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힐튼 aspire, 본보이 brilliant 만 가지고 있다가 다른 호텔브랜드 카드는 좀 늦게 눈을 떴는데요. 그래서 얼마전 포인트나 좀 받아보겠다는 생각으로 hyatt(globalist의 길은 멀고도 멀지만)와 IHG 를 인어를 받아서 사용중이구요. 조만간 반려견을 데리고 잘만한 숙소를 검색하는데 보유하고 있는 Marriott, Hilton, IHG 계열은 1박만 해도 반려견동반이 $75(1박에서 4박까지) 부과가 되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1인보다 1견이 더 비쌈)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에 폭풍검색을 시작하여 Wyndham 계열중 la quinta 는 일수로 부과를 해서 1박이면 $25 만 내면 되는 것을 알아냈죠. 그리고나선 예약한 김에 Wyndham card 신청페이지에 들어가서 Wyndham earner plus 신청하고 인어받았습니다. 스펜딩도 $1,000/90 일 이니 부담없구요. 75,000 포인트 받을수 있더라구요. 카드빨리 받아야되서 커스터머서비스 전화하니 $15이면 overnight 으로 보내주는 써비스까지... 바클레이 커스터머서비스 좋은데요. AA aviator 댐에 전화했을땐 대기시간만 ㅎㄷㄷ했던거 같은데...

쓰다보니 뻘글이네요. 

1. 강아지데리고 단기간 숙소 찾으실분은 Wyndham 계열이 부담이 덜할것같구요.(나만 몰랐나?)

2. 한국은 꽝인거같고 유럽에서 wyndham point 활용성은 어떤지요? 

3. vacasa.com 에서 포인트 활용이 가장 포성비가 좋은건지요?

만들고 보니 갑자기 궁금해져서 뻘글에 더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