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도 20여년 되어가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만들어 놓은 체킹 어카운트들이 있는데..
시티,
웰파고,
US Bank 등등 미니멈 밸런스 필요한곳들은 돈만 넣어놓고 마지막으로 사용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은행가기는 구찮고..
돈만 먼저 뺐다가 괜히 미니멈 밸런스 fee를 물을것 같고..
시도는 안해봤지만 메세지로 닫아달라고 하면 우편으로 체크날라오는게 혹시라도 분실되면 골치아플까바
아무것도 안하고 있네요.. 물론 모든 원인은 제 게으름 이겠지만요..
안쓰는 체킹 어카운트들 다들 어떻게 닫으시나요?
돈 가능한 인출 하시고 전화나 메시지로 캔슬하겠다고 하니까 보통 되더라구요. 왜 닫냐고 물어보면 이사가는데 지점이 많이 없다고 ㅎㅎ
몇달 전에 BofA 닫으려고 브랜치 방문 했더니 balance $0 로 하고 다시 전화나 방문 하라 그래서 계좌 이체 하고 전화로 닫았습니다. 또 다른 은행은 (key bank 였나?) 전화로 닫으니까 밸런스 체크로 보내주더라구요.. 은행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있는 돈 모두 다 이체해서 발란스 0으로 만들고, 바로 전화해서 계좌 닫는다고 해요.
혹시라도 이자라도 붙어 좀 더 나올거 있으면 체크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Statement 발급되면 잔고 $0으로 만들고 전화하시면 됩니다.
메시지로 되는 은행도 간혹 있는 것 같고요.
잔고가 $0이 되면 다음 statement가 나오기 전에 close하셔야 fee가 안 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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