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카드로 4700달러 결제를 했는데 페이먼트 날짜를 정하는 걸 깜빡해서 돈이 들어오기로 한 날짜보다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 빨리 카드값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Pay over Time 이라고 돈을 나누어 내는 옵션이 체이스에 있어 살펴보니 6개월이 최소한 계약 날짜로 나오고 매달 32달러 정도의 fee를 내도록 설계가 되네요. 일주일에서 열흘후면 full payment를 할 수 있어서 이 옵션을 썼다가 바로 갚아버리면 수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고 계신지요? 미리 갚아도 페널티는 없다고 나와는 있는데 10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 수수료도 그냥 면제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써보신 분 있으시면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Pay over time을 안써봐서 그와 관련된 답은 못드리지만 전화해서 클로징데이트/스테이트먼트데이트를 뒤로 미뤄보시는건 어떠세요? 그치만 이것도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 앞당기는건 다 바로 적용되긴 했어요)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발란스를 다 갚으면 할부도 다 갚아지면서 남은 수수료는 안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설명엔 그렇게 나오더군요
faq 찾아보니 다음과 같네요
Once a My Chase Plan appears on your statement, you can pay it off early without any penalties by paying your full statement balance. If you want to pay it off before then, you can pay your current balance. If you pay off a plan early, you won't incur any future fees for that plan.
저도 보긴 했는데 첫달치 수수료 부분이 궁금했어요. SM 보내 받은 답도 두리뭉실하네요
첫 수수료까지 면제되는지는 기억에 없는데, pay off 한 이후 시점에는 미래에 붙을 예정이었던 수수료는 더이상 부과되지 않습니다. 저도 딱 말씀하신 동일한 상황에서 한번 써본적이 있어요. 저는 혹시나 괜히 몇센트 남아서 이자랑 수수료 더 붙을까봐 애초에 그달에 갚아야 할 페이오프 금액보다 더 많이 갚아버렸습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첫달 수수료 30불 정도 감안하고 해볼 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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