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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간단한 칸쿤 힐튼 & Waldorf Astoria 후기

보스turn | 2023.05.21 19:47: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어제 막 칸쿤 여행을 마치고 보스턴으로 돌아왔네요. 

 

자세한 후기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께요~

 

우선, 힐튼 올인클루시브는...

 

1. 이젠 많이 알려져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2. 포인트로 예약한 방이었고, 성인3, 어린이1명이었는데, 방을 예약할때 3명 밖에 안되어 1명분은 추가차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어린이라 그런것인지, 방이 꽉차서 방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못해서(?, 다이아 티어) 였는지, 추가 차지 하지 않았습니다.  

3. 첫날부터 음식점들을 예약할 수 있었는데요. 인기있는 곳들은 9시가 넘는 시간만 남아있었네요.

4. 체크아웃 하는 날에는 5시까지 음식점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5. 달러를 1/5불짜리로 바꾸기에 편했던 곳은 바텐더와 입구에 있던 분들이었습니다. 

6. 바닷가에 테두리를 쳐서 더이상 미역(?)이 해변에 쌓이지 않았습니다. (미역냄새는 없었으나, 바다색깔은 호텔존처럼 초록초록하지 않았습니다). 

7. Waldorf로 짐을 옮길 때에는 골프카트로 이동했는데,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ㅎㅎㅎ

 

Waldorf Astoria

 

1. 사람이 매~~~~우 없었습니다. (호텔직원들을 더 많이 보았습니다.)

2. 무료숙박권으로 예약한 곳이라, 성인2명으로 예약을 우선 했고, 혹시나 하여 몇일 뒤에 다시 전화했더니 성인3명으로 변경해 주었습니다. 

3. 체크인시 어린이 한명이 더 있었는데, 추가 차지 없이 해주었습니다. (사실, 방 예약가능 인원이 4명이라 가능했습니다)

4. 도착 2-3일전에 방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메일이 와서 좋았습니다.

5. 수영장에 큰베드(?)는 추가금이 있었습니다.

6. 다이아티어라 조식 2명만 무료라 생각했는데, 4명 모두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팁만 추가금에 책정되었네요.

7. 호텔에서 처음 맞아준/마지막에 배웅해준 조니라는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좋았네요^^ 호텔 직원이 기억에 남는 것은 처음이네요. ㅎㅎ

 

그냥. 다른분들의 후기에 양념같은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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