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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ica 자메이카 Hilton Rose Hall All Inclusive Resort

힐링 | 2023.05.05 16:28: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23 년 2월달에 다녀온 Jamaica Hilton Rose Hall 후기 입니다.

일년주기로 같은 기간에 Jamaica Hilton Rose Hall 과 Punta Cana 의 Hyatt Ziva Cap Cana 이렇게 All Inclusive 를 두곳을 다녀왔는데 느꼇던데로 장단점을 비교 해볼까 합니다.

Hyatt Ziva Cap Cana 는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두가정 9 명이 다녀왔구요 아이들은 초등학생 한명에 틴에이져 4명이였습니다.

 

비행편은 AA 를 레비뉴로 한사람당 $500 정도로 3 달전에 구입했구요 출발전 2 주 전에는 $600 정도 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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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여서 셔틀을 미리 예약을 했구요 대략 $140 정도였던걸로 기억됩니다.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고 차도 깨끗한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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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를 지나서 바라본 수영장과 바다 이구요

여기서 9살난 친구 아들이 대실망을 하더라구요.  작년에 같던 하얏트 보다 별로라고 우울해 합니다.

그래서 물어 보았더니 호텔이 않좋고 수영장도 별로라며 실망을 했습니다.  물론 하얏에 비해 건물도 오래되었고 일단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하얏에 비해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다야몬드라고 해서 그리 특별한 해택은 없었지만 저녁을 골프장 안에 있는식당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다이야몬든 회원이 아닐경우 한사람당 $15 을 더 내고 가서 먹을수 있습니다.  올인클 이지만 이곳에서 저녁은 강추 합니다.  꼭 이곳에서 저녁 식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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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이들이 놀기 좋도록 조그만한 워터 파크 같은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첫날 많이 실망하였던 아이들도 수영장에서 놀면서 좋와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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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를 타고 도는 lazy river 가 있었고 이곳은 어린 아이들을 가진 가정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여기에 비해 하얏은 좀더 한산하고 수영장이 붐비지 않아 쉬는 느낌이 있었지만 힐튼은 약간 사람에 부대끼는 느낌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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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물안에 가끔 찌꺼기들도 보였지만 그래도 수영 못할정도는 아니였구요.

느낌인진 모르지만 직원들도 Hyatt 보단 덜 친절한 느낌이 몇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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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식사 하시기 전에 수건을 받아서 자리를 맡아놓지 않으면 수영장 주위는 자리 잡는게 힘들구요.

그늘이 없는곳이나 먼곳에 자리만 조금 남아 있어서 혹시라도 대가족 가지면 꼭 책이나 수건 정도를 미리 놓아 두셔서 자리를 맡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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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나와 바다를 본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좀 걸어가시면 아주 한적한곳이 나옵니다.

오전엔 수영장 근처에 그리고 오후에 더워지면 이곳으로 옴기면 바닷바람이 아주 시원하게 불고 여기는 아주 한적해서 어른들만 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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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누워 있으면 절로 잠이 솔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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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해주는 바베큐 치킨 정말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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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ie 세일 보트도 공짜로 탈수 있는데 2월에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그런지 타는동안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얏 지바 와 다른점은 Hilton 은 직원이 같이 나가서 운전을 직접하지만 하얏은 내가 직접 빌려서 운전도 직접해볼수 있습니다

카약도 빌릴수 있구요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불어 카약은 안된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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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게불어서 꽤나 속도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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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일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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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확실히 멕시코에 비해 해초가 거이 없어서 좋구요.

하얏보다 힐튼쪽 바다가 더 좋왔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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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타면 바로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로 가는데 이곳에 선물가게도 많고 오전에 들려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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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다이아몬드 회원이 공짜로 한번 저녁을 먹을수 있는곳 입니다.  

아니면 사람당 $15 을 내고 와야 하는데 그래도 돈값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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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로비에선 라이브로 피아노를 쳐주구요.

분위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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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먹은 몇가지 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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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yfish lobster 인데 데코도 엄청 신경써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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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생선 요리였는데 정말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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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도 음식이 멕시코 보단 떨어지는데 이곳은 하얏보다도 더 떨어집니다. 오직 골프 클럽에서의 저녁만 빼구요.

부페경우도 하얏트 보다 질은 떨어지지만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힐튼이 훨씬 좋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전체적인 느낌으로도 하얏트가 모든면에서 더 고급스럽습니다.   만약 둘중에 하나를 다시가라고 하면 당연 Hyatt Ziva 를 갈꺼구요

여기 힐튼은 그냥 포인트가 하루에 8만 으로 가족 4명이 즐길수 있는 장점으로만 올듯 합니다.  저희는 32만 포인트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4 박을 예약 하면 다섯번째는 공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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