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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InterContinental San Diego + Residence Inn by Marriott San Diego Downtown/Bayfront 간략 후기

이앙 | 2023.05.15 20:05: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샌디에고 InterContinental San Diego + Residence Inn by Marriott San Diego Downtown/Bayfront 간략 후기입니다.

 

2023년 4월 중순-말쯤에 샌디에고 다녀왔고, InterContinental San Diego에서 2박, Residence Inn by Marriott San Diego Downtown/Bayfront에서 2박하였습니다. 

IHG 엠베세더 free night을 원래 쓰려고 했던 곳에서 못쓰게 되어서, 급하게 게획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엠베세더 free night에 blackout date가 있다니..)

8월에 만료되는 메리엇 50,000숙박권이 있어서, 원래는 메리엇 4박이었는데, 엠베 free night을 사용 못하고 버리느니 여기서 쓰자 싶어서 2박/2박 스플릿했습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가 두 호텔이 정말 말 그대로 코앞에 위치해 있어 여행중간 호텔이동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었습니다.

 

1. InterContinental San Diego

도착하면 엘리베이터타고 3층으로 이동후, 3층 로비에서 체크인합니다.

IHG 다이아몬드+엠베세더였고 엠베세더 free night사용했습니다. 일반방으로 예약했고 체크인시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두면이 틔여있어 좋았습니다!

 

방상태는 깔끔했는데, 냉장고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건 아쉬웠네요. (바 냉장고만 있습니다.)

추가로, 아메니티 $45/night 청구되었습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참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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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장(방사진+화장실)은 공홈사진입니다.

Guest Room

Guest Room

아래 두장은 방에서 본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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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3층 로비에 있는 Vistal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멤버는 1 entree + 1 beverage 가 2인까지 제공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았고(그다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1entree대신 weekend buffet선택이 가능하다고 해서 양일 모두 Weekend buffet($39) 선택했습니다. 

Weekend buffet가 이미 1beverage포함이라 커피+주스로 2beverage 선택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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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뷰가 너무 좋았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과일이 신선하고 풍부해서 넘 좋았네요.

Weekday에도 buffet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buffet선택은 매우 옳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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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레잇체크아웃해서, 바로 앞 호텔로 이동/체크인 했습니다. 레잇체크아웃 넘 좋네요. 

 

 

 

 

 

 

 

 

2. Residence Inn by Marriott San Diego Downtown/Bayfront

비루한 골드라 조식이 기본적으로 있는곳으로 찾았습니다. 

메리엇 50,000포인트 숙박권 2장 사용했고, 예약한 방은 2 Queen+partial bay view입니다.

 

방이 아주 널직널직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InterContinental은 좀 작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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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상에 앉아 밖에 뷰보며 일하면 일 잘됩니다. 카우치도 밖에 나갔다와서 잠시 쉴때 넘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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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호텔등급상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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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침대 쪽이 2면이 유리로 되어 있었는데, 인터컨 코너룸이나 여기나 큰 차이 없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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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방에서 본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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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그냥 일반적인 컨티넨탈 breakfast였구요, 첫날먹고 별로여서 둘째날은 안먹었습니다.

 

 

계속 우버타고 여행하다가, 일정상 마지막날(4일차)에만 차량 렌트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 스트럭쳐에 주차하고 로비에 얘기하면, 스트럭쳐 입출입 가능한 카드로 바꿔줍니다.

 

 

 

두 호텔 모두 각기 장단이 있었는데, 조식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인터컨이 좀 더 좋았습니다. 

이상 두 호텔에 대한 간략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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