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7/1,2 일정으로 동생이 뉴욕에 다녀가게 되었어요
병환중인 어머니뵈러 1년에 한번씩 서로 오고 가고 하면서 보자 했는데 어머님컨디션이 오래 비행기 타실 형편이 안되어서 올해도 동생이 다녀가게 되었어요.
매년 다녀가는 경비도 엄청들고, 부담줄여주고 싶은맘에 저한테 있는 마일로 비행기표는 해결해주고싶은데요,
대한항공마일로 인천-뉴욕 이콘은 발권이 되었는데 인천으로 돌아가는 항공이 자리가 영 안나네요.
예약 대기해놓은 상태긴한데 자리가 날지 확신도 없고, AA 마일도 10만마일정도 있어서 알아보니, 뉴욕-인천 발권이 있는 마일 탈탈털어 105k에 발권이 가능하긴 한데요
이렇게쓰면 돌돔으로 매운탕끓이는 격일까요...? 고민이네요..
UR/MR도 모아놓은게 있기는 한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있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랑 상황이 비스무리 하신데.. 매운탕 끓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비즈라도 가능하면 덜 아까울텐데 이콘이 십만이니.. 허벌나게 비싼 매운탕이 될듯합니다 ㅠㅠ
뉴왁-인천 에어프리미어는 표가 없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레비뉴 발권은 가능한거깉은데 에어프리미어도 편도가 꽤 비싸네요 ㅜㅜ
지금 가격이 너무 올랐지만 100k에 달라스 원스탑 타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달라스 거쳐가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듭니다. 정 안되심 명이님 말씀처럼 에어프리미어 알아보세요. 여기도 성수기 가격이 넘 올랐지만 그나마 직항이라 이게 더 좋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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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찾아보니 ua마일로
7/2 nyc- toyko 프리미엄 이콘 60k
7/4 Tokyo- Seoul 아시아나 8k도 있는데요. 2스탑에 40시간 걸리는 분리발권 하느니 에어프레이아 혹은 그냥 국적기 직항으로 할 것 같아요.
이렇게찾아봐주시기까지 했는데...
정녕 마일발권은 어려운가봅니다 ㅜㅜ
뭐든 되는걸로 하나 잡아 놓으시고, 2주 전에 JL NYC-TYO 자리풀리는게 있으면 낚아보는게 그나마 최선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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