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상해 출장길에 탔던 그 개인용 모니터도 없던 그 UA 뱅기가 바로 747-400이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마일모아를 알고나니 아는 것도 많아지고, 먹고싶은것..아니 타고 싶은 뱅기 기종도 많아지네요. ^^
올 여름 마일모아 덕분에 UA 로 한국행을 예전에 예약했는데 오늘 체크해보니 바로 이 악명높은 기종이네요.
그래서 슬그머니 비즈니스로 업글을 해볼까 싶기도 한데... 근데 업글하면 따로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쵸?
전 마모 신참이라 마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비즈니스로 업글할 마일이 되는지라... 747-400, 수수료와 마일 더 사용해서 업글할 가치 있을까요?
현명하다는 마모님들,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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