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lobal entry 신청을 위해 한국 SeS 통해 필요한 절차는 다 거쳤고, status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신청서가 전송된 것으로 나옵니다. 이게 지난 1월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지금 4개월이 지났는대도 아무런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PASS ID 생성도 안되었습니다.
찾아보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고 금방 되는 경우도 있던데요... 오래 걸려도 이렇게 까지 오래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서요. 최근에 승인 받으신 분 있으시면 얼마나 걸렸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직접 CBP나 global entry 담당 부서에 연락해서 확인 해볼 수 있을까요? 비자는 H4 비자입니다.
오늘 인터뷰 보고 승인까지는 받았는데요, KTN이라는게 membership id랑 똑같나요? 항공사 어카운트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대한항공 어카운트에는 어떻게 넣는건지 암만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ㅠㅠ
승인편지에 KTN 넘버와 같다고 써있습니다. 대한항공 My -> Edit profile -> KTN 입력
You may update your Passport, Permanent Residency, KTN information.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복 받으실거예요ㅠㅠ 우선 제 정보는 넣을 수 있는데 같이 가는 배우자랑 애들 표까지 있어서 체크인할때 나머지 가족 KTN 업데이트를 해서 보딩패스를 받아야할것 같네요. 시간내서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민권과 영주권이 혼재한 3인가족 첫 신청
3/15 신청
3/17 조건부승인
3/20 인터뷰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도중 승인 이메일
3/24 카드 도착
인터뷰는 JFK였고 인터뷰자리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세명모두의 승인메일이나 상태변화는 한두시간 내외의 차이만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랜덤이군요. 영주권자인데, 2024년 6월 중순경에 GE신청후에 아직도 조건부승인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왜이렇게 랜덤일까요? 저는 작년 11월에 신청해서 3월에 조건부승인이 났어요. 시민권자인데 그런게 크게 상관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ㅎ 얼른 인터뷰까지 파이널승인 나시길 바랍니다
영주권 타임라인이 케바케인거랑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영주권 딜레이도 많은 경우 신원조회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인 것 같더라고요. 이게 컴퓨터 신원조회 시스템이 금방 OK를 줘서 패스하는 경우는 빠르게 되는데 그게 아닌 경우 다른 부서나 지역에 자료요청이 보내지고 거기서 누군가 그걸 처리해서 답신을 한 걸 받아서 완전히 처리해야 마무리가 된다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간에 누락되거나 담당자가 바뀌던가 하면 하염없이 기다리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고요.
뇌피셜이지만 예시를 들자면, 이름 생년월일 등 검색했는데 범죄기록 등이 아예 안나오면 금방 될것이 뭔가 일치하는 것이 나오면 이게 동일인물인가 아닌가 사람이 직접 보고 판단해야 될 겁니다. 자료가 100% 전산화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더할거고요.
시민권자
3/20 리뉴신청(두번째) - 펜딩
3/27 승인
4/1 카드도착
제 경우는 8주가 지나도 리뉴얼 카드가 안와서 replacement 카드 $25 내고 신청해야 했어요ㅜㅜ(캐나다에서 육로 입국시 필요해서)
도착하는 메일 usps로 미리 볼 수 있어서 lost될 확률은 없는데.. 아무튼 운나쁜 케이스네요.
진행 타임라임은 아니지만 관련dp 하나 남깁니다
P2가 만료된 영주권 카드 + 48개월 익스텐션 노티스 가지고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보러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리뉴얼/익스텐션 노티스가 있고 합법적인 신분이더라도 영주권자는 영주권 카드 유효기간이 살아있어야 한다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시스템에서 인식으로 못한답니다
저희 영주권자 부부와 시민권자 딸 모두 올해 1월에 신청하고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네요. 여름에 좀 편하게 공항 이용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이젠 그냥 잊고 있으려 합니다.
시민권자 어른1+아이2 작년 11월말쯤 신청해서 아이들은 바로 cond. approval 났는데 제가 조건부승인이 안나서 기다리다가 3월초쯤 승인 받고 한달후인 4월초에 인터뷰 예약 보고 애들이랑 다 바로 승인받고 어제 카드수령까지 마쳤습니다. 다음주에 한국 가는데 라스트미닛 타이밍이 기가막혔네요ㅠㅠㅎ 지역은 DFW 입니다
저(시민권자) P2(영주권자) 작년 10월 신청이후 3주만에 인터뷰 마치고 받았고 저희 어머니(영주권자) 는 10월 말 신청했는데 지난달에나 받으셨습니다.
Expired된지 3년만에 renew 신청하고 2주도 안되서 승인 받았습니다. Zoom 인터뷰 선택했는데, 토요일도 가능해서, zoom으로 5분만에 여권 정보만 확인하고 승인났습니다. 인터뷰 끝나면서 18세미만 무료인지 다시 확인하고, 아이들도 무료로 어플라이 했습니다. 토요일까지 안기다리고 바로 다음날 zoom 했으면 1주일 컷 할 뻔 했습니다.
4/26일 오전에 신청해서 4/27 저녁에 conditionally approved 됬습니다. 시민권자이고 처음 신청해 봤습니다. 36시간 걸린 것 같아요. 인터뷰도 IAD 공항으로 하려는데 매일 매 slot 마다 available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에는 GE 하려면 몇 달이 걸리기도 하고 인터뷰 자리 잡기도 어려웠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아닌가 봅니다.
저 영주권, 4월2일에 신청해서 4월4일에 , 남편 시민권 4월4일에 신청하고 4월6일에 conditionally approved 되었고, 이번에 한국갔다가 입국하면서 23일에 인터뷰보고 집에 오는 길에 approved status로 바뀌고 카드 기다리는 중입니다.
영주권자 DP 하나 남깁니다.
- 6월 7일: renewal 신청(첫번째 리뉴얼)
- 6월 12일: (인터뷰 없이) 승인
카드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작년이지만 저도 DP 남겨봅니다
- 2024년 2월 신청 > 9/5 contional approve > 9/10 근처 공항에서 인터뷰 후 동일 오후 승인되었습니다.
반면 같은 지역의 제 친구(시민권)은 2025년 초 신청해서 일주일만에 conditional approve받고 그 날 바로 인터뷰잡아 2-3일 후 최종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사바사같습니다 ㅠ
영주권/시민권 없습니다. 올해 봄에 한국 들어갔다가 미국으로 다시 출국하면서 인천공항에서 범죄경력 제출했고, 미국 돌아와서 GE 신청했고 이틀만에 conditional approve, 사는 곳 가까이에 인터뷰 날짜가 한달 뒤에야 있어 조건부승인 후 한달 뒤로 인터뷰 잡았습니다. (공항에는 더 빨리 있었을 수도 있는데 한동안 여행할 일이 없어서 아주 급하진 않았고, 굳이 인터뷰하러 공항에 가긴 싫었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인터뷰하고 정오가 채 되기도 전에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오래 걸린다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오래 기다릴 생각 하고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아무 기다림 없이 빨리 진행됐습니다
DP는 아니지만, 질문드립니다.
-시민권자
-6/2 global entry 인터뷰
- 사진찍고, 지문찍고, 인터뷰 보고, 심사관이 2-3주안에 카드 받을꺼라했음
6/30 현재 아직도 conditionally approved 상태에서 아무 변화가 없어요..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ㅜㅜ
오래걸리시는 분들 많으신것같은데 전화 한통 넣어보세요. 전 한달지나고 인터뷰했던 공항 전화번호 찾아서 보아스메일 남겼더니 우연일지도 모르는데 당일 승인 이메일 오고 1시간 후에 직접 뭘 어떻게 해줄까 하고 전화 왔었어요
저도 바로 승인이 안 나서 레딧에 찾아보니, 대다수가 심사관들이 범죄 기록 조회가 돌아 온 다음에 approve를 눌러야 하는데 까먹고 안 한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하거나 재방문하면 바로 approve가 난다고 합니다. 인터뷰 잘 마쳤으면 문제가 생겨서 approve가 안 나는건 아니니까요!
와.. 감사합니다. 댓글 확인하고 바로 전화했더니, 상태가 approved 로 바뀌었어요. ㅎㅎㅎ 이상해요 님, 거저주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주권자 자녀 신청 했습니다
05/23 어카운트 만들고 신청
05/26 conditional approval
06/02 인터뷰 @ CA enrollement center
06/07 실물 카드 우편 수령
직년 9월에 신청하고 올해 5월에 끝났어요 오래 걸렸네요
한국여권, 두번째 Renewal입니다. 6/13에 돈내고 오늘 인터뷰없이 Approved 떴네요.
시민권자 (미성년) 자녀 유효기간 만료, 연장 신청했습니다.
06/30/25: 신청
07/03/25: 승인
07/05/25: 실물카드 배달
유효기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신규 신청이 아니고 연장으로 간주되고, 사진때문에라도 인터뷰 예상했었는데 인터뷰 없이 바로 승인나네요.
저와 남편은 영주권이고 아이는 시민권입니다. 아이는 무료로 바뀐다기에 갱신을 안하고 기다렸다가 까먹는 바람에 모두 만료된 후 리뉴얼 신청을 했어요.
7월 12일 새벽 시간에 갱신 신청을 했는데, 제껀 7월 13일 새벽에 인터뷰 없이 자동 어프루브됐어요.
남편과 아이는 pending review 상태입니다. 추후 변경사항이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SES 절차는 7월 초 한국에서 마치고 (한국에 거주중이신 장모님)
금요일 패스아이디 나오자마자
토요일날 글로벌앤트리 $120 내고
일요일 저녁에 컨디셔널 뜬거 확인후 이번주 금요일 인터뷰 잡았습니다 (락스 인터뷰 센터 월요일도 가능했습니다)
댓글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