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Toyota Sienna 새차를 알아봤는데, 금액도 비싸고, 새차를 받는데도 근 6개월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Camry Hybrid로 급선회를 해서 딜러들과 이야기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 딜러에게 35일 후에 차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견적을 받았는데, 혹시 괜찮은 건지 마모님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다시 한번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깁니다. 미국와서 항상 중고차만 사다가 인생 처음 새차를 사다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보시고 조언하실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SRP가 아니고 Market Value selling price라는 항목부터 에러네요...
그리고 저렇게 달랑 한장 올리시면 절대 굳딜인지 아닌지 몰라요 Monroney Paper(또는 Window sticker)와 Detail한 worksheet를 보여주셔야 그나마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Toyota 홈페이지에 2023 Camry Hybrid SE의 MSRP가 30,190이라고 나오는데 옵션이나 악세사리를 달았다고 하더라도 5,000까지 붙이기 힘들거 같고 Mark up이 있는거 같은데요?
아 그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worksheet 보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freight fee 한 딜러에서 보니 해당차량 955불, 딜러 프로세싱피 한 7-800불 하지싶고.. 차량따라 소소한 옵션 붙는거 감안해서 봐야겠지만 그래도 마크업이 한 2천불 예상되네요
전에 Sienna알아볼 때도 마크업을 4~5천 정도 붙여서 팔던데, 토요타 차가 없어서 그런건지 MSRP 가격 + 말도 안되는 Toyoguard platinum ($699) 악세사리 값만 붙여도 잘 산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MSRP 가격을 물어보시고 확인하는게 차사는 가장 기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MSRP + tax + 각종 가격으로 보통 판매하는데. 여기서 각종 가격을 얼마나 적게 내느냐 및 깍아주는냐? 이게 차살때 고려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딜러한테 MSRP 얼마 차량인지? 거기에 어떻게되어서 35,000불 가격이 나오는지 물어보시고 그 가격을 올려주시면 여러가지 조언이 나올 것 같습니다
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다시 물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여러 딜러들을 돌아다니면서 (아니면 인터넷으로) 견적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동네라고 하더라도 가격 (특히 markup)이 천차만별입니다.
네 정말 그래야겠습니다. 많이 알수록 많이 안당하는 거 같습니다ㅎㅎ
조금 비싼거 아닐까싶습니다
음... 아니요... 저 돈이면 조심스레 다른차 갈듯 합니다;;
아직 생산전이라서 아래와 같은 window sticker가 없을텐데요.
혹시 해당 차종의 같은/비슷한 옵션을 가지는 새차가 딜러에 있으면 그차의 window sticker에 적힌 MSRP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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