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7월 초에 뉴욕 JFK를 출발 해서 태국 방콕 까지 가는 아시아나 티켓을 구매하였는데, 중간에 인천에서 대략 20시간 정도 경유를 합니다. 경유 하는 동안 잠시 밖에 나가서 인천에서 아는 사람들도 만나고 하려고 하는데요. 처음에 뉴욕에서 위탁 수하물을 싣을 때, 제 수하물이 인천에서 찾을 필요 없이 바로 태국 방콕 까지 가는 건가요? 아니면 중간에 인천에서 꺼낼 수 있을 까요? 지금 플랜은 인천에서 수하물들을 꺼내서, 한국에 있는 집으로 택배를 부쳐서 가볍게 방콕으로 갈려고 합니다. 아니면, JFK에서 수하물을 맡길 때 인천에서 찾을 꺼라고 미리 말을 하면 인천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다면 쉐어 해 줄 수 있을 는지 궁금합니다!
20시간이면 무조건 찾게되어있을겁니다
그리고 체크인할때 짐은 인천까지 보내달라고하면됩니다
정확히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아는 여행사 통해 예약을 해서 미리 부탁을 드렸구요. 오래전(2010년) 일인데, 인천에서 짐 다 찾아서 형님께 부탁드리고 저희식구는 마닐라 가서 4박 5일 놀다 들어갔어요. 환승시간은 약 5시간정도 되었던 거 같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알아보니, 공항에서 수하물 체크인 시에 ICN에서 꺼낸다고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승 시간이 길면 또 바로 연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관련해서 묻어가는 질문 드립니다.
미국 출발, 한국 경유(24시간 이내) 후 동남아로 가는 대한항공 항공편입니다. (분리발권 아니구요)
경유 시간이 20시간이어도 입국하지않는다면, 경유 수하물은 찾지않고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도 그렇게 안내 받았습니다.
(1) 하지만, 인천 공항 도착 후에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수시간 동안 한국 입국을 하는 경우, 수하물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찾지않는다면 예정대로 경유되어 최종 목적지로 가는거겠죠?
(2) 그런데 인천에서 다시 입국장으로 들어갈때, 체크인을 따로 또 해야하나요? 이미 출발지에서 받은 항공권도 있고 수하물은 이미 부쳐진 상태일텐데요.
(3) 혹시나 인천에서 (이미 출발지에서 부쳐진 수하물 외에) 추가로 수하물을 보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능한가요?
1. 아닙니다 마음이 바뀌어도 이미 시스템에는 인천으로 목적지가 설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인천에서 무조건 찾아야 합니다.
2. 이부분은 인천공항을 잘몰라서 답변 드리기 힘드네요^^
3. 만약 기내용사이즈같은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는 게이트에서 보내도 되긴 합니다만, 어지간한건 다시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해서 붙여야 합니다.
환승시간이 24시간이 넘어가지 않는한 최종목적지까지 붙일수 있습니다.
만약 인천에서 찾길 원한다면 체크인할때 에이젼트한테 알려주면 인천까지 보내줄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 질문이 두서가 없었기에, 다시 업뎃했습니다.
저도 더불어 질문 드릴께요. 저는 대한항공 뉴욕(JKK)출발 -> 한국경유(5시간) -> 방콕으로 예약했는데 저는 시민권자입니다.
누군가 그러던데 제가 미국 시민권자라서 저에겐 대한항공이 국적기가 아니라서 한국에 하루정도 체류하고 방콕으로 떠나야 한다는데 맞는건가요?
경유로 가는건 입국수속을 하지 않아서 상관이 없을까요???
항상 미국에서 한국으로 직항만 가서 이렇게 경유하고 가는건 처음이라 문의드려요
누가 그런소리를 하나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운항사 국적이랑 탑승객 국적 조합으로 불가능한 일정이 생긴다는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운항사 국적과 운항지 조합으로 불가능한 일정은 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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