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A 털을려고 간신히 SEA-ICN을 끊어서
DL를 국내선 일등석으로 분리발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ANA 에서 이메일이 왔네요
14시출발이 12시 30분 출발로 바뀌었다고 :(
그럼 1시간 45분 환승인데 괜찮을까요?
분리발권이면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또는 권장하지않는 분위기네요. 나가시는 경우라 입국수속도 없으시니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page=4&document_srl=10108342
시애틀이 한국갈때 환승하기 편하고 일등석이시니 조금이나마 빨리 내리시니 시간내에 갈아 타실수 있을 확률이 높겠지만 분리발권이니 국내선을 앞당기거나 전날 가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국내선 일등석 델타면 대체 비행편만 있으면 기존표는 취소 혹은 변경이 수수료없이 쉬울테고요. (시애틀 갈아타는데 gate to gate 소요시간 검색 가능합니다.)
7:25-10:45 BOS-SEA 첫비행기라 그것 때문에 전날에 간다는게 애매하네요 대략 검색해보니 게이트간 이동은 길어야 10-15분이고 비행기가 작으니 수하물도 일찍 찾을 것 같긴한데 불안하고요.
주민으로서 안타깝지만 제 생각에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불안불안합니다.
시애틀 밤 출발/도착만 아니시면 가능 할것도 같은데요. 시애틀 공항은 제 경험상 델타가 체크인 가방은 알라스카 보다 빨리나오더구요.. 공항도 그리 크지 않고 국내선으로 일등석으로 끊으셨으면 가방도 일찍 찾아서 바로 아나 체크인 카운터로 바로 갈수도 있는데, 관건은 ANA가 과연 출발 한시간 정도 전에 체크인 가방을 받아줄지랑 국내선의 연착 가능성 여부 일거 같습니다.
예전에 (코비드전) 환승하여 인천으로 갈때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구글에서 bard를 냈으니 SEATAC 공항혼잡도 (요일별) 시간을 확인한다음 최종결정할듯 합니다. 그리고 환승할때 게이트도 얼마나 먼지, 그런것도 확인하기 쉬울듯 하네요.
2021년 9월부로 cut off되어있는 CHATGPT보다는 real time 해당 기능이 강해서 좀 더 정확할듯 해요.
스케줄 상으로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5분이라도 연착되거나 짐이 조금이라도 늦게 나오면 불가능해보입니다.
전 날 가서 공항 호텔 1박 추천 드립니다.
쉽지않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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