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는 BR의 J 자리가 한꺼번에 풀리더니
오늘은 보니까 OZ의 J 좌석이 좀 보이네요. 10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요. 낮 12시 출발하는 201편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비수기지만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들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복편 자리도 꽤 보여서 MR ANA로 보내서 발권하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저도 보고 있었는데 빨리 올려주셨네요!! ㅎㅎ 쓰려고 와보니 이미 정보가!!
마모게 포스팅 속도 최고 입니다!! :)
오와!!! 감사합니다!!! 정확히 제가 필요한 날입니다!!!! 이거 보자마자 마일 트렌스퍼했는데 그때까지 살아있기를 ㅠㅠㅠㅠ 요즘 mr-> ana 마일 전환 얼마나 걸리나요? ㅠㅠ
궁금한게있는데요, 동부에서 서부까지 가기는 너무 멀기도하고 차감률도 조금 있고해서.. 혹시 동부쪽도 곧 열릴 가능성은 있나요?
거의 없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야간편을 증편하면 엘에이처럼 확 풀릴 거에요. 지난번에도 그랬어요
이번에 ICN-LAX 구간 티켓 풀린게, 작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기존 A350으로 스케쥴 되어있던게 A380으로 기종변경 되면서 추가로 티켓이 나온것으로 보여요. (UA 웹사이트에서 찾아봤을땐 아직 A350으로 나옵니다만, 발권 후 아시아나 공홈에서 좌석 선택할 때 보니 A380 맞더라구요.)
지금으로서 뉴욕노선에 A380 투입가능성이 낮다는걸 고려하면 (팬데믹 시작전에 이미 A380 -> A350으로 기종 변경) 아마 LAX와 비슷한 양상으로 티켓이 열릴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ANA 유류할증료가 조금 미친것 같지만 올해 한국 꼭 다녀오고 싶었는데 알려주신 덕분에 비즈니스로 편하게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엄마 한국행 대한항공 웨이팅 걸어놨었던 차에 이 글을 보고 바로 MR 넘겼어요. 포인트가 넘어올때까지 자리가 살아있어야 할텐데요. 일단 원하는 날짜에는 자리가 다 보이거든요. 엄청 마음 조급해지네요 ㅎㅎ 아 근데 유할이 800불이나 되네요. 띠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땡스기빙 끼고 혼자 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연휴때 가족들 남겨놓고 가서 좀 미안하긴 하지만,
열심히 일하다 보면 1년에 1주일 정도는 혼자 쉬면서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ANA마일 넘겨 놓은게 많아서 2년 안에 어떻게 쓰나 고민했는데 일단 1/3은 털었습니다.
유할은 미쳤지만, 비즈니스 타는걸로 위안을 얻습니다.
경험있는 분들께 질문이 있는데, 혹시 ANA 두 계정으로 각각 아시아니 비즈 발권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같은 항공편). 2명으로 검색하면 표가 있다고 뜨는데, 각각의 계정으로 같은시간에 한 자리씩 예매하는데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그 순간에 다른 사람이 가져가지 않는 이상은 2자리 이상 남아있다고 볼 수 있겠죠?
요게 아나마일로 끊으면 왕복 95k MR 짜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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