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학교는 이제 다음주에 teacher appreciation week 이라고, PTA에서 선생님들 리스트 + 좋아하는 식당/쇼핑하는곳 등을 보내왔더라고요. 저희 아이 담임 외에도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선생님들도 많아서 누구를 줄까 리스트 업하는 중인데, 여기 계신 분들은 얼마 정도 금액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에는 보통 15-30불 내외로 했었는데, 구글 찾아보니 어떤 사람은 10불로 다 통일했다는 내용도 있고, 어떤 선생님은 자기는 100불까지도 받아봤다는 사람도 있네요. 다들 얼마씩 하시나요? 참고로 elementary 입니다.
저희 애들 학교는 teacher appreciation week을
지키지 않더라고요..
저희는 1년에 2번 크리스마스와 방학 전날에
담임선생님과 예체능 선생님. 학교 오피스 비서분.
학교 청소해주시는 분..
방과후 라이드 봉사해주시는 분들에게
20불씩 기프트카드 드렸어요..
담임선생님만 30불 드리고요..
하지 않는 학교도 있군요. 저흰 아예 선생님들 리스트에 좋아하는 레스토랑/쇼핑하는 곳들 쫙 적어서 보내줬더라고요 ㅎㅎ
이게 지역/학교마다 분이기가 다르기때문에 학급친구 부모님들하고 얘기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저희동네는 한인들이 많아서그런가 다른지역보다 좀더 하는 분이기 입니다.. Teacher appreciation 은 $20-$30, 컨퍼런스 $30-$50, 크리스마스 $50-$100
크리스마스 때 많이 하네요! ㅎㅎ 네 여기 동네 부모님들하고 얘기해보겠습니다.
보통 district 에서 guideline 있지 않나요?
Google 에 물어보니 $20 이래요.
Gifts valued at $20 or less (retail market value), per occasion from a single source.
You may accept unsolicited gifts that do not exceed $20 per occasion, up to $50 aggregated from a single source in any given calendar year. You may not accept cash or checks made out to you under any circumstance. Gift cards valued at $20 or less for specific vendors/restaurants are permissible. If the gift is valued over $20 you may not pay the difference in order to accept the gift. If the aggregate value of gifts from the same source on a given occasion exceeds $20, you may decline any distinct and separate item in order to accept those items aggregating $20 or less.
제가 못찾은걸수도 있겠지만, 저희 district에는 따로 guideline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구글에 물어봤을때 답변이 대부분 $20-30 사이더라고요.
주마다 받을 수 있는 한도와 횟수가 다릅니다.
주마다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다른건 몰랐네요!
1살 아기 데이케어 선생님 두분 각자 좋아하는 레스토랑 $20씩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좋아하는 음료 커피셔틀 했어요. 작년에는 같은 금액 기카만 했는데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20이 부족할까 싶어 이번엔 커피도 샀네요. 선물도 선물이지만 카드쓰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애기가 너무 어려 뭘 쓸수도 없도 그림을 그릴 수도 없으니.. 선생님 감사주간에, 졸업식에, 마더스데이, 메모리얼 데이까지5월은 정말 정신없는 한달이네요
저희도 데이케어 다닐때 커피에 머핀에 카드에 정신없이 보냈던거 같네요 ㅎㅎ 학교 와도 비슷한거 같아요
저희 애 학교에서는 '선생님/스태프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보호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알지만, 개별적으로 하기보다 PTA에도네이션 하면 학교를 위해서 또는 선생님/스태프 에게 균등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있다' 라고 공지했네요.
이와는 별개로 금액은 $20-$50 정도로 다양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네요. 사실 어떤 선생님은 많이 받고 어떤 선생님은 조금 받을수 있으니까요.
이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저희 주는 $250이 상한선인가 봅니다.
저희는 이번에 담임선생님들이나 기프티드 선생님들은 50불, student teacher (교생?) 들께는 $25씩 했습니다.
평소엔 25불 정도씩 했던거 같은데, 작년 연말에 여행가느라 못했고 물가도 많이 올라서 50불 한건데, 상한선을 보니 더 했어야되나 싶기도 하네요-_-
저도 이 글 보고 저희 district 이 아닌 텍사스 주를 찾아보니 저흰 $50이 상한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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