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파랑새와 GC에 대해서 마모와 미국사이트들 돌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도대체 핀이 되는 GC를 구분하는 방법은 찾지 못하겠네요. 

파랑새 등록도 하고 첵북도 오더했으니 이제 충전하고 쓰는 일만 남았는데요...

제가 렌트비와 헌금만 해도 한달에 $2000 넘게 사용하거든요. 

요것만 ink(아직 없지만)로 해서 결제하고 파랑새 충전을 할수 있게 된다면 한달에 포인트가 최소 10,000포인트씩 싸이는 거잖아요. 

것 뿐만 아니라 틈틈히 가는 던킨도넛, 맥도날드 같은 경우도 다 GC 사놓고 쓰면 되니까 이것들도 다 포인트 얻을 수 있는 거구요. 

미국 사이트 보니까 더 웃기는 것도 나와 있어요.  요즘 Staples에서 랩탑 살 때 오래된 것 Trade-in 해주는데, 

이베이에서 썩은 거 하나 3-40불 주고 사서 가서 100불 정도 Trade-in price를 받은 다음에 ink로 랩탑을 사면 포인트 *5에다가 요즘 staples 5% Reward로 주거든요.  

그러면 현금으로도 세이브되고 포인트도 번 다음에 다시 이베이에 올려서 세이브된 금액 안에서 새박스채 팔면 최소한 포인트는 거저 건질 수 있다는 논리더라구요. 

스테이플스 택스 안내는 멤버십 가지고 계시면 더 좋구요. 

저야 뭐 이베이랑 안친해서 그냥 넘어가지만.... 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모으더라구요. 

아무튼 사족이 너무 길었는데..

GC with pin number - 요거 육안으로 구분이 가게 어디에 써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점원에게 물어봐야 하는 건가요? 어제 동네 CVS 가봤는데 바닐라 리로드는 없어서....

잘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