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좀 찾아봤는데 정확한 답변은 못 봐서 이리 다시 여쭙니다.
플로리다 - msp -yvr 은 델타 마일리지로 발권 했구요
다음날 벤쿠버-인천 은 댄공으로 분리발권 했는데요
환승 시간이 미네아 폴리스에서 한시간 5분 이네요.
처음 가보는 공항이기도 하구요,
제가 분리 발권으로 다음날 밴쿠버에서 대한항공으로 한국행을 끈었거든요.
혹시라도 놓치면 날벼락?! 이 될까봐 이리 여쭙니다.
하루에 한번꼴로 질문이라니..ㅡ 도움은 못 드리고 질문만 해서 죄송합니다.
MSP는 델타-델타 환승이 간편하기로 유명한 공항입니다. 물론 1시간이면 여유가 많지는 않지요.. 벤쿠버 출발 대한항공은 오후 2시반 정도 출발로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혹시 계획된 msp-yvr을 놓치시더라도 바로 다음날 오전 yvr에 11:40am에 도착하는 msp-yvr 델타 비행편이 있기 때문에 댄공 타시는건 가능할 것 같네요.
미네아폴리스에서 같은 델타고 국내선이면 1시간 충분할 거예요. (그런데같은 델타인데 분리 발권...하셨으면 같이 묶어(?)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요 다음날 벤쿠버 한국 분리발권은 댄공으로 했습니다
MSP 델타 간 환승이면
터미널 양 쪽 끝 이어도 40분 이면 됩니다.
연결편 간 Gate 가까우면 15-30분 내 환승 하고요.
물론, 첫 구간 지연 없을 경우 입니다.
저 여정은 국내선 간 환승이랑 다를 것이 없습니다.
출국심사가 없으니까요.
거희 가능 하다고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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