 ㅜㅜ
또 제가 모르는 신공을 스마트한 마모님들께서 아실것 같아서 한번 질문해 봅니다~
저도 오는 7월에 하와이(HNL)를 가는데 ICN(인천)-FUK(후쿠오카) 댄공, FUK-HNL은 하와이언 에어로 분리발권 했기때문에 FUK에서 일본을 입국했다가 다시 출국을해야하는데 댄공에 전화를 걸었더니 같은날 스케줄에 한해서 인천공항에서 첵크인할때 FUK에서 하와이언 에어로 수화물을 트랜스퍼 시켜준다고 해서 일본으로 입국했다가 다시 출국하지 않고 바로 공항내에서 환승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가방 잃어버리는것까지 신경이 쓰이실 정도라면 저는 비행기 추락할까봐 신경쓰여서 못타겠습니다.ㅎㅎㅎ 죄송합니다, 그냥 웃자고 해보는 소리입니다. 댄공에서 해준다면 맡기세요!^^
하하하 알겠습니다~ 작년 여름 유럽에서 대란때 짐 잃어버렸던 친구가 있어서 조마조마 했네요. 그럼 댄공을 믿어보겠습니다 ㅋㅋ
복수 국적자님~ 제 가족도 올 여름에 델타 마일로 예약한 댄공 타고 김포에서 하네다갔다가 같은 날 4시간 후에 버진 마일로 예약한 델타를 타고 미국으로 가거든요. 이걸 물어보려면 한국 델타에 전화해야 하나 댄공에 해야 하나 미루고 있었는데 저희 상황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요. 그럼 저희도 김포에서 미국까지 수화물을 보내주겠지요? 같은 동맹사니까요. 그럼 일본 입국도 하지 않고 바로 공항 내에서 환승하구요.
만약 짐을 트랜스퍼 해줄 수 있다고 한다면 맡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항공사라서 분실 위험이 더 클 것 같지는 않아요. 지금까지 짐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두번 있었는데 한번은 대항항공간 이동시 분실이었고, 한번은 유나이트간 이동시 짐 혼자 다른 곳에 가 있어서 다음날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기자면 같은 항공사간에도 생긴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제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하이오님~ 덜 번거롭게되서 맘이 편하네요 ㅎㅎ
저도 김포-하네다-미국 분리발권인데 어떤 팔러시가 적용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JAL-United조합이라 baggage through는 어려울것 같고, 안해주면 뭐 짐찾고 다시 check-in 정도의 시간은 넉넉한데 어찌될지 상황 지켜볼랍니다.
JAL 이랑 UA가 동맹이면 되는것 같아요 ㅎㅎ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하나 물어봐요.
만약 icn-fuk-hnd-ewr 로 일본에서 두번 갈아타는 경우는 어떤가요? 아시아나, ANA, United타고 오는 일정이라 through check out 될까요? 짐은 한굳에서 최종목적지까지 될것 같은데 후쿠오카에서 하네다는 일본내 domestic이라 일본입국으로 간주되서 visitjapan작성해서 일본입국하는것 처럼 Q코드 만들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갈아만 타는거라 그냥 몸만 갈아타면 되나요? 일본에서 두번 갈아타는거는 처음이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갈아타는거는 다 2시간 30분 3시간장도 시간 있고 코로나백신도 3번 맞은 카드는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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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본내에서 갈아타는건 국내선이라 가방 체크아웃 했다가 다시 짐붙여야 할꺼라고 하시는데 이게 같은 동맹체 (아시아나, ANA, United) 안에서도 그런가요?
그럼 일본 입국으로 간주되서 서류들(코비드3차 접종카드 및 여권)에 입국도장찍는과정 다 거치고 가방 다시 붙이고 보안구역 다시 통과해서 비행기 타려면 2시간 30분이 짧을것도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비행기도 없고 나름 한자리 구한건데 일본내에서 베기지체크 않하고 through 할줄 알아서 다행이다 했는데 과정 다 거치면 저 없이 혼자 할수 있을지...제가 같이 타는 거면 알아서 하겠는데 P2라 좀 고민되네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끝까지 짐 보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5.9 일 이후로 코로나 관련한 서류 제출 의무는 없어진걸로 알아요~
표를 일본 거차지 않는 표로 바꿨어요. 조언 감사해요.
동맹체 그런거하고 상관없구요, 입국으로 간주되는게 아니라 입국을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가방을 최종목적지까지 태크는 받으시지만 후쿠오카에서 찾았다가 다시 부쳐야 하구요.
시간상으로 첫 비행기만 연착 안되면 가능하긴 한데, 후쿠오카 공항이 국내선하고 국제선하고 완전히 다른 터미널이라서 아마도 셔틀을 타고 터미널 이동까지 하셔야 할겁니다
저라면 저표 안합니다
다음날 LAX로 오는게 보여서 방금 표봐꿨어요.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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